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BD9957,#BD9957><colcolor=#fff,#fff> AC+E III - 마지막 바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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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 2002년 5월 23일 |
| 아티스트 | 김형석 | |
| 참여 가수 | 김형석, 김효진, 죠앤, Yarz, 3point, 포트레이트, 조트리오, 권일, 박진영 | |
| 트랙 수 | 13곡 | |
| 기획사 | 케이노트 | |
| 타이틀 곡 | 마지막 바램 | |
1. 개요
2002년 발표된 김형석의 AC+E 프로젝트 정규 3집 앨범. AC+E 프로젝트의 3번째 작품이자 현재까지 발매된 마지막 AC+E 앨범이기도 하다.[1] 이전 앨범들과 달리 신인들을 대거 참여시켜 화제를 모았으며, AC+E 2집 타이틀 곡 <I believe>처럼 여러 수록곡들이 드라마 OST로 사용되었다.앨범 발매 후 쇼케이스를 겸한 콘서트 '김형석 with friends 2002' 를 열었다.
2. 수록곡
| 번호 | 곡명 | 보컬 | 작사 | 작곡 | 편곡 |
| 1 | Dear You | 김형석[2] | - | 김형석 | 김형석 |
| 2 | 괜찮아요 난... (드라마 올인 OST) | Yarz | 원태연 | 김형석 | 김형석 |
| 3 | 마지막 바램[TITLE] | Yarz | 김형석 | 김형석 | 김형석 |
| 4 | 사랑속으로 (시트콤 오렌지 OST) | 권일 | 양재선 | 김형석 | 김형석 |
| 5 | 니가 사랑할 즈음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OST) | 3point | 양재선 | 김형석 | 김형석 |
| 6 | 당신의 낮보다 아름다운 우리의 밤 | Yarz, 후니훈 | 후니훈 | 김형석, 김홍순 | 김형석 |
| 7 | 푸른 꿈속에서 (시트콤 오렌지 OST) | 죠앤 | 김형석 | 김형석 | 김형석 |
| 8 | Baby Cat | 3point | 강은경 | 김형석 | 김형석 |
| 9 | Love Again | 김효진 | 여정윤 | 김형석 | 김형석 |
| 10 | 눈부신 이별 | 권일 | 김성면 | 김형석 | 김형석 |
| 11 | 몰랐어 | 조트리오 | 조규찬 | 김형석 | 김형석 |
| 12 | 마지막 바램 | 김형석[3] | 김형석 | 김형석 | 김형석 |
| 13 | Forever with you | Portrait, 박진영 | 박진영 | 김형석 | 김형석 |
3. 여담
- 이 앨범에서 가장 많이 참여한 가수는 Yarz로, 본명은 손여정이며 김형석의 소속사에서 밀어주던 솔로 여자 보컬이었다. 원래 목표달성 토요일에서 방송된 악동클럽에 출연했었는데, 심사위원이었던 김형석이 그녀의 재능이 너무 탐나서 탈락한 뒤 자기 소속사로 데리고 왔다고 콘서트에서 밝힌 바 있다. 다만 이 앨범 참여 이후에는 데뷔가 무산됐는지 정식 데뷔 앨범은 나오지 않았다.
- Yarz와 함께 김형석이 밀어주던 남자 보컬 권일이 부른[4] <사랑 속으로>는 SBS 시트콤 <오렌지>의 OST로 삽입되었다.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언더 시절 이 앨범에 참여해 그룹과 솔로로 3곡을 불렀다. 본명인 김효진으로 참여. <Love Again>는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로 이듬 해 죠앤이 <다시 내게로>라는 곡으로 뮤직뱅크 오디션 프로젝트곡으로 불렀으나 끝내 정식 발매는 되지 못했다. 이 외에도 3point는 보컬그룹으로 제아와 씨유 출신 지니, 나영이 멤버였으며 이 중 <니가 사랑할 즈음>은 2004년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OST로 삽입되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 곡은 원래 2000년 티니의 1집 수록곡으로 먼저 발매되었던 곡이었는데 김형석이 이 곡이 뭍히는 걸 아까워해서 계속 앨범에 수록한 결과 빛을 보게 된 것. 댄스 트랙인 Baby Cat도 이들의 곡이다.
- <푸른 꿈속에서>는 당시 최연소 여성 솔로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죠앤이 참여했으며, 죠앤이 출연한 시트콤 <오렌지>에 삽입되기도 했다.
- <몰랐어>는 조트리오 1집 수록곡을 재즈 장르로 재편곡했으며, 조트리오의 마지막 발매곡이 되었다.
- <Forever With You>는 박진영의 2집 수록곡인 <그대와 영원히>를 영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노래다. Portrait가 박진영과 함께 듀엣으로 리메이크했으며 미국에서도 음원으로 발매가 되기도 했다. 박진영의 미국 진출 계획은 이 때부터 시작이었던 셈. 박진영은 이 곡을 끝으로 이듬 해 미국으로 아예 건너가 직접 음반사에 데모 CD를 돌리며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렸고, 2000년대 후반에는 원더걸스를 미국으로 데려가 생고생을 시키며 빌보드 HOT 100을 뚫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