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7:33:36

7초 최신 고화질 동영상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color=#fff> 7초 최신 고화질 동영상
7秒の最新高画質映像
파일:Illuminatii6 살인사건.jpg
<colbgcolor=#bc002d> 발생일 2020년 8월
발생 위치
[[멕시코|]][[틀:국기|]][[틀:국기|]]
유형 살인
가해자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조직원들
피해자 Illuminatii6
인명피해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1명
1. 개요2. 상세
2.1. 살인 이전2.2. 살인
3. 이후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020년, Illuminatii6라는 틱톡커가 네메시오 오세게라 세르반테스(일명 엘 멘초)를 모욕한 후에 처형당한 사건.

2. 상세

2.1. 살인 이전

파일:Illuminatii6 모욕 영상.jpg
모욕 영상 속에서의 모습[1]

2020년 8월, 틱톡커였던 Illuminatii6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치먼드에서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두목인 네메시오 오세게라 세르반테스를 언급하며 "엘 멘초, 나는 420이다. 나는 쿨리아칸의 해적나 엘 차니토[2] 마냥 죽지 않아. 나는 불멸의 존재이고 건디를 수 없는 존재야. 난 악마와 계약을 맺었거든. 멘초, 나는 이렇게 말하는게 두렵지 않아. 잘 들어라 개자식아, 엘 멘초는 내 좆을 빨 수 있어."라는 모욕적인 말을 하였다. [3] 이후 그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깨달았는지 몇 시간 후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파일:Illuminatii6 사과 영상.jpg
사과 영상 속에서의 모습

해당 영상을 올린지 며칠이 지난 후, 그는 틱톡에 사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제가 말한 것은 옳지 않았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날 저는 멍청하게 그 일을 벌였습니다. 저는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제 팔로워들을 위해 그 일을 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매우 사랑받습니다. 그 일 때문에 저를 죽이지 말아주세요. 저에게도 당신과 같은 가족이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실수를 하잖아요. 또한 저는 심리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우리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라고 말하면서 자비를 구하였다.

2.2. 살인

Illuminatii6가 이렇게 자비를 구하였지만,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조직원들은 미국까지 가서 그를 납치하고 그를 처형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조직원들은 그를 심문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 영상 내용 펼치기 · 접기 ]
Illuminatii6는 조직원들에게 머리카락을 잡힌 상태로 비가 오고 있던 공사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심문을 받고 있었다. 그의 화려한 색의 머리카락은 검은색이 되어있었고 영상 촬영 전에도 고문이 있었는지 다리와 몸 큰 상처가 나 있었고 얼굴에는 이 가득했다. 그의 머리채를 잡고 있던 조직원은 군복을 입은 상태로 두건으로 얼굴을 감싸고 오른손에는 마체테를 들고 있고 몸 앞에는 소총을 착용하였다. Illuminatii6의 심문이 끝난 후, 조직원은 카메라에 향해 말을 한 후 그의 목을 참수하기 시작했다. 조직원은 오른손에 들고 있던 마체테로 그를 썰다가 그의 목을 7대 정도 친 뒤 다시 썰어서 완전히 참수했다. Illuminatii6의 몸은 피로 뒤덮이고 조직원이 들고 있던 그의 머리의 눈은 왼쪽 위를 쳐다보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조직원이 참수하는 것을 겨우 7초만에 끝냈다는 것이다.

3. 이후

해당 영상은 쇼크 사이트로 퍼져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4. 여담

  • 많은 뉴스 기사에서 Illuminatii6가 틱톡에 엘 멘초를 모욕하고 사과하였다는 내용만 나오고 그가 처형되었다는 말은 없다.[4]
  • 2020년 8월 21일, WWE 썬더돔에서 한 관객이 해당 영상이 생중계 되었다. 해당 영상은 2초 정도 보여지고 다행히 참수 장면이 보여지지 않았지만, 사건 당시의 영상을 보면 조직원이 카메라를 말을 하고 Illuminatii6를 참수하기 직전이였기 때문에 영상이 조금 더 보여졌다면 참수 장면이 생중계될 뻔 했다. 해당 관객은 크리스 베누아라는 남성이고 심지어는 쿠 클럭스 클랜의 모습을 생중계 하기도 했다.

5. 관련 문서



[1] 영상 위 쪽의 댓글은 "감히 엘 멘초에게 도전하다니"라는 뜻이다.[2] 그 또한 술에 취한 상태로 엘 멘초에 대해 모욕적인 말을 했다가 살인 청부업자에 의해 살해당했다.[3] 영상에서 그가 휘청거리는 것과 그의 말투를 보아 술에 취해 해당 발언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4] 아마 그가 모욕하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처형 영상 속에 남성이 그라는 것이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