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 FIFA 월드컵 미국 |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181818" | <colbgcolor=#2e3192><colcolor=#ffffff> 조별리그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
| 대한민국 경기 (C조) 스페인전 (1차전) · 볼리비아전 (2차전) · 독일전 (3차전) | |||||||||
| 결선 토너먼트 | 16강 | 8강 | 준결승 | 결승 | }}}}}}}}} | ||||
[clearfix]
1. 개요
|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네덜란드 | 3 | 2 | 0 | 1 | 4 | 3 | +1 | 6 | |
| 2 | | 사우디아라비아 | 3 | 2 | 0 | 1 | 4 | 3 | +1 | 6 | |
| 3 | | 벨기에 | 3 | 2 | 0 | 1 | 2 | 1 | +1 | 6 | |
| 4 | | 모로코 | 3 | 0 | 0 | 3 | 2 | 5 | -3 | 0 | |
| ■ 16강 진출 ｜ ■ 탈락 | |||||||||||
1994 FIFA 월드컵 미국의 24강 본선 F조 경기 내용을 다루는 문서.
참고로 왕국으로만 이루어진 조이기도 하다.
2. 제1경기: 벨기에 1:0 모로코 (시트러스 볼)
| 1994년 6월 19일 12:35 (UTC -4) | ||
| 주심: 호세 토레스 카데나 | ||
| 국가 | | |
| 점수 | 1 | 0 |
| 득점자 | 11' 마르크 데그리서 | . |
그로부터 28년 뒤에는 두 팀의 입장이 완전히 바뀌며 모로코가 벨기에를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한다.[1]
3. 제2경기: 네덜란드 2:1 사우디아라비아 (RFK 경기장)
| 1994년 6월 20일 19:35 (UTC -4) | ||
| 주심: 마누엘 비아스 베가 | ||
| 국가 | | |
| 점수 | 2 | 1 |
| 득점자 | 50' 빔 용크 86' 하수턴 타우먼트 | 18' 푸아드 아민 |
4. 제3경기: 사우디아라비아 2:1 모로코 (자이언츠 스타디움)
| 1994년 6월 25일 12:35 (UTC -4) | ||
| 주심: 필립 던 | ||
| 국가 | | |
| 점수 | 2 | 1 |
| 득점자 | 7'(PK) 알 자베르 45' 푸아드 아민 | 26' 모하메드 샤우치 |
5. 제4경기: 벨기에 1:0 네덜란드 (시트러스 볼)
| 1994년 6월 25일 12:35 (UTC -4) | ||
| 주심: 헤나투 마르시굴리아 | ||
| 국가 | | |
| 점수 | 1 | 0 |
| 득점자 | 65' 필리프 알베르 | . |
6. 제5-1경기: 벨기에 0:1 사우디아라비아 (RFK 경기장)
| 1994년 6월 29일 12:35 (UTC -4) | ||
| 주심: 헬무트 크루크 | ||
| 국가 | | |
| 점수 | 0 | 1 |
| 득점 | - | 5' 사에드 알 오와이란 |
사에드 알 오와이란의 결승골 장면
7. 제5-2경기: 모로코 1:2 네덜란드 (시트러스 볼)
| 1994년 6월 29일 12:35 (UTC -4) | ||
| 주심: 알베르토 테하다 노리에가 | ||
| 국가 | | |
| 점수 | 1 | 2 |
| 득점자 | 47' 하산 나데르 | 43' 데니스 베르캄프 77' 브리얀 로이 |
8. 총평
24강 F조는 D조와 매우 유사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모로코가 승점자판기를 해주는 동안 네덜란드가 사우디에 이기고 벨기에에 패했으며, 벨기에가 네덜란드를 이기고 사우디에 패했다. 그리고 사우디는 벨기에에 이기고 네덜란드에 패하여 서로 2승 1패씩을 기록했다. 네덜란드와 사우디가 골득실에 다득점까지 같았으나 승자승 원칙으로 네덜란드가 1위, 사우디가 2위를 차지했고 사우디 축구의 최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특히, 사우디 축구의 레전드였던 "중동의 마라도나" 사에드 알 오와이란 선수가 벨기에전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에 비교되는 수비수 4명과 골키퍼를 드리블로 멋지게 제치고 골을 넣는 멋진 장면[2]이 나오기도 했다. #[1] 그리고 벨기에는 그 패배가 치명적인 결정타로 작용해서 결국 1998년의 그 사건 이후 24년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보고 말았다.[2] 이 골은 FIFA가 선정한 세기의 골(FIFA's Goal of the Century rankings) 6위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