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Guangzhou 미국 국제 학교 광저우 | ||
상징 | 색 | 파란색, 빨간색 |
동물 | 숫양(ram) | |
국가 | 중국 | |
분류 | 미국 국제학교 | |
개교 | 1981년 | |
교장 | Mr. Kevin Baker | |
주소 | Guangzhou | |
학생 | 약 1000명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Nurturing Future-Ready Individuals to
Aspire, Achieve, and Contribute"
Aspire, Achieve, and Contribute"
[clearfix]
1. 소개
2. 역사
1981년에 미국 광저우 국제 학교(AISG)는 미국 영사관의 후원으로 미국 광저우 학교(ASG)로 설립되었다. AISG는 단지 7명의 학생들과 함께 문을 열었고, 동방 호텔에서 수업이 진행되었다. 곧 AISG는 다른 영사관의 학생들을 등록시키기 시작했고 1985년에 학교는 추가적인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 가든 호텔의 더 큰 시설로 옮겼다.1987년에 AISG는 서구 학교 대학 협회에 의해 8학년까지 유치원에서 가르치도록 승인 받았고 1993년까지 73명의 학생으로 성장했다. 1994년 1월, AISG는 광저우의 티엔허 지역에 위치한 주택 단지인 Greenery에서 그것의 첫번째 특별한 목적의 공간으로 이사했다. 같은 해에 ASG는 21개국에서 102명으로 증가했다.
이 고등 학교는 1996-97학년도에 추가되고 인증되었으며 1998년에 3명의 학생들이 첫 졸업반을 형성했다. 또한 1998년 AISG고는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국에 등록된 학교 법인과 계약을 체결한 미국의 비영리 법인으로 재편되었다. 이 과정의 일환으로, 이 학교는 이름을 미국 광저우 국제 학교로 바꾸었고, 해외 학생들에게 봉사하는 학교로서 중화 인민 공화국의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 AISG는 2001년 국제 바칼로 레이트 사무소(IBO)로부터 중간 연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3. 학교 과정
3.1. ELEMENTARY SCHOOL
AISG에 있는 초등 학교는 IBO초등 학교 프로그램을 따른다. 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이는 질의 기반 활동을 통해 미국 및 국제 커리큘럼을 등급 수준 공통 핵심 표준 및 벤치 마크와 통합하여 달성된다. 학교는 학생들이 그들 주변의 세상에 대해 독립적이고 반성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다. 학교는 협력을 장려하고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의 공유 iPad프로그램과 4,5학년의 1:1iPad프로그램을 포함하는 탄탄한 기술과 지식의 기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학교는 학창 시절 동안 계속해서 창조성을 강조시킨다.
Ersha에 있는 초등학교 캠퍼스를 쓴다.
3.2. MIDDLE SCHOOL
주로 lower secondary라고 불린다. Upper secondary와 별 차이가 없으나, 점심을 어퍼보다 일찍 먹는다는 장점과 점심시간에 스마트폰 사용이 금지된다는 단점이 있다. 2023년까지는 aero나 common core같은 미국식 교육 과정으로 가르쳤으나 2024년부터는 IB MYP교육과정을 시작했다.3.3. HIGH SCHOOL
Upper secondary라고 불리며 9학년~12학년 과정을 일컫는다. Lower secondary와 같은 캠퍼스를 쓴다. 9학년~10학년까지는 그나마 살 만하지만 11학년이 되면 IBDP를 시작하면서 죽을만큼 공부하게 된다.
3.4. 캠퍼스
초등학교의 Ersha 캠퍼스와 중고등학교의 Science Park 캠퍼스 두 개가 있다.오래된 학교치고 햑교 캠퍼스를 갈아엎는 공사
3.5. Dynasty 제도
House 제도와 비슷한데, lower와 upper 학생들을 4개의 dynasty로 나누고 점수따기 이벤트를 한다. 각 dynasty마다 상징색이 있고 상징색에 맞는 티셔츠를 준다.3.6. 장점
광저우 내 최고의 역사와 명성을 가진 국제학교이며, 학생의 자유를 보장하기 때문에 교칙이 많지 않고 교복 또한 없다. 염색, 노출, 피어싱 등을 전부 규제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의 옷차림이 1년 내내 추레한 사람부터 옷 입으러 학교 오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미국계 학교답게 extracurricular에 서포트를 많이 해주는데,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면 그야말로 천국이다. 1년간 4개의 스포츠 시즌이 있으며, 매 시즌마다 다른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운동 고르기에도 좋다.3.7. 단점
여느 국제학교들이 다 그렇듯이 학비가 매우 비싸다. 기본 학비도 1년에 몆천만원에 달하는 데다 버스비같은 자잘한 비용까지 합하면 최고의 등골브레이커가 된다.또한, 영어를 못하면 학교생활의 레벨이 수직 상승한다. 특히 11학년 이상이라면 영어를 못하는 자들은 살아남지 못한다. 또한,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어 선생님들이 IB 점수를 짜게 준다. 본인이 IB 점수를 잘 받고 싶다면 옆 학교인 유탈로이로 전학 가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학교 시스템 자체가 겉만 잘 꾸며놓은 모습이다. 실제로 구글 리뷰를 보면 평점이 1점 대인걸 알수있는데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고 학생들의 요구나 의견은 제대로 반영되지않는다. 과제와 시험때문에 죽겠는데 허구헌날 학교 community building 이랍시고 불러재낀다.
또 여느 외국생활이 그렇듯 특히 한인 커뮤니티를 조심하는게 좋다. 10년 넘게 이곳에서 생활한 한국인 엄마들이 꽉잡고 있는데 성적과 입시관련 견제가 치열하다.
3.8. 여담
학교 급식은 한화로 약 70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는데, 가격에 비하면 맛이 썩 좋지 않아 카페테리아 대신 카페에서 점심을 때우는 학생들이 많다. 카페테리아도 가격이 싸지는 않다는 게 함정. 쪼마난 컵에 제티탄 우유 한잔을 사천원에 파는게 말이 되나?--2023년에 잘 쓰던 teams를 버리고 갑자기 학교 시스템을 canvas로 전환했는데, 학생들과 교사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몇달만에 다시 팀즈로 돌아갔다.
APAC(Asia Pacific Activities Conference)이라는 아시아 국제학교 액티비티 모임에 가입되어 있는데, 모든 학교 varsity팀을 apac에 참가시킨다. 멋모르고 초보의 실력으로 학교 varsity에 들어갔다간 별안간 국제 대회를 준비하게 되어 피똥을 싸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고려할 점은 본인이 비인기종목이나 개인종목을 하지 않는 한 varsity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더구나, 배구나 배드민턴, 축구 같은 초인기 종목은 극악의 경쟁률과 코치들의 주니어 시니어 챙기기
3.9. 팁
선생님들과 친해지자. 아무리 객관적이다 뭐다 해도 주관적으로 채점할 수밖에 없는 교육과정이니만큼 선생님으로부터 호감도를 쌓아놓는 것이 성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너무 오버해서 나대지는 말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숙제 제때제때 하는 것 만으로도 기본은 한다.학교가 주는 혜택들을 뽑아먹자. 1년에 몇천씩 내는 학비가 아깝지 않도록 졸업하면 못쓸 다양한 서비스들을 누리도록 하자. 학교는 학생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신청해놓는데, 이게 상당한 꿀이다. myp라면 특히 더 많이 쓰게되는 canva를 프리미엄으로 쓸 수 있고, 모든 어도비 프로그램과 원드라이브가 무료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유료 프로그램, 정액제등이 존재한다.
학년마다 몇명씩 있는 돈많은 중국애들이랑 친해져라 보통 금수저를 넘어선 다이아수저라 친해지면 나쁠 것 없다.
평범한 중산층 중국계 미국인들과 재벌 따거들을 비교하는 방법: 수상할 정도로 명품을 많이 착용하며 영어보다 중국어를 훨씬 잘하면 보통 돈많은 중국인이다. 공부를 못하는데도 위기감이 하나도 없는 여유로운 모습은 보너스 포인트. 솔직히 부럽다.
일정 학년이 되면 외국어(한국인 입장에선 제2 외국어)를 하나씩 골라서 배울텐데 언어 하나를 골랐으면 최소 10학년까지는 그 언어를 끝까지 밀고 나가자. 뭐 하나만 계속 해야 DP 시작때 그걸로 language B를 듣던 한번도 안한 언어로 ab initio를 하던 할수 있는데 이거했다 저거했다 찍먹만 계속하면 IB 과목 고를때 죽도 밥도 아닌 폭망 상태가 될수있다.
모든 학교에서 동일한 얘기긴 하지만 이상한 짓을 하거나 사고를 치지 말자. 학생 전체 수도 작은데다 한국인 커뮤니티는 더 작고 말 도는 속도가 빨라서 본인이 무슨 일에 연루되거나 하면 삽시간에 소문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