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17 12:40:27

ArmA3/전라도 서버


1. 소개2. 역사3. 특징과 장단점
3.1. 장점3.2. 단점
4. 사건사고
4.1. 리버레이션 통파일 절취 사건
4.1.1. 사건 이후
5. 여담

1. 소개

2016년 11월 2일에 개설된 [1] 아르마3 분대 플레이 지향의 바닐라 서버와 겨울 컨셉의 애드온 서버를 통틀어 지칭한다. 바닐라 서버는 24시간, 애드온 서버는 제한된 시간동안만 운영한다.
2019년 현재는 바닐라 서버(매일 오전 5시, 오후 5시에 서버가 재시작한다. 주의하고 플레이 하는걸 추천한다.)와 말덴 테스트서버가 운영중이고, 애드온 서버는 현재 버그 패치중에 있다(서버장 Niveatt님 말로는 열릴 가능성이 낮다고 했다).
서버 공식 카페는 http://cafe.naver.com/jeonladoserver이다.

2. 역사

두달 밖에 안되지만 참 다사다난하다
2016년 10월 이후로 바닐라 서버의 필요성을 느꼈던 niavett[2] 는 여러 지인들과 함께 서버를 구축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고 실질적으로는 10월 말부터 바닐라 리버레이션 0.923, 그리고 11월 말부터 겨울 컨셉의 애드온 서버를 추가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같은 해 11월부터 바닐라 서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서울 서버가 임시 운영 중단을 선언하면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득을 본 셈.
11월 말부터 바닐라 서버를 24시간 운영하게 되었고, 리버레이션 모드를 0.924로 버젼 업 하였다. 그리고 애드온 서버를 추가로 운영하게 되었다.

3. 특징과 장단점

애드온이나 여타의 준비물 없이 Liberation 0.924 를 수정 및 한글화하여 운영되는 바닐라 서버와, 알레이야크를 배경으로 한 애드온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3월경 APEX DLC를 기반으로 한 타노아 리버레이션 서버가 신설되어 총 두개의 바닐라 서버와 한개의 에드온 서버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에 딱히 제한은 없어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이나 초보자들의 접속이 잦다.[3]
또한 서버의 활성화된 동접자 수가 네이버 카페상 가입자 수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는 바닐라 서버의 특성이라고 보여진다.
보통 1주일에 한 번 정도 '전라도의 밤' 이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주말 중 하루 정도를 리버레이션이 아닌 다른 시나리오[4]를 플레이하는 행사지만, 서버 컴퓨터의 퍼포먼스가 시망이다보니 행사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한다.[5]
지금은 상기되어있는 서버 컴퓨터의 한계로 인해 진행하지않고있다

3.1. 장점

여러가지 초보 지원책과 유저 친화적인 운영 스타일이 장점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가 있을 경우 운영자들이 자체적으로 게임 내에서 부트캠프를 진행해 주고 있고, 운영자들이 분대장이나 고된 직책을 마다하지 않는 것도 있다. 또한 몇 없는 비 클랜형 애드온 서버를 가진 점도 한 몫한다.

3.2. 단점

신생 서버이다보니 관리자가 부족한 점, 그렇기에 관리자 임명 과정 등이 자체적인 관리자 내부 투표로 진행되고, 이를 일반 유저들에게 통보하거나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 대부분의 경우 자신들과 친목이 잦은 유저들에게 어드민 권한을 이임해 중립성이나 여러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6] 또한 자유 서버이다보니 트롤러나 게임을 방해하는 플레이어들이 자주 등장하는 편. 상주중인 관리자나 신고 게시판에 신고를 할경우 처리해준다고 하지만, 20~30인 이상 접속할 경우에는 현행범이 아닌 이상 잡기가 힘든 면이 있다.
최근에는 서버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관리를 한다고 하며 서버 디스코드에서 관리자를 호출하면 금방 처리를 해 주는편
여러 트롤러로 인해 서버 규칙이 제정되어 자유도가 이전보단 떨어진 감이 있다

운영하는 컴퓨터가 영 좋지 않아 서버 프레임 (틱) 이 잘 안나온다.
파일:external/s24.postimg.org/Jeonlado_frame.png
전라도 리버레이션 바닐라 서버의 서버 부하, 보통 30이상 나와줘야 하는데, 서버 틱이 클라이언트 프레임 드랍에도 영향을 미치는 아르마3의 경우 이는 게이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서버 내에서 PVE로 인해 소환되기 전의 상태는 45~50으로 매우 양호하지만, AI가 스폰되기 시작하면 위 그림과 같이 한자리수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보통 이 정도 규모의 서버는 헤드리스 클라이언트(가상으로 클라이언트를 할당하여 AI로 인한 부하를 낮추는 일련의 기술)을 사용하지만, 이 곳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DDoS와 증상이 비슷한 서버 응답 지연현상이 발생했는데, 이는 서버 PC 측 공유기의 문제라고 밝혔다.

서버프레임의 문제로 하루에 한번이상 리붓을 진행한다

4. 사건사고

4.1. 리버레이션 통파일 절취 사건

제가 배포도 한 적 없는데 잘도 가져다 썼더군요.
ㅡ 원문 작성자 Notorious의 구간 발췌.
원문 [7]
원문에 의하면, Notorious라는 유저가 10월 이전부터 Liberation 0.923 버젼의 일부 구조를 수정하고 한글화하여 테스트 개념으로 데디케이트 서버를 여닫기를 반복하였는데, 그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했었던 niavett[8]과 동조자들이 클라이언트로 들어가 미션 파일을 빼낸 후, 애드온 몇 개만 스크립트로 삽입 후 부분수정하여 약 2달간 서버를 열어 가동시켰고, 이후 Notorious의 고발과 파일 검증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버젼업이 되면서 추가된, 그리고 자체적으로 애드온을 심어 추가된 부분을 제외하면 일치할 수 없는 의역 부분까지 동일하였고, 이는 곧 이슈가 되어 게시된 에펨포에서는 1주일만에 조회수가 1000을 넘어서게 되었다. [9]
이후 niavett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사과문을 게재하였고, '서버를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열게 되었다.' 라고 해명한 후 R&R 서버 호스트인 MD.Faker님의 리버레이션 번역파일을 동의 하에 받아 리버레이션을 운영하게 되었다.

4.1.1. 사건 이후

해당 유저의 고발 이후 전라도 바닐라 서버 및 애드온 서버는 위에서 정식 허락을 받은 번역 파일을 이용하여 리버레이션을 다시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에펨포에 개시된 사과 댓글 이외에 서버 차원에서 게시된 사과문은 없어 이후에 피해 유저의 비난을 받았다.
그 이후에 전라도 서버가 나무위키에서 '통파일이 아닌 한글패치만 가져간 것이다.' 라는 서술로 한 때 수정되었었지만, Notorious는 추가글을 통해 통파일 절취가 맞고, 한글패치 외에도 직접 수정했던 부분까지 일치하였다. 라고 증거까지 첨부해다시 한번 글을 올렸다.[10]
본 문서의 토론에 가면 전라도 서버 관리자가 자신이 관리자임을 자칭하면서, '잘못된 점이 있다면 여기다가 작성하지 말고 본인에게 알려달라.'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였는데, 애초에 배포되지도 않은 남의 통파일을 가져가 뜯어본 것도 잘못이다. 만약 피해 유저가 당 파일에 저작권이 있었다면, 법리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었던 논란인데, 자랑스럽게 '제가 뜯어봤지만, 한글패치 말고는 가져간 것이 없다.' 라고 스스럼없이 해명하는 것을 보면... 답이 없다

5. 여담

참고로 전라도 서버의 유래는 운영자인 niavett의 고향이 전라도라서 거기서 따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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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는 서버가 먼저 문을 열었으므로 카페 기준[2] 매니저인 전라도7과 동일 인물.[3] 관리자들의 안내 멘트 역시 잦으므로 시끄럽다면 플레이어 메뉴에서 음소거 버튼을 살포시 누를 것을 권한다실제로 이렇게 하면 관리자의 공지나 요청을 듣지못하게되어 서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지장을 줄수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음성은 들을수있게 해두는것이 좋다[4] 좀비 샌드박스, 또는 Co-Op형 대규모 시나리오 등[5] 이는 리버레이션이 PVE 모드, 그리고 맵 전역을 이용하는 모드 중 최적화가 잘된 편에 속하기 때문에 그나마 그정도라도 돌아가는 것이다. 이는 후술한 단점에서도 언급된다.[6] 어드민 또는 그 권한을 이임받은 유저들이 제우스 기능을 악용하여 전투를 해야 얻어지는 포인트로 구매해야 할 차량 및 항공기를 아무런 댓가 없이 배치하여 게임 밸런스를 붕괴시킨다는 의견이 존재하지만, 운영자들이 제우스를 이용한 일련의 행위에 대해 제한하거나 규칙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논란이 있다.[7] 참고로 원문에 있는 모자이크된 그림은 전라도 서버의 서버 규칙 그림이다. 원 그림은 http://cafe.naver.com/jeonladoserver/18[8] 운영자인 전라도7과 동일 인물[9] 이는 매우 좁은 아르마3의 유저 풀을 고려하면 상당수가 이 소식을 찾아서 본 것.[10] 이는 그의 지인이였던 한 나무위키 이용자가 네이버를 통해 그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연락을 하였다고 한다. 닫힌 토론에서 전개 과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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