최근 수정 시각 : 2025-01-24 14:24:16

BAR 굿바이 살인사건


1. 개요2. 배경
2.1. 도전장2.2. BAR "굿 바이"
3. 등장인물
3.1. 탐정 일행3.2. 야키 일행3.3. BAR 굿바이
4. 스포일러
4.1. 사망자
4.1.1. 과거에 죽은 인물4.1.2. 범인에게 살해된 인물4.1.3. 기타
4.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4.3. 살해 트릭4.4. 후일담

1. 개요

단간론파 키리기리의 5권 수록 밀실 12궁의 5번째 사건으로 야키가 주인공인 사건이다.

2. 배경

2.1. 도전장

탐정에게 고한다.

2.2. BAR "굿 바이"

파일:BAR 굿바이.jpg
3년 정도 전부터 서서히 쇠퇴하여 지금은 열려있는 가게가 드물어진 문 닫은 상점가. 그 입구에서 오른편 가게를 세어 7번째와 8번째 사이, 그 곳에 사람이 한 명 겨우 지나갈 만한 좁은 샛길이 있다. 그 길로 들어가서 왼쪽, 오른쪽, 왼쪽으로 가면 "쿠로이 병원" 간판이 보이는데, 그 간판 밑에 있는 낡은 문이 BAR "굿 바이"의 입구이다.

가게는 몇 번이나 개점과 폐점을 반복하고, 그 때마다 경영자도 가게 이름도 스타일도 바뀌어 왔다. 커피에 까다로운 전문 카페부터 노래방과 여자 도우미를 갖춘 스낵바, 위법 도박을 하는 마작 가게, 다트 바 등이 된 적이 있다. 마지막에 이 장소에 들어왔던 가게 이름이 현재의 "굿 바이"이라는 끝에 어울리는 이름이며, 본래 굿 바이는 조용한 바텐더가 색색깔의 칵테일을 준비해주는 분위기 좋은 가게 였으며, 위법성은 없었다. 그러나 현재는 문을 닫았으며, 현재 바텐더가 어디서 뭐하는지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게다가 이 탓에 전기회사랑 계약도 끊어져 건물 전기도 안들어온다. 문을 닫은 이후로는 동네 불량배나 조폭이 비밀리에 거래를 하는 아지트로 몰래 이용되어 왔으며, 그렇기에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는 철거하자는 의견이 나오나, 그 상점가에는 문을 닫아서 철거해야 할 건물이 다른 곳에도 잔뜩 있어서 행정도 골치 아파했다. 허나, 현재는 불량배나 노숙자조차 이곳에 가까이 오지 않게 되었고, 이곳에 오는 방법을 아는 사람도 빈 점포를 관리하는 관리 회사 외엔 거의 없어졌다.[1]

BAR "굿 바이"로 향하는 뒷골목은 가면 갈수록 앞길보다 어두워지고, 건물 벽에 배관이 붙어있다.[2] 그리고 가다보면 어디까지가 한 건물인지 알 수 없는 애매한 장소에서 아무 장식도 없는 새까만 문이 나타나는데, 이 문이 바로 BAR "굿 바이"의 정문이다.

내부에는 카운터와 찻잔 카운터, 주방, 그리고 오래된 주크박스가 있다. 카운터 주위에는 스툴 5개가 있고, 카운터 위에는 BAR "굿 바이"의 이름과 주소 그리고 전화번호도 써져있는 오래된 성냥갑, 명도를 낮춘 스탠드 라이트, 볼펜, 접이식 휴대 전화기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내 모퉁이를 돌면 알루미늄으로 된 뒷문이 나오며, 뒷문은 섬턴 자물쇠 형식이다.

뒷문 바로 앞에는 벽이 있고, 양 옆으로 샛길이 나있다. 왼쪽은 건물이 앞으로 나와서 머리 위까지 막고있는 막다른 길이며, 거기에는 어느 시대 것인지 모를 나무 맥주병 박스가 세 개 쌓여있다. 반대로 오른쪽은 길이 뚫려있다.

3. 등장인물

3.1. 탐정 일행

파일:야키 하지키4.jpg파일:야키 하지키3.jpg
야키 하지키(28세)
탐정. DSC 넘버 666로 풍속범•도박 담당. 타케다 유령저택 살인사건을 계기로 사미다레 일행의 합류했으며, "BAR 굿바이 살인사건"을 맡았기에 정보 조사를 위해서 BAR 굿바이에 왔다. 허나, 야키는 키리기리의 경고에도 불가하고 살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뛰어들거나 범인이 도망친 곳으로 추정된 뒷문으로 나와서 범인을 쫓으려는 등 필요 이상으로 사건에 개입하려 한다. 과거엔 오오바라는 콤비 및 부하를 데리고 있었으며, 둘이서 같히 도박장을 쓸고 다니었다. 지금도 오오바와 연락하고 있으며 도박 관련된 정보망으로 이용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 야키는 과거 도박에 빠졌으며, 거기서부터 오는 스릴감을 즐겼다. 그러나 얼마 안가 매너리즘에 빠지게되고, 거기서 다다른 것이 탐정이라는 직업이다. 탐정이 된 야키는 실력 좋고 머리도 좋은 놈들의 의표를 찔러 이득을 가로채며, 거기서부터 오는 스릴감을 즐겼다. 게다가 의뢰인에게 감사인사를 받고, 거기서부터 오는 영웅의 쾌락을 즐겼다. 양아치라도 영웅이 될 수 있는 것에 기쁜 야키는 그리하여 현재의 탐정이 된 것이다. 여담으로 야키는 탐정일을 위해서 다소 위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도박을 즐긴 덕분인지 반사신경이 뛰어나며, 이 반사신경을 통해서 몇 번이나 자기 자신을 구해왔다.

파일:리코르누4.jpg파일:리코르누3.jpg
리코르누(12세)
탐정. DSC 넘버 000로 모든 사건 전반을 담당. 트리플 제로 클래스 탐정 한 명이며, 유일하게 범죄피해자 구제위원회에 소속되있지 않은 트리플 제로다. 살인사건을 단순 "수수께끼"로 생각하며, 리코는 "수수께끼를 푸는 쪽"을 선호하기에 현재 사미다레 일행과 협력 중이다. 야키가 뒷문을 열고, 오른쪽 길목으로 갔을때 어둠 속에서 나타나 답이 틀렸다면서 범인은 이쪽에 오지 않았다고 가르쳐 준다. 야키는 이쪽 상황을 알고, 또 유일한 탈출구인 길목에서 나타난 것에 리코를 범인으로 의심, 리코는 아니라고 부정한다. 그리고 야키한테 "당신에게 충고하러 왔습니다. 쓸데없이 피해자를 늘리는 걸 그 사람들이 바라지 않을 테니까요. 여기부터 앞으로 가지 말아주세요."고 충고한다. 야키가 이를 무시하고 자신을 잡으러하자 체념한 웃음을 띄면서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3]

【스포일러】
파일:미즈이야마 사치4.jpg파일:미즈이야마 사치3.jpg
미즈이야마 사치(연령불명)
탐정. DSC 넘버 527로 기술범•건축 담당. 타케다 유령저택 살인사건을 계기로 사미다레 일행의 합류했으며, 자신이 맡은 중세유럽고문기구 박물관 살인사건의 범인 및 트릭을 알아낸 이후 길거리를 겆던 중 우연히 리코를 쫓던 야키와 합류한다. 건축의 세계에 있는 영향으로 황금비나 프랙털을 아름다운 법칙이라고 칭하면서 이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이 탓인지 종종 시각의 숫자[4]와 현장[5]을 확인 및 분석한다.

3.2. 야키 일행

오오바 료(연령불명)
야키의 동료. BAR 굿바이를 알아낸 것도 오오바로, 이곳이 오오바의 연고지여서 바로 알아냈다. 성격은 평범하면서도 은근 약삭빠르며, 자신의 이득을 조금이라도 챙길려는 전형적인 소시민. 과거 야키의 콤비 및 부하로 둘이서 도박장을 쓸고 다니었다. 지금도 연락하고 있으며 도박 관련된 정보망으로 야키한테 도움을 주고 있다. 학력은 좋지 못하며, 가정 환경도 좋지 않기에 도박에 손을 댔으며, 이런 자신이라도 한자리 차지 할거라고 착각하여 계속 도박을 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고스 로리한테 돈을 다 뜯기고, 그대로 그 고스 로리가 잠적해서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그 날 이후로 도박에서 손을 떼기로 결심하였고, 그리하여 지금은 결혼하여 곧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될 예정이다. 모습은 이렇다. 캡을 뒤로 해서 쓰고 화려한 T셔츠에 다운 재킷 한 장 차림이다. 여담으로 생일은 9월 29일.

아라이 군조(연령불명)
부동산 업자. BAR 굿바이를 비롯한 빈 점포를 관리하는 부동산 중개 사무소에 일하는 부동산 업자로, BAR 굿바이로 들어가기 위해서 야키가 부른거다. 그러나 최근 이 지역으로 배치받은 것이어서 자세한 위치는 모른다. 빈 점포를 관리하는 부동산 중개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기에 빈 점포들의 열쇠 다발을 들고 다니고 있다. 모습은 이렇다. 정장 차림에 정장 주머니에는 부동산 체인점 네임 배지가 달려있다. 여담으로 생일은 11월 1일.

3.3. BAR 굿바이

코다마 카츠미(60세)
BAR 굿바이 인근 현내에 거주중인 노인. 범인한테 납치되어 BAR 굿바이로 끌려왔으며, 손발은 로프로 묶여 자기가 앉은 스툴 기둥에 묶여 있기에 일어나지도 못한다. 카운터 책상 위에 놓인 휴대전화에 전화하여 아라이한테 전화를 걸어서 야키 일행한테 구조 요청을 한다. 모습은 갈색 정장을 입은 노인이다.

4.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사망자

4.1.1. 과거에 죽은 인물

이름 유언
(마지막 대사)
사인 비고
아라이 군조의 아버지 "???" 불명 -

4.1.2. 범인에게 살해된 인물

이름 유언
(마지막 대사)
사인 비고
코다마 카츠미 "윽...... 으읍...... 윽...... 으으......" 카리브도톡신이 묻은 나이프를 등에 찔려 독살 -

4.1.3. 기타

이름 유언
(마지막 대사)
사인 비고
파일:야키 하지키3.jpg
야키 하지키
"좋았어, 록을 시작하겠다!" 후두부에 쇠파이프를 맞아 박살 -

4.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이름 아라이 군조
나이 연령불명
신분 부동산 중개 사무소의 부동산 업자
가족관계 아버지(사망)
생일 11월 1일
살해 인원수 1명
살해 미수 없음
공범 범죄피해자 구제위원회
동기 상금, 새인생
복수
30년 전, 아라이의 아버지는 누군가한테 살해당했고, 이 사건의 용의자는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그 용의자 중 한 명이 바로 코다마였다. 코다마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 아라이의 아버지를 죽였고, 결국 그 보험금을 얻게 된 것이다.

이러한 진상을 범죄피해자 구제위원회의 중개인으로부터 알게된 아라이는 아버지의 복수와 상금과 새인생을 위해서 검은 도전에 참가한다.

4.3. 살해 트릭

  • 코다마 카츠미 밀실&알리바이 트릭
먼저 코다마를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서 나이프에 카리브도톡신[6]을 뭍히고[7], BAR 굿바이로 써져있는 성냥갑, 휴대전화, 볼펜, 스탠드 라이트, 로프 2개를 준비한다. 이때 휴대전화에는 미리 기판에다 절연체를 끼운다.

코다마를 납치한 뒤, 코다마의 양손과 양발에 밧줄을 묶고, 이중 양손을 묶은 밧줄의 반대쪽을 코다마가 앉은 스툴 기둥에 묶어 코다마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한다. 그 뒤 코마다가 누운 카운터 근처에다 BAR 굿바이라고 써져있는 성냥갑, 자신의 전화번호를 미리 입력한 휴대폰, 불을 켜둔 스탠드 라이트, 마지막으로 볼펜을 둔다. 그 뒤 로프 하나를 갖고와서 한쪽은 입구 문의 위쪽, L자형으로 튀어나와 있는 도어스토퍼에 걸고, 나마지 한쪽은 카운터 앞에 있는 선반을 경유한 뒤 입구 근처에 있는 스툴 기둥에 묶는다. 마지막으로 나이프를 코다마 바로 윗 부분에 있는 로프 부분에다 설치한다. 모든 준비를 마친 아라이는 문을 살짝 열어 나이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조심스럽게 문 밖으로 나온 뒤 열쇠로 문을 잠근다.

이후 깨어난 코다마는 살기 위해서 눈앞에 놓인 휴대전화에 걸기로 하고, 근처에 있던 볼펜을 입에 물고 휴대전화의 기판을 누른다. 이때 통화 버튼 외에 다른 버튼들은 미리 기판에 절연체를 끼웠기에 작동되지 않으므로 코다마가 아라이 외에 인물에게 전화를 걸어 이로인한 변수를 미리 차단했기에 할수없이 코다마는 그냥 통화 버튼만을 눌러서 아라이에게 전화를 건다. 그렇게 코다마는 아라이의 계획대로 전화를 걸고, 아라이 혹은 다른 사람이 장소를 물으면 코다마는 성냥갑에 써져있는 BAR 굿바이를 말한다. 성냥갑, 휴대전화, 볼펜을 둔 이유가 이거다. 성냥갑은 코다마가 자신의 장소가 어디있는지 힌트를 주는거고, 휴대전화는 아라이에게 전화를 걸어 트릭을 차질없이 진행시키기 위해서, 스탠드 라이트는 코다마가 카운터 근처의 도구들을 파악하게 해줄 빛, 마지막으로 볼펜은 코다마가 휴대전화에 걸도록 만들기 위한 도구인 것이다.

이후 코다마가 잡혔다는 소식에 모두가 BAR 굿바이에 오고, 누군가가 문을 활짝 열면 그 여파로 로프가 당겨져 움직이게 되고, 그렇게 나이프가 떨어져서 코다마를 찌르게 된다. 로프는 대부분 사람의 머리 위에 있기도 하고, 불이 꺼져있기도 하며, 또 이목이 시체로 집중되어 있기에 들킬 염려는 없다. 또한, 나이프에 카리브도톡신을 바른 것도 1미터 높이에서 떨어진 나이프를 찔려도 죽지 않을 확률이 있기에 보다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서다. 이후 다른 사람들 몰래 스툴을 회전시켜 로프를 스툴에 감기는 식으로 회수하고, 그렇게 모인 로프를 들고가서 어딘가로 처분한다.

이렇게 실시간 살인을 함으로서 "아라이는 코다마가 죽는 시각에 자신들과 함께 있었다." 라고 확실한 알리바이를 만든다.
  • 아라이 군조가 범인인 이유
위의 실시간 살인을 위해서는 코다마가 범인 외에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생기는 변수를 막아야 함으로 범인 밖에 전화를 걸도록 만들 수 밖에 없다. 달리 말하면 코다마가 전화를 건 사람이 범인인 것이며, 코다마가 전화를 건 사람은 아라이다.

4.4. 후일담

길거리를 걷던 미즈이야마는 앞에서 리코를 쫓던 야키와 만나게 된다. 야키는 미즈이야마한테 "피아노 발표회에 나갈 것 같은 차림새의 아이를 봤냐?"고 묻는데, 미즈이야마는 자신을 미행한 아이를 떠올리지만 모른다고 답한다. 야키는 그 아이가 범인 같다며 자신이 겪은 상황 및 BAR 굿바이 건물을 설명한다. 이를 들은 미즈이야마는 트릭을 알아채고 야키한테 트릭을 설명한다. 이때 미즈이야마는 "트릭을 알아도 소용없을텐데."고 말하거나, 살인에 대해 전문적으로 아는 등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트릭을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뒷골목으로 향하고, 야키도 미즈이야마를 따라 뒷골목으로 향한다.

트릭 해설을 전부 끝마치고, 범인이 아라이인 것도 밝힌다. 게다가 지금쯤 아라이가 스툴에 감긴 줄을 회수하고 있을거라고 말하자 야키는 급히 BAR 굿바이로 향하려 한다. 이때 미즈이야마는 속으로 "갑싼 사건은 키리기리 쿄코에게 금방 풀려. 그러니 조금이라도 코스트를 올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품에서 쇠파이프를 꺼낸다. 야키가 "너도 같히 갈래?"고 말하며 뒤를 돌자 미즈이야마는 급히 등 뒤로 쇠파이프를 감추고, 같히 가겠다고 답한다. 그 뒤 야키는 "좋았어, 록을 시작하겠다!"고 말하며 뒤를 돌자 미즈이야마는 바로 야키의 후두부를 쇠파이프로 가격한다. 맥을 짚어보니 반응이 남아있자 다시한번 쇠파이프를 내리치고, 결국 야키는 사망한다.

미즈이야마는 단순 사미다레를 감금시키는 것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기에 유리한 조건을 차지하기 위해서 사미다레 일행과 협력, 그리하여 중세유럽고문기구 박물관 살인사건BAR 굿바이 살인사건의 상세 내용을 알게된다. 그 뒤 미즈이야마는 자신의 계획을 시작하기로 한다.
[1] 덕분에 야키가 여길 찾는데 반나절이 걸릴 정도로 애를 먹었으며, 과거에 위법 도박이 행해졌다는 과거가 야키의 정보망에 걸려서 겨우 알아냈다.[2] 야키는 이를 "잘못 들어오면 두 번 다시 나갈 수 없는 밤의 정글"이라고 칭했다.[3] 이때 야키는 리코를 잡으러 뛰어갔다.[4] 작중 미즈이야마가 시각을 확인했을때는 "1월 11일 오후 11시 11분"으로 1이 7개나 모인 것에 아름답다고 칭했다. 11월이 아니라서 1이 8개가 아닌 것에 실망한 것은 덤.[5] 미즈이야마가 걷고 있던 길거리에는 놀랍게도 숫자 1의 형태를 띈 가로등이 7개가 나있었다.[6]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키는 치사성 독극물[7] 주사하는 방식을 쓰지 않은 이유는 목격자가 보는 앞에서 바로 코다마가 죽는 그 타이밍을 맞추는게 어렵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