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레시탈의 탑승기 | ||||
게슈펜스트 MK-II 슈텔벤改 | → | AS 솔레아레스 | → | AS 알레그리아스 |
1. 개요
ASソレアレス (AS Soleares)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오는 메카닉.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의 네 주인공 중 세레나 레시탈의 초기 기체다.
후속기는 AS 알레그리아스. OG 시리즈에 세레나가 등장함에 따라 차기작, 혹은 차차기작에 등장이 예상된다.
2. 슈퍼로봇대전 3차 α에서의 묘사
형식번호 | AS-04 |
개발 | 세레나 레시탈 |
생산형태 | 개량기 |
전고 | 17.6m |
중량 | 39.2t |
탑승자 | 세레나 레시탈 엘마(서포트) |
솔레아레스란 이름은 에스파냐 남부 안달루시아의 민요 및 무용(플라멩코)에서 따온 것이다. 이름 앞의 AS는 어설트 스카우터(Assault Scouter)의 약자로, 기종을 뜻한다. 스카우터라는 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직접 전투를 장기로 하는 기체가 아니라 스텔스 등의 기능을 탑재해 은밀 행동을 장기로 하는 기체다. 원래는 강습 정찰용으로 개발되었지만 대폭적으로 개량되어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닌자 복장.
2.1. 프리즘 팬텀
광학미채의 일종. 솔레아레스에 탑재된 특수 장비로 기체 전면에 있는 광학미채와 스텔스 기능을 복합하여 기체를 완전히 투명화하는 장비다. 가시광선만이 아니라 적외선 및 레이더조차 완전히 무력화시킨다.3알에서 같이 등장한 블리츠 건담의 스텔스 기능인 미라지 콜로이드에 비하면 까마득히 구식이라는듯 하나, 연출및 범용성을 보면 기술만 구식이지 활용도는 넘사벽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게임상에서는 공격연출 말고도 분신, 재밍 기능의 특수능력으로 표현되어있다. 분신의 경우 세레나 왈 프리즘 팬텀의 응용이라고 하는데, 모드를 전환하면서 고속이동같은 조종 테크닉을 발휘한 결과라고 짐작 가능.
2.2. 무장
- 솔 레저
- 솔 펜서
- 스텔스 부메랑
- 개틀링 템페스트
3.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서의 묘사
전용 게슈펜스트 마크2 슈텔벤이 카이리 클레버라는 부메랑형 무기를 지니고 있든 스텔스 부메랑형 무기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형식명이나 분류가 비슷한 어설트 드라군 계열과의 연관성도 궁금한 수준.4. 기타
- 인지도랑은 별개로 설정상으로 무시못할 사항이 있는데, 기본구조가 단순하면서도 상당히 합리적으로 되어있어 편리성을 중시해 여러 양산기의 파츠들을 그대로 덕지덕지 붙여도 사용가능한 호환성과 정비성 덕에, 원오프기가 많은 주인공 기체들 중에서는 양산기의 메리트까지 잡아버렸다는 매우 이색적인 설정을 가진 기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실제로 후속기로 업그레이드될때도 기체 기본구조의 높은 호환성이 빛을 발한 덕에 매우 짧은 시간안에 완성시킨것으로도 묘사되었다.
- 어설트 스카우터라는 기종명 때문에 어설트 드라군과 모종의 관계가 있지 않느냐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