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페루 대통령 선거 | |||||||||
| {{{#!wiki style="margin: -7px -12px" | 2021년 6월 6일 2021 대선 | → | 2026년 2026 대선 | → | 2031년 2031 대선 | }}} | |||
| 선거 일시 | 1차 : 4월 12일 결선 : 6월 7일 | ||||||||
| 투표율 | 1차 : 결선 : | ||||||||
| 선거 결과 | |||||||||
| 후보 | | | |||||||
| 1차 | |||||||||
| 0.00% 0표 | 0.00% 0표 | ||||||||
| 결선 | |||||||||
| 0.00% 0표 | 0.00% 0표 | ||||||||
| 당선인 | |||||||||
| | |||||||||
| 미정 미정 | |||||||||
1. 개요
제66대 페루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2026년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2026년 4월 12일에 1차 투표가 실시되며, 같은 날에 총선도 실시된다.2. 배경
2021년 페루 대통령 선거에서 농촌 학교 교사 출신으로 당선된 페드로 카스티요는 취임 이전에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취임 이후에는 이전과는 방향성이 많이 달라지고 부패 스캔들까지 드러나면서 소속 정당인 자유 페루에서 출당되었다. 게다가 우파가 장악한 의회의 강력한 견제를 받게 되면서 2022년 12월 7일에는 3번째 탄핵안이 승인되자, 결국 친위 쿠데타라는 무모한 시도까지 벌였지만 군대는 물론 내각에서도 호응하지 않으면서 실패하여 자폭한 꼴이 되고 말았다.카스티요의 탄핵과 체포 이후 디나 볼루아르테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지만 볼루아르테는 카스티요의 지지자들은 물론 반대파들로부터도 호응을 받지 못했으며, 집권 후에는 조기 총선 요구를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질질 끌었고 롤렉스 스캔들까지 터지면서 역대 최저 지지율을 찍었다. 게다가 재임 기간 동안 급증한 강력범죄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국민적인 분노가 커진 가운데, 리마의 아구아 마리나 콘서트 도중 발생한 총격사건은 볼루아르테의 탄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결국 의회로부터 만장일치로 파면당했다.
볼루아르테의 탄핵 이후 호세 헤리 의회 의장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남은 임기를 수행하고 있지만 성범죄 의혹과 부정부패 의혹 때문에 이쪽도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