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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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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LDAY PROJECT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개인
2.1. 우찬
2.1.1. 호모포비아 발언 논란
올데프 우찬, 남팬 고백에 "난 그런 거 아냐"…호모포비아? 해외 팬 '들썩'올데이 프로젝트 우찬, “그런 거 아니야” 발언 논란…해외 팬들 ‘혐오’ 지적
2025년 8월 30일, 우찬이 DAY OFF에서 라이브 중 “형 사귀자”는 댓글에 우찬은 “넌 (내가) 형인데 나랑 사귀려고 그러면 어떡하냐. 나는 그런 거 아니야. 안돼”라고 답했다.
해당 발언은 성 소수자인 팬들에 성적 지향을 부정적으로 단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국내 외 에서 호모포비아 성격이 짙다는 비판이 제기 되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실망을 표하며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으며, 반면 대다수의 일반 네티즌들은 "별걸 다 논란이라고 한다", "동성애가 싫다고 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이성애자로서 거절 의사를 밝힌 것 뿐인데 왜 문제 삼느냐"는 옹호 의견도 적지 않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관련 논의가 빠르게 확산되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와 본인의 입장 표명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초기 보도 당시에는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가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팬덤 내부에서는 단순히 개인의 취향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안 된다”라는 단정적 어투가 특정 집단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1]
[1] 이렇듯, 다르게 본다면 꼭 성 소수자의 입장만 생각해볼 것이 아니다. 성적지향은 개인마다 다른데 성 소수자의 성적지향에 반향된다고 해서 이것이 호모포비아로 단정 짓는 것 자체가 흑백논리, 마녀사냥에 준하는 것과 비슷하다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