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iss Maxim Contest Round 4 | ||||
3라운드 코스튬 | → | 4라운드 란제리 | → | 결승라운드 자유 컨셉 |
Round 4 Winner(1st) | ||||
바비앙 (12,463표) | → | 손예은 (4,394표) | → | 바비앙 (2,467표) |
1. 개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각 조마다 편집장의 선택으로 1명이 미스맥심 선계약을 하는 혜택을 누리며 촬영 방식에 변경이 있다. 촬영 시간은 35분으로 늘었고, 자신의 의상과 배경을 1번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다만, 이 변경하는 시간 또한 촬영 시간에 포함된다.
2. 촬영 영상
2.1. 20회(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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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보기 ▲ |
2.1.1. 촬영 과정
A조(1) | |||
<rowcolor=#fff> 참가자 | 촬영 순서 | ||
란 | 1 | ||
연수 | 2 |
- 란은 우선 강렬한 빨간 란제리를 입고 촬영했다. 35분이라는 시간 때문인지 조금 여유를 가지고 촬영했고 의상과 배경을 변경했는데, 청순한 흰색 란제리로 변경하며 에디터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다만 앞서 여유를 부렸는지 의상과 배경 변경 후에는 촉박한 시간에 다급하게 포즈를 잡았다고 한다.
- 그 다음으로 도착한 연수는 섹시함을 표출해도 독자들은 자신을 귀엽게 본다고 밝혔다. 태풍 힌남노와 추석 연휴가 겹치는 바람에 주문한 란제리가 안오는 비상 사태가 발생하여 2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쥬시의 집을 찾아가기도 했는데, 심지어 성인용품점(!)까지 갔었다고도 한다. 그렇게 고른 란제리는 자신의 집에서 가져왔다. 하늘색과 베이비 핑크색의 슬립을 가져왔는데 슬립은 박중우 에디터에게 거절을 받는다. 왜냐하면 노출이 더 있어야 한다고. 그리고 촬영이 시작되었고, 란의 촬영을 참고했는지 두 의상 촬영을 반반씩 배분했다.
2.2. 21회(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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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보기 ▲ |
2.2.1. 촬영 과정
A조(2) | |||
<rowcolor=#fff> 참가자 | 촬영 순서 | ||
손예은 | 3 | ||
바비앙 | 4 |
- 먼저 도착한 바비앙은 지난 3라운드에서 자신이 1위를 할 줄 몰랐다며 1위를 한다면 회식을 쏜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자신이 썸네일로 나온 17회의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어서자 부담감이 심해졌다고 한다. 첫 번째 촬영은 프릴과 리본이 달려 있는 분홍색 란제리로 찍었다. 제작진 측도 약점을 줄이고 강점인 크림빵
미드를 부각했다고 호평. 두 번째 촬영은 일반적인 흰색 란제리에 곰인형과 함께 했다. - 손예은은 웹화보 모델답게 첫 번째 의상부터 엄청난 과감함을 보이며 어쩔 수 없이 모자이크를 하게 만들었다. 제작진도 이건 안 될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어차피 한 번 바꿀 수 있는데 과감하게 해보자고 하여 이런 의상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촬영 때는 첫 번째와 달리 무난한 흰색 란제리에 안경을 착용하여 분위기를 뒤바꿨다.
- 편집장의 선택으로 손예은이 미스맥심 선계약을 맺었다.
2.3. 22회(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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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보기 ▲ |
2.3.1. 촬영 과정
B조(1) | |||
<rowcolor=#fff> 참가자 | 촬영 순서 | ||
이규영 | 1 | ||
박별 | 2 |
- 지난 라운드 2, 3, 4, 6위가 붙게 되어 A조에 비해 선계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이규영은 첫번째 의상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본디지 스타일의 의상을 선택했다. 두번째 의상은 첫번째와 정반대의 웨딩 스타일의 란제리를 선택했다.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긴장도 되고 부담이 많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한다. 디렉팅이나 컨셉의 이해도가 높다는 에디터들의 호평이 있었다.
- 박별은 첫번째 의상으로 화이트 슬립의 유혹하는 여자친구 컨셉, 두번째 의상은 집업을 걸친 핑크와 화이트 매치한 의상을 선택했다. 이번 라운드가 가장 자신이 있었던 라운드고, 매 라운드 상위권에 있지만 1위는 한번밖에 못해 이번에는 1위를 하고 싶다고 한다. 단순한 노출뿐만 아니라 얼굴과 몸의 갭차이를 활용해 분위기까지 바꾼다는 에디터들의 좋은 평가가 있었다.
2.4. 23회(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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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보기 ▲ |
2.4.1. 촬영 과정
B조(2) | |||
<rowcolor=#fff> 참가자 | 촬영 순서 | ||
겨우디 | 3 | ||
여나비 | 4 |
- 겨우디는 첫번째 의상으로 네이비색 언더붑 의상을, 두번째는 누드톤의 란제리를 선택했다. 작년 우승자를 벤치마킹해 자신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 촬영이 잘 돼서 욕심이 생겨 첫 번째 의상에서 많은 시간을 써 두 번째 촬영은 조금 급박한 상황에서 촬영하였다. 의상 선택에 관해 에디터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여나비는 마이크로 비키니 스타일의 란제리에 스타킹을 조합한 의상과 마이크로 핑크색 란제리를 선택했다. 두번째의상은 수위가 높아 촬영전에 의상을 수정하고 촬영에 임했다. 마지막 촬영이지만 밝은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을 했다.
- 편집장의 선택으로 이규영이 미스맥심 선계약을 맺었다.
==# 투표 현황 #==
- 1일차(10/2 오전 10시 투표 시작)-누적 투표수 6,604표
- 선두는 박별이 1150표로 2위와 220여표 차이로 1위이다. 투표 일수의 감소로 이전 라운드보다는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 나가 1위를 유지 중이다.
- 2위는 924표의 손예은이다. 그 뒤를 30여표로 바비앙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 커트라인인 4위에는 이규영이 위치하고 있다. 그뒤로 10여표 이내로 란과 접전을 펼치고 있다.
- 6위인 겨우디가 5위와 100여표로 4위 이내에 들기위해 추격 중이다. 투표 진행흐름상 사실상 2위부터 6위까지는 혼전상황이다. 다만 겨우디는 더 쳐질경우 레이스 조기 탈락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빠르게 따라가야 할 상황이다.
- 7위인 여나비, 최하위 연수는 6위와 200여표 차이가 나며 초반부 레이스에서 멀어지고 있다. 투표 일수가 적은만큼 빠르게 따라잡지 못하면 탈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 유료 투표수 및 횟수가 제한되면서 1위를 제외하고는 첫날부터 극심한 격차가 나진 않고 나름 비슷비슷한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수십표의 몰표로 초반부터 한두명이 추격 불가 수준으로 멀어지는 상황도 사라져 과도한 투표 열기 방지는 되는 상황이다.
- 2일차(10/3)-누적 투표수 14,290표
- 선두는 2055표의 손예은이다. 2위 박별과 10여표차이를 보이고 있다. 2일차 오전 내내 박별이 아슬아슬하게 1위를 수성하다가 오후에 화력을 집중하며 200여표로 벌렸지만, 꾸준히 따라가던 손예은이 2일차 마감 전 1위에 올랐다.
- 3위는 이규영이 2위와는 20여표차, 4위와는 10여표차를 보이며 반환점을 돌았다.
- 커트라인인 4위는 바비앙이 5위 란과 10여표 차이로 위치해있다. 2일차 내내 4위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치며 경쟁중이다.
- 오후 한때 1위가 2위와 200여표 이상 차이나고, 3위와 4위의 격차가 100여표 이상 나기도 했으나, 마감 시점에서 1위부터 5위까지 표차가 크게 나지 않으며 비슷한 득표를 가져가고 있다. 유료 투표의 제한으로 화력을 집중해서 단시간에 수백표 이상 크게 벌어지는 현상이 완화되어 나오는 결과로 보인다.
- 6위는 겨우디가 커트라인권과 370여표차이를 보이며 추격중이다. 오전 한때 3위까지 올라서며 약진했지만, 오후에 다른 참가자들의 투표율이 오를때 따라가지 못해 큰 격차로 쳐지게 되었다. 투표 반환점이 돈 시점에서 첫날보다 더 벌어져 라운드 탈락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 7위 여나비는 6위와 300여표차, 최하위 연수는 7위와 100여표차를 보이며 반전없이 라운드 탈락 가능성이 굉장히 커졌다.
- 3일차(10/4)-누적 투표수 23,277표
- 선두는 란이 3일차 종료 10초를 남기고 3일차 내내 선두를 지키던 손예은을 2표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1위부터 5위까지 100표 이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오전까지는 손예은이 1위, 그 뒤를 이규영이 2위, 바비앙이 3위, 란이 4위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오후 들어 바비앙이 2위, 이규영과 란이 3위 경쟁을 펼쳤다. 저녁시간대 이후 박별이 다시 치고 나와 한때 2위까지 올랐으나 2일차 마감시점에서 란이 약진하고, 박별이 다시 순위가 떨어지며 란, 손예은, 바비앙, 이규영, 박별 순으로 마지막 레이스를 치르고 있다.
- 6위 겨우디는 3일차에 투표 대표사진을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득표율이 증가하며 5위와 50여표까지 좁히는데 성공했다. 3일차 내내 6위에 머물렀지만, 격차를 많이 줄이는데 성공하여 마지막날 4위 안에 들 수 있을 발판을 마련했다.
- 7위 여나비와 8위 연수는 6위와도 300여표 이상으로 큰 격차를 보이면서 사실상 탈락이 확실시 된다. 100여표 차로 탈꼴지 경쟁을 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경쟁 중이다.
- 4일차(10/5 오후 3시 투표 종료)-누적 투표수 32,850표
- 1위는 손예은이 차지했다. 종료 한시간 전 역전에 성공하여 란과 20여표 이내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단 5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 1위부터 6위까지 적은 표차를 보이며 순위 경쟁을 펼쳤다. 특히 3, 4위를 두고 바비앙, 이규영, 겨우디가 생존 경쟁을 펼쳤고, 최종 순위로 바비앙, 이규영, 겨우디 순으로 겨우디가 탈락했다. 4위와 표차는 8표.
- 1위부터 5위까지 표차가 20여표 이내로 형성되었다. 마감 한시간 전부터는 2~3위 순위는 변동된 적은 별로 없었으나, 표차는 매우 적게 나며 언제든 역전 가능성이 존재한채 레이스를 펼쳤다.
- 박별은 한때 4위와 50표차 이내까지 따라잡으며 4위 다툼을 이어갔으나, 막판에 득표율이 떨어지며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박별이 탈락하면서 1라운드 TOP3 징크스는 이어지게 되었다.
- 하위권은 여나비가 마지막날 득표를 끌어올리며 연수와 400여표 차로 벌렸지만, 이미 커트라인과 많이 멀어져 7위 여나비, 8위 연수로 반등없이 마무리하였다.
3. 투표 결과
2022 Miss Maxim Contest Final Round 진출자 | |||||||
순위 | 이름 | 득표수 | 순위 변동 | ||||
<colbgcolor=#3b3b3b> 1위 | 손예은 | 4,394표 | ▲7 | ||||
2위 | 란 | 4,389표 | ▲4 | ||||
3위 | 바비앙 | 4,381표 | ▼2 | ||||
4위 | 이규영 | 4,379표 | ▲2 |
2022 Miss Maxim Contest Round 4 탈락자 | |||||||
순위 | 이름 | 득표수 | 순위 변동 | ||||
<colbgcolor=#ffa7a7,#bf7b7b><colcolor=#ff0000,#943838> 5위 | 겨우디 | 4,371표 | ▼2 | ||||
6위 | 박별 | 4,236표 | ▼4 | ||||
7위 | 여나비 | 3,558표 | ▼3 | ||||
8위 | 연수 | 3,142표 | ▼3 |
A조 3/4, B조 1/4의 확률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B조는 이규영만 생존하며 전원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3라운드 기준 상위 4인 중 바비앙을 제외하고 모두 탈락하였다. 그 자리에 3라운드 하위권인 6~8위 이규영, 란, 손예은이 합류하였다.
4라운드 유튜브 썸네일을 장식한 4명 중 A조의 손예은과 란은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B조의 박별, 여나비는 탈락하였다.
란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각 라운드 1위 경험이 있다. 20년도부터 각 라운드 1위 경험자들이 우승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75%의 확률로 깨질 확률이 커졌다.
맥심 선계약자 중 한명만 결승에 진출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선계약한 손예은과 이규영 모두 결승에 진출하였다. 작년 우승자인 김은지도 선계약자이기에 2년 연속 선계약자 우승 확률이 50%가 되었다.
유료 투표의 제한으로 총 투표수는 작년 대비 약 2만표가 감소했다. 개인 투표수도 약 3000여표 정도 감소 하였다.
투표 제한이 되자 투표 초반부에 단시간에 다득표하여 치고 나가는 현상이 사라지고, 적은 표차로 매일 순위가 바뀌는 결과가 나타났다. 4라운드 1위-2위 표차는 5표로 기존의 8표[3] 기록을 경신하였다. 1위와 5위와의 격차도 단 23표 차이로 그 사이에 5명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결과적으로 선두싸움이 곧 탈락 경쟁과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이 라운드 결과로 2018년 이아윤을 제외한 1라운드 1위 결승 진출 실패와 3년 연속 4라운드 커트라인 한 자릿수 표차 유지[4] 징크스가 유지되었다. 더불어 4라운드 5위는 거유 참가자인 것도 특징.[5]
4. 여담
- 3라운드 유료 투표의 영향으로 인해 4라운드 영상과 인스타그램 미맥콘 관련 피드에는 대회 영상 내용보다 유료 투표제에 관한 문제 제기에 관한 댓글이 더 많다. 대부분 유료 투표의 폐지나 일반인과 인플루언서의 대회 분리를 주장하고 더 나아가 인플루언서의 대회 참여 금지를 요청하는 댓글도 있다.
- 이 여파로 4라운드 첫 영상 조회수가 이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다만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참가 인원이 줄어들어 그에 따른 시청자 이탈도 있는 것을 감안해야 된다.
그래도 많이 빠지긴 했다.다만 수위가 센 21회는 172만회를 찍었던 17회의 조회수를 추월했다.[6]
- 2라운드 종료 후 독자 게시판에 올라온 문제 제기 글에는 해당 사항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댓글이라도 달았지만, 이번에는 그마저도 하지 않으며 현행 체제를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 이제는 다 BJ들이라 바꿔봤자 소용도 없을 것 같다.비판 여론을 인식해서인지 4라운드 유료 투표는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했고 무료 1표, 일반 독자/전역인증 2표, 정기구독 3표, VIP 4표로 바뀌긴 했다.진작 이렇게 하지
- BJ, 스트리머에 대한 비판 여론을 인식했는지 여나비는 아프리카TV BJ에서 요가 강사로
정작 인스타를 보면 '전직'이라고 써있다는 게 함정직업명을 바꿨고, 겨우디는 투표 2일차에 모델로 바꿨다가 다시 트위치 스트리머로 복구했다.
[1] 빈말이 아니라 8명의 참가자는 모두 인터넷방송을 하고 있다! 박별은 아프리카에서 트위치로 이적하고, 손예은 또한 드물지만 아프리카TV 방송을 하는 것을 보면...[2] 참고로 4라운드 진출자 중 아프리카TV BJ는 총 5명(바비앙, 란, 여나비, 연수, 손예은)이며 트위치 스트리머는 총 3명(박별, 겨우디, 이규영)이다. 이중 박별과 겨우디는 아프리카에서 트위치로 넘어간 케이스이고, 박별과 손예은은 최근 방송을 하지 않는 편이다.[3] 2021년 3R 박수민-쏘블리[4] 2020년 2표, 2021년 7표, 2022년 8표[5] 2020 지선, 2021 벨벳, 2022 겨우디[6] 10월 2일 기준 182만회로, 이 두 영상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바비앙이 나온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