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1년에 결성된 미국의 기독교 록밴드. 리드 보컬 조쉬 스미스, 리듬 기타 라이언 날레파, 드럼 벤 커크, 리드 기타 롭 타한, 베이스 기타 존 하이블리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메릴랜드 주의 볼티모어 출신이며, 크리스천 록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밴드라고 한다.[1]2. 역사
밴드에서 리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조쉬 스미스와 리듬 기타를 맡고 있는 라이언 날레파에 의해 밴드가 결성되었다. 이 둘은 여름 메릴랜드 청소년 캠프에서 예배를 인도하며 만났으며, 여름 동안 밴드 결성을 위해 기도하였다. 몇 달 후 메릴랜드에 있는 한 교회에서 스미스는 예배를 인도해 달라는 전화를 받으며 예배 인도자가 될 기회가 생겼을 무렵에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3. 활동
2003년 여름, 첫 번째 정규앨범 1집 'Lose the Alibis'를 발표하였고 2007년에는 2집 'Last Day Breathing'을 발매하였다. 2009년에는 'Red Devotion'이 EP 음반으로 발매되었다.하지만 6년간 활동하며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였지만 대중들에게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1년에 발매된 세 번째 앨범인 'What I've Become'이 크게 성공하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 'On My Own'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2012년에 'Christmas EP'가 두 번째 EP 음반으로 발매되었고, 2014년에는 싱글 곡 'Here for a Reason'이 발매되었다.
이 싱글곡에 가장 큰 특징은 전 앨범 'What I've Become'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다.
그리고 3년 만에 'Let the Light In'이 발매가 되는 동시에 이 앨범에 수록곡 'Rise'가 큰 인기를 얻으며 다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 Lose the Alibis (2003)
- Last Day Breathing (2007)
- What I've Become (2011)
- Let the Light In (2017)
4.2. EP
- Red Devotion (2009)
- Christmas EP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