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itch.io
1. 개요
616 GAMES는 브라질의 인디 게임 제작자 라파엘 브라자(Rafael Braza)가 설립한 인디 게임 기업이다. 주로 B급 VHS 호러영화 감성의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2. 특징
PS1풍의 로우 폴리곤과 80년대에 VHS로 출시된 B급 슬래셔 영화 느낌의 단편 호러게임을 주로 제작하고 있다. 플레이하다 보면 VHS 시장으로 직행한 저질 슬래셔물을 게임으로 플레이하는 느낌이 좋든 나쁘든 저절로 들며, 제작진 또한 이 점을 주요 세일즈 포인트로 삼고 있다. 대부분의 게임은 1~2시간 내에 클리어할 수 있는 워킹 시뮬레이터이며, 이런 단편 호러게임을 다작하는 것이 특징이다.최근에는 Tales Beyond The Tomb이라는 실제 연쇄살인사건에 기반한 Fears to Fathom 시리즈의 모방작을 시리즈로 내놓고 있다.
3. 비판
제작사 스스로가 자사의 작품을 트래시(Trash)호러 시리즈라는 묶음으로 출시할 정도로 저질 호러 컨셉을 표방하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거기서 거기인 작품을 지나치게 다작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에셋 짜집기 호러게임을 개인 개발자도 쉽게 제작할 수 있고, B급 테이스트를 보다 짜임새 있게 웰메이드로 만드는 개발자도 흔하기 때문에 616 GAMES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타 개발사의 스타일을 영감이라는 이름 하에 표절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받는다. 인디게임 바닥에서 모방은 예삿일이지만 결국 원판에 미치지 못하는 열화 카피판이라는 점이 문제다. Puppet Combo의 경우는 제작진이 영감을 받은 제작사라고 스스로 인정했고#, Tales Beyond The Tomb 시리즈는 노골적인 Fears to Fathom 시리즈의 모방작이다.
4. 주요 작품
- Trash Horror Collection 시리즈
작품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자사의 쓰레기(...)호러 작품을 묶어서 파는 패키지 시리즈. 워낙 다작을 하다 보니 이 묶음만 해도 벌써 5편까지 나왔다.
- Poop Killer 시리즈
똥을 누고 물을 내리지 않은 인간을 처단하는 연쇄살인마를 다룬 대놓고 병맛 노선을 추구한 코믹 호러 게임. 국내에서는 김도의 실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시리즈 하나만 해도 8편+외전작 1편까지 나왔다.
- Tales Beyond The Tomb 시리즈
Fears to Fathom 시리즈를 모방한 실화 기반 호러 시리즈. VHS 슬래셔물 감수성을 표방하던 다른 작품과는 결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