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2:13:09

A-SEAT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2d2f34>파일:large_181024_jrwaseat_04.jpgAシート
A-SEAT
A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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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계 700번대 전동차
운행 정보
좌석 등급보통차 지정석
운행 지역신쾌속(JR 서일본) 운행 지역
운행개시일2019년
운영자JR 서일본
사용차량223계 전동차(1000번대)
225계 전동차(700번대)

1. 개요2. 상세3. 운용노선 및 등급4. 차량5. 상세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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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서일본에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신쾌속 유료 지정석 시스템이다.
#공식 설명 페이지도 참고하자. 일본어만 제공된다.

2. 상세

JR 서일본 JR 교토선, JR 고베선 옆에 경쟁사인 한큐 전철, 킨키 일본 철도, 한신 전기철도가 붙어있다보니 밥그릇 싸움이 자주 일어나기... 보다는 매일 일어나는 일상이 되었다!
운임을 저렴하게 내세우는 사철과의 경쟁에 대응하기위해 JR 서일본신쾌속1987년 국철민영화후 출범부터 크게 키워온 등급인데, 출퇴근 편의을 위해 유료좌석 서비스를 신설하기로 결정되었다. 신쾌속은 기본적으로 2열+2열 전환식 크로스 시트가 특징인데, 이를 유료 지정석으로 운영하면서 2열 리클라이닝 크로스 시트로 제공하는 것.

2년 일찍 발표한 케이한 전기철도의 프리미엄카와 비교하는 의견도 있다.
2019년 3월 16일 지정 당시 최초 A-SEAT의 미지정좌석요금은 500엔이었으나, 2022년 3월 시각표 개정으로 지정석(840엔)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e5489로 티켓리스 지정석권을 구매하면 600엔에 이용할 수 있어서, JR 동일본에서 절찬리(?)에 운영 중인 보통열차 그린샤(교통카드로 티켓 이용시 50km이하 기준 750엔)보다는 저렴한 수준이며, 케이한 전기철도의 프리미엄 카(400엔/500엔)와 비슷한 수준이다.

JR 서일본 계열의 패스로는 지정석권 발권이 불가능하고, JR패스, 호쿠리쿠 아치 패스, 투어리스트패스로는 지정석권을 받을 수는 있으나, 해당 구간에는 특급열차도 자주 다니고 있으므로, 지정석 발권이 가능하다면 동일구간 운행하는 특급열차를 적극 이용하도록 하자.

청춘 18 티켓 소지자는 저렴한e5489 티켓리스 지정석권을 이용할 수 없고, 비싼종이 지정석권을 구매하여야 한다.

3. 운용노선 및 등급

4. 차량


223계 1000번대의 노후화로 개조됨에 따라 일반객차와 선두칸을 개조해서 운용되고 있다. 개조하면서 WIFI 공유기 적용을 했고, 추가로 가운데 출입문을 폐쇄하여 좌석시트를 추가 설치했다. 닛코선 205계??

2023년 3월 시각표 개정으로 225계가 투입되었는데, 아예 차량을 새로 신조해 700번대로 호번도 새로 부여했다. 스펙은 225계 100번대와 동일하여 A시트칸을 선두차로 위치시켜 운용하고 있다.

5. 상세 및 평가


2023년 11월 시점, 1일 6왕복 하고 있으며, 요금은 운임 외에 창구판매 지정석권 840엔 또는 온라인 판매 e5489 티켓리스 지정석권 600엔으로 운영중이다. 9호차 1량을 지정하여 운영중이다.

11월 16일의 왕복 편성을 검토해보면, 히메지에서 케이한신으로 출퇴근하게 되는 4호차, 6호차는 완매이고, 2호차의 경우에도 부족하다는 삼각형이 떠있으나, 나머지는 전날인 11월 15일 저녁 11시 30분 시점에도 무난히 표를 입수할 수 있다.

JR 서일본의 자체 외국인 패스(간사이 와이드 패스 등)로는 지정석 발권을 불허하는 것 등에서 감안하면 JR서일본의 A시트 홈페이지에서 광고하는 것처럼 잦은 이용을 하는 통학.통근 수요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인 경쟁상대는 라쿠라쿠 하리마다. 오사카-히메지 시종착이긴 하지만 통근특급이라는 위치가 같다.

그런데, 신쾌속이 커버하는 구간을 만약 어떻게든 확실히 앉아서 오고 싶다고 하면 대안이 애매한것도 사실이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특급열차가 끊기는 경우가 많다. 히메지-교토역 정도는 슈퍼 하쿠토 가 커버하나, 슈퍼 하쿠토는 장기적으로 히메지역을 종점으로 단축할 예정이다. 물론 돈 신경 안 쓰고 교토-오사카 구간이 패스에서 빠지는것만 주의한다면 신칸센으로 밟으면 된다. 산노미야가 붕 뜨는게 문제지만.
교토-오사카간은 하루카(열차), 선더버드(열차) 등이 다닌다. 신쾌속 대비 전혀 빠르지 않으므로 주의.

동양경제의 2022년 5월 기준에서는 1일 2왕복 상태로 그다지 열정적이지는 못한 상태의 기사가 게제되어 있다.# 한신간 통근에 쓰기에는 지나치게 고가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1] 야스-히메지, 쿠사츠-아보시로 계통이 나누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