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借金2000万円を抱えた僕にドSの宇宙さんが 敎えてくれた超うまくいく口ぐせ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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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작품 정보 ▼ | 장르 | 자기개발서 |
| 작가 | 고이케 히로시글 아베 나오미그림 | |
| 출판사 |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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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코이케 히로시란 작가가 발매한 자기계발 형식의 서적 시리즈. 원제는 빚 2천만 엔에 겁먹은 나에게 초S의 우주씨가 가르쳐준 잘되는 말버릇(借金2000万円を抱えた僕にドSの宇宙さんが敎えてくれた超うまくいく口ぐせ).2천만 엔이란 거액의 빚에 시달렸다가 벗어난 본인의 실제 경험을 모티브로 하여 서술한 자기개발서으로 단순한 에세이 형식이 아닌 소설 형식으로 읽기 쉽게 이후 만화판 1권을 포함해서 총 다섯 권이 발매되었다.
2. 줄거리
.벼랑 끝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외쳤다..
.“하느님!”, “부처님!”, “조상님!”, “우주님!”.
.그리고 거짓말처럼 그가 내 앞에 나타났다!.
.인생 대역전을 일궈낸 ‘우주의 법칙’과 ‘말버릇’.
.인생 겁낼 것도 없고 기죽을 것도 없다!.
.당신도 인생을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가계부채 1가구당 2억, 남 이야기가 아니다!.
자기계발과 심리학을 포함한 인생론을 ‘우주님’이라는 영적 존재를 빌려 재미있게 풀어 쓴 >책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지고 있던 저자가 우주의 기운을 믿고 재기한다는 내용이지만 >여기에서의 우주는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긍정적 심리를 상징하며, 결국 긍정적 에너지가 >행복한 인생을 가져온다는 기본적인 토대 위에서 쓰인 글이다.
이 책은 2천만 엔이라는 큰 빚을 지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린 저자의 실제 이야기다. 벼랑 끝>에 몰린 저자의 앞에 나타난 강력한 우주님의 목소리는 그의 내면의 목소리다.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여 위기를 벗어나도록 돕는 자기암시인 것이다.
이 책에는 정신이 번쩍 드는 키워드들이 가득하다. 새디스트처럼 때로 독설을 남발하는 우주님의 화법은 다소 충격적이지만, 주인공을 향한 사랑과 응원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혹독한 스파르타식 수업을 통해 부정적 에너지가 차단되고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된다. >절실한 만큼 집중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 “부처님!”, “조상님!”, “우주님!”.
.그리고 거짓말처럼 그가 내 앞에 나타났다!.
.인생 대역전을 일궈낸 ‘우주의 법칙’과 ‘말버릇’.
.인생 겁낼 것도 없고 기죽을 것도 없다!.
.당신도 인생을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가계부채 1가구당 2억, 남 이야기가 아니다!.
자기계발과 심리학을 포함한 인생론을 ‘우주님’이라는 영적 존재를 빌려 재미있게 풀어 쓴 >책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지고 있던 저자가 우주의 기운을 믿고 재기한다는 내용이지만 >여기에서의 우주는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긍정적 심리를 상징하며, 결국 긍정적 에너지가 >행복한 인생을 가져온다는 기본적인 토대 위에서 쓰인 글이다.
이 책은 2천만 엔이라는 큰 빚을 지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린 저자의 실제 이야기다. 벼랑 끝>에 몰린 저자의 앞에 나타난 강력한 우주님의 목소리는 그의 내면의 목소리다.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여 위기를 벗어나도록 돕는 자기암시인 것이다.
이 책에는 정신이 번쩍 드는 키워드들이 가득하다. 새디스트처럼 때로 독설을 남발하는 우주님의 화법은 다소 충격적이지만, 주인공을 향한 사랑과 응원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혹독한 스파르타식 수업을 통해 부정적 에너지가 차단되고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된다. >절실한 만큼 집중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3. 저자 - 코이케 히로시
고이케 히로시(Hiroshi Koike/ [ruby(小池 浩,ruby=こいけ ひろし)] )는 일본 센다이 출신으로 과거에 의류업을 하기 위해 무리해서 사채까지 쓰다가 총 2천만 엔의 빚을 지게 되었다. 그러나 우주와의 연결을 생각해내고 잠재의식을 긍정적으로 정화한 덕분에 빚을 모두 갚고 인생 대역전을 이루는데에 성공, 이 일이 주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퍼져 일본 전역에 세미나를 할 정도로까지 유명해지게 되었다.현재는 심리테라피스트이자 인디고드 센다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쓰거나 심리 삼당을 해주고 있다.
4. 발매 현황
| '''2억 빚을 진 내게''' | '''2억 빚을 진 내게''' | '''2억 빚을 진 내가''' | '''우주님의 1분 스파르타''' | '''2억 빚을 진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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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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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 고이케 히로시([ruby(小池 浩,ruby=こいけ ひろし)])
본작의 개근 주인공이자 실제 작가의 오너캐.
원래 고향인 센다이에 내려와서 의류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가게를 열기 위한 과정에서 과도한 사채에 손을 대버렸고, 그 결과 2천만엔의 거액의 빚을 떠맡게 된다. 그렇게 좌절하던 상황에서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우주님과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서 스파르타식의 교육을 받아 2천만의 빚을 변재하는데에 성공한다.
만화편에서는 주인공이 교채된 만큼, 조연이자 조력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 고이즈미 히로미
만화편의 주인공.
히로시와 마찬가지로 센다이 동향 출신으로, 히로시와는 반대로 도쿄에 상경하였으나 정작 입사한 IT 회사는 블랙 기업이었고, 금전적 지원을 해주며 사귀던 남친에게는 처음부터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는 사기꾼 선언과 함께 차여버렸다. 이 과정에서 사채업자에게 사채까지 쓰는 바람에 2천만엔의 거액의 빚을 지게 되어 버렸고 이때 좌절하던 상황에서 꼬마 우주님과 조우하게 되며, 우연히 사게 된 히로시의 책(즉, 본작의 1권에 해당되는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읽게 된것을 계기로 히로시의 인디고드 센다이에 찾아간다.[1]
- 우주님
원명은 존칭이 살짝 다른 우주씨(宇宙さん). 원제에 걸맞게 S기질이 있는 유령 형태의 영채로, 돌연 히로시의 앞아 나타나서 긍정적인 메세지를 심기 위한 교육에 돌입한다. S기질이 있는 만큼 상당히 과격한 성격이며, 가끔식 히로시에게 츳코미를 하기 위해 폭력도 행사한다.
- 꼬마 우주님.
원명은 우주쨩(宇主ちゃん). 고이즈미 히로미의 영채로 원래는 히로미의 부정적인 마인드의 영향으로 병아리 정도의 체형으로 태어났으며 언어조차 발달되지 못했다. 그러나 내용이 진행되면서 히로미가 성장해나감에 따라 본인도 성장하게 되고 말 역시 트이게 된다. 성격 역시 우주님처럼 거만하게 되나, 폭력은 동반하지 않는등 우주님보다는 얌전한 성격.
5.2. 우주님의 지인들
- 미도리
우주님의 지인중 하나로 부자집 아줌마의 외형을 한 여성 우주님.
주문한 결혼 상대를 찾아주는 맞선 주선을 담당하고 있다. - 가라스 텐구
우주님의 지인중 하나. 신사에서 살고 있는 텐구 요괴로 신사에 감사를 표하는 인물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는 안내인을 담당하고 있다.
- 부탄
돈 사용 설명서에서 등장한 신규 캐릭터로 돼지저금통의 모습을 한 돈의 요정.
5.3. 기타 조연
- 고양이를 안고 있는 아줌마.
히로시와 히로미와 가끔식 마주치는 귀부인풍 여성. 갑자기 주인공들의 앞에 나타나 도움을 요청하는 인물이며 말버릇은 "당신이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아." - 히로시의 아내.
카라스 텐구의 인도로 히로시가 만나게 된 여성.
- 아벨
만화편에 등장하는 남자 주역이자 히로인.
꽃으로 예술을 만드는 유명 디자이너로 모종의 계기(전에 담당하던 조수가 탈퇴)를 계기로 히로미를 제자겸 교수로 임명하게 된다.
작 후반부에는 히로미와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결혼하게 된다.
6. 평가
긍정적인 메세지를 진부한 자기개발서가 아닌 만화나 소설로서 알기 쉽게 표현한 의도만은 좋았다.하지만 내용을 잘 보면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도와준다는 시크릿및 이를 따라한 양산형 자기개발서의 흔한 말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것에 불과하며, 그외에도 여러 문제점이 많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6.1. 현실적이지 않은 소재
앞서 서술되었다시피 시크릿을 따라한 우주에 소원빌기와 무조건 긍정적으로 밀고 나가기라는 양산형 소재를 쓴 책이다보니 현실성과 설득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심지어 그 내용을 살짝 변경시켜 우주님이란 의인화적인 존재로 묘사하였고, 저자 본인, 즉 히로시가 이를 받아들이는 전개로 가다보니 일반적으로 봐도 우주님이 우리 눈에 실존한다고? 이거 미신 아니야?라고 의심할수밖에 없는, 내용적으로 미신, 오컬트적인 요소가 들어간 이상한 책으로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작가 본인 역시 그런 질문및 의심을 받은바가 있다.물론 본인은 이를 우주님은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캐릭터로, 그 실상은 우리 내면속에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소설(만화)에 맞게 재구성한 존재라고 밝힌 바가 있으나 작중에서 이미 O링 테스트[2]가 언급된 시점에서 이미 사기성이 충분히 들어가 있다.
6.2. 공감이 안되는 캐릭터상
일단 작중 등장인물들은 2억원 시리즈가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들에 해당되지만 하나같이 정상인이라 볼수 없는 모습을 보여 독자들의 공감을 가지기 힘든 면이 있다.특히 툭하면 폭력을 일삼는 우주님도 우주님이지만[3], 고양이를 안고 있는 아줌마 역시 강압적으로 묻는가 하면, 직원으로 오해받은 주인공들이 자신들은 점원이 아니라고 말해도 그런건 상관없어라며 답정너를 들이대는 독선적인 모습을 보이는등, 하나같이 문제가 있는 부분이 묘사된다.
6.3. 긍정의 강요및 설득력 없는 내용
"이봐. 거기 자학적인 버릇을 전혀 고치지 못하는 여성분?
오늘부터 자학적인 말 버릇은 금지야! 앞으로 한달 동안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5만번이나 해!
"인생을 바꾸고 싶지? 좋았어! 그럼 일단 5만번 하는거야!
만화편 초반에 우주님이 히로미에게 하는 한마디.
오늘부터 자학적인 말 버릇은 금지야! 앞으로 한달 동안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5만번이나 해!
"인생을 바꾸고 싶지? 좋았어! 그럼 일단 5만번 하는거야!
만화편 초반에 우주님이 히로미에게 하는 한마디.
상술한 내용대로 이 작품은 무조건 긍정적으로 밀고 나가기이란 양산형 주요 소재를 다루는 만큼 작중에선 시종일관 절대 긍정을 강요한다,
특히 부정적인 언어를 이 또한 주문하는것이라고 하며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정적인 생각을 무조건 금지시키는가 하면, 일상적이여서 별거 아닌 상황에서도 감사하라며 감사합니다를 5만번을 강요하기도 하며 신사란 장소는 참배를 통해 이루고 싶은 소원을 비는 장소인데 이 또한 소원을 비는 장소가 아니라 감사하는 곳이란 억지 이유를 대며 소원 빌기를 금지시키기도 한다.
그외에도 책에는 설득력이 전혀 없어보이는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다. 대표적으로 능력은 샘솟는 것이기에 한계를 정하지 말라가 있는데, 사람에게는 정해진 한계가 있기에 특출난 재능이 없는한 할수 있는것과 할수 없는것이 있다. 그런데 이를 능력이 우리 마음속에 있는데 이를 억지로라도 끌어내라고 하는건 무리해서 끌어내려다가 이게 안되면 결국 스트레스로 직행할수도 있는 무리수이다.
심지어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무조건 사라라는 조언 역시 문제가 있는데, 작중에서는 이를 무리해서 사더라도 별 문제는 없었지만 현실에서는 히로시나 히로미처럼 빚이 있거나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무리해서 사면 안된다. 안그래도 위태로운 상황에서 사고 싶다고 무턱대로 사면 빚만 더 느는 법인데, 작중에선 이를 선불의 법칙으로 미화시키고 있다.
6.4. 고유 용어의 남발
이해하기 어려운 본작만의 고유 용어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대표적으로 자신의 꿈을 비웃는 타인을 표현하는 드림 킬러라던가, 호감이 담긴 에너지를 발사하는 사랑의 빔등이 있고, 그외에도 여러 고유 용어가 책에서 남발되는데 보다 보면 손발이 오그라지는 느낌을 크게 받을 정도다.
6.5. 지나친 주인공 보정
책 내용상으로도 지나치게 주인공 보정을 받는 묘사도 나온다.물론 이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좋은 결과가 온다는 주제를 위한 소설적 허용에 해당되고, 주인공들 역시 단순히 생각으로 그치는것만이 아닌 여러 노력을 거쳐가기에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지만, 너무 내용이 생각난대로 말하고 행동하다보니 히로시/히로미를 위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는 작위적인 전개만 반복되고 있다.
그나마 감사합니다 반복은 감사하다보년 눈앞에 감사할게 가득이다란 요소가 있으니 5만번이란 무리수를 빼고 보면 나은 부분이지만 히로시가 당시 여친이었던 아내에게 "난 네가 좋아! 결혼하자!"를 외치자 한쿨에 좋다고 결혼 허가를 받는가 하면[4], 아내와 새차를 사려고 방문한 가게에서 지불할 할부금이 오류로 인해 원래 가격보다 싸게 되었는데 속으로 사랑의 빔을 발사한 것 가지고 오류가 생긴 절차 그대로 구매에 성공하는 비현실적인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히로미편 역시 마찬가지로 단순히 사제관계에 불과했던 아벨이 뜬금없이 드라마와 같은 전개(위기에 처한 여주를 남주가 구해주기)를 연출하며 고백을 하지 않나, 가족이 자신을 디스하는 상황에 화가 나서 히로미가 몇마디 한것 만으로 "사실은 히로미 네가 부러워서, 걱정돼서 그랬이."라며 개심하고, 히로미 역시 "가족들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구나."라고 한쿨에 납득하는 작위적인 전개가 나온다. 현실에서는 히로미처럼 화를 냈다가는 어디서 그런 말 버릇이냐고 욕만 얻어먹는다.
7. 기타
낭독의 신이란 유튜브 채널의 명작 초대석에서 1권과 3권을 리뷰한적이 있다. 현재는 채널이 사라지면서 영상도 삭제되어 볼수가 없다. 당시 리뷰를 담당한 성우는 각자 이경자 & 양지운 (운이 풀리는 말버릇),정의진 & 김지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당신의 서재의 2019년 5월 27일 방영분인 8화에서도 김수민 아나운서가 리뷰한적이 있다.(관련 링크)
[1] 다만 이는 만화적 허용으로, 실제로는 히로미처럼 무턱대고 찾아간다고 상담해주지는 않는다. 현실의 인디고드 센다이는 예약제라 상담을 받고 싶으면 그 전에 연락을 통해 예약해야 하기 때문.[2] 무한도전으로 알려진 그 실험이 맞다. 그러니 위 테스트는 과학적 연구를 통해 거짓말이란게 드러났고, 이를 방영한 무안 도전 역시 이로 인한 논란으로 집단 폭격을 맞아버리는등 위상이 떨어진 실험인데,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책에 반영한것 부터가 충분히 비판점을 만들어냈다.[3] 물론 우주님 입장에서는 히로시가 답답한 면모를 보이다보니 이를 바로 잡는다고 하는 츳코미 행위지만, 이를 한두번도 아니고 작중 내내 두들겨 패다보니 독자들에게 있어서는 멘토라기보단 짜증나는 폭력 캐릭터로 느껴질수밖에 없는 모습이다.심지어 히로시가 틀린 말을 한것도 아닌데 이를 부정적인 말을 주문했다라고 일반화하며 패는가 하면 신사에서 소원을 빌었다라는 이유로 패는등 단순히 이유는 명분뿐인 폭력을 즐기는 성향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4] 당연히 현실적으론 쉽게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결혼할때 가장 큰 장벽중 하나가 상대방의 빚더미인데, 보통 이런 상황을 알게 되면 남자도 여자도 결혼하는게 망설여지거나 이별로 직결되기에 원래대로라면 빚을 갚을때까지 기다리자고 하거나 시간을 가지고 결혼을 고려하자고 말하는게 보통이다. 히로시 역시 이를 염두에 두어 아내에게 빚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이나 우주님과 주변인들이 "빚이 있으니 행복할수 없다고? 본인이 결혼할 상대를 주문해놓고 빚때문에 안하겠다는거야?"라고 닥달하는 바람에 결국 대놓고 결혼하자고 말해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