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3차 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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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톱시드: 필리핀
- 2번 시드: 타지키스탄
- 3번 시드: 예멘
- 4번 시드: 네팔
2. 순위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필리핀 | 6 | 3 | 3 | 0 | 13 | 8 | +5 | 12 | |
2 | 예멘 | 6 | 2 | 4 | 0 | 7 | 5 | +2 | 10 | |
3 | 타지키스탄 | 6 | 2 | 1 | 3 | 10 | 9 | +1 | 7 | |
4 | 네팔 | 6 | 0 | 2 | 4 | 3 | 11 | -8 | 2 |
3. 예선 진행
북한도 잡은 적이 있는 필리핀, 중앙아시아의 복병 타지키스탄, 중동의 다크호스 예멘이 한 조에 있어 아시안컵 본선 진출 팀은 어느 팀이 될지 가늠을 하기 힘든 조이다. 네팔은 이들의 승점셔틀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3.1. 1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7. 3. 28 (火) | 21:00(UTC+9) | 필리핀 | 4 : 1 | 네팔 | 홈 | 마닐라, 리잘 기념 경기장 |
2017. 3. 29 (水) | 03:00(UTC+9) | 예멘 | 2 : 1 | 타지키스탄 | 홈 | 도하, 수헤임 빈 하마드 경기장[1] |
3.2. 2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7. 6. 13 (火) | 20:15(UTC+9) | 네팔 | 0 : 0 | 예멘 | 무 | 카트만두, 할초크 경기장 |
2017. 6. 14 (水) | 02:00(UTC+9) | 타지키스탄 | 3 : 4 | 필리핀 | 원정 | 두샨베, 파미르 경기장 |
3.3. 3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7. 9. 5 (火) | 18:15(UTC+9) | 네팔 | 1 : 2 | 타지키스탄 | 원정 | 파탄, ANFA 컴플렉스 |
2017. 9. 5 (火) | 20:30(UTC+9) | 필리핀 | 2 : 2 | 예멘 | 무 | 바콜로드, 파나드 경기장 |
3.4. 4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7. 10. 10 (火) | 22:00(UTC+9) | 타지키스탄 | 3 : 0 | 네팔 | 홈 | 히소르, 히소르 센트럴 경기장 |
2017. 10. 11 (水) | 00:00(UTC+9) | 예멘 | 1 : 1 | 필리핀 | 무 | 알 와크라, 사우드 빈 압둘라만 경기장 |
3.5. 5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7. 11. 14 (火) | 17:15(UTC+9) | 네팔 | 0 : 0 | 필리핀 | 무 | 파탄, ANFA 컴플렉스 |
2017. 11. 14 (火) | 23:00(UTC+9) | 타지키스탄 | 0 : 0 | 예멘 | 무 | 두샨베, 파미르 경기장 |
3.6. 6차전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2018. 3. 27 (火) | 20:30(UTC+9) | 필리핀 | 2 : 1 | 타지키스탄 | 홈 | 마닐라, 리잘 기념 경기장 |
2018. 3. 28 (水) | 00:15(UTC+9) | 예멘 | 2 : 1 | 네팔 | 홈 | 도하, 수헤임 빈 하마드 경기장 |
필리핀이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사상 최초로 아시안컵 본선에 나가게 되었다. 반면 타지키스탄은 아쉽게 패배하며 예멘에 승자승 원칙에 따라 3위로 밀려나게 되며 탈락을 확정짓게 된다. 예멘도 네팔을 2:1로 누르고 사상 첫 아시안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4. 총평
귀화 선수들을 앞세우며 마침내 첫 아시안컵 본선 진출이란 업적을 이뤄낸 필리핀어수선한 국내 사정을 딛고 아시안컵 첫 본선 진출을 이룬 예멘
마지막 순간에 삐끗하며 아쉽게 아시안컵 본선 문턱에서 탈락을 한 타지키스탄
의외로 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원정에서도 잘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네팔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조해도 알 수 있지만 이중국적자 선수들을 대표팀에 합류시키고 최근에는 프로리그인 필리핀 풋볼리그(PFL)를 출범시켰다. 프로리그의 출범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이 되었고 마침내 아시안컵 본선 첫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중동에서 약체 취급을 받고 있는 예멘은 여전히 국내 사정이 혼란해 홈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태지만 기량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필리핀을 고전에 빠뜨리는 등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필리핀에 이어 조 2위로 아시안컵 본선 첫 진출을 하게 되었다.
한 편, 아시안컵 첫 본선행을 노렸던 타지키스탄은 마지막 필리핀과의 원정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조 3위로 탈락을 하였고 네팔은 홈에서는 승점을 얻는 경기를 했지만 여전히 약체의 모습을 보이며 조 최하위로 탈락을 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4팀 모두 아시안컵 첫 본선 진출을 노렸고[2] 필리핀과 예멘 두 팀만이 그 꿈을 이루는데 성공한다. 두 팀의 진출로 월드컵 2차 예선 H조의 5팀은 모두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