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zaki Yutaka Discopraph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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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十七歳の地図 1983.12.01. | 回帰線 1985.03.21. | 壊れた扉から 1985.11.28. | 街路樹 1988.09.01. | 誕生 1990.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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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放熱への証 1992.05.10. |
| 15の[ruby(夜,ruby=よる)] 15살의 밤 | The night | ||
| <colbgcolor=#cb8f8f,#cb8f8f><colcolor=#fff,#cb8f8f> 공개일 | [[일본|]][[틀:국기|]][[틀:국기|]] | 1983년 12월 1일 |
| 작사·작곡 | 오자키 유타카 | |
| 보컬 | 오자키 유타카 | |
| 프로듀싱 | 스도 아키라 | |
1. 개요
"훔친 것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10명의 친구가, 저 차 안에서 어떤 꿈을 꾸었는지 모르겠지만, 억지로 머리를 자르는 것은 틀렸다고, 자신이 생각한 올바른 길로 나아가려고 한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닐까 하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그런 그 녀석들의 마음, 나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겨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오자키 유타카가 남긴 말.
- 오자키 유타카가 남긴 말.
1983년 12월 1일에 CBS 소니 뮤직에서 첫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작사·작곡은 오자키가, 프로듀스는 스도 아키라가 담당하였다.
첫 번째 앨범 '열일곱 살의 지도'(1983년)와 동시 발매된 데뷔 싱글이며, 오자키가 14살 때 가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곡. 그러나 훗날, 오자키의 아버지인 오자키 켄이치는 오자키 본인이 아니라 친구의 가출을 소재로 한 곡이었다고 밝혔다. 또 가사 속에 있는 오토바이를 절도하는 묘사에 대해 오자키의 동급생은 '오자키는 오토바이를 훔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오자키의 사후가 되는 1993년 4월 25일에 생전 마지막 공연이 된 요요기 올림픽 수영장 제1체육관에서의 라이브 연주 버전이 '15의 밤(라이브)'으로 발매되어 사후 보도 시에는 그 버전이 주로 사용되었다.
2. 배경
본작은 오자키가 14살 때, 중학교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교사에게 발견된 것, 혹은 오자키의 동급생인 친구 중 한 명이 머리가 길다는 이유로, 중학교 교사에게 가위로 머리카락을 깎은 것에 반발해 동료와 함께 실제로 가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밤중에 동료 10명과 함께 가출한 오자키는 오토바이로 거리를 뛰어다녔지만, 나중에 갈 곳을 잃고 차의 스크랩 공장에서 낮잠을 자고 있을 때 교사에게 발견되어 보도되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14의 밤'이라고 작사하고 싶었지만, 어조가 나빠서 '15의 밤'으로 변경하였다. 그 동료들과 자주 모여, 가사에도 있는 가출 계획을 세운 장소는, 도쿄도 네리마구 무카이야마에 있는 무카이야마 공원이다.그러나 아버지인 오자키 켄이치의 일기에 의하면, 실제로는 오자키의 친구의 가출을 소재로 한 것이 밝혀지고 있다. 켄이치의 일기에서 가출은 1978년 10월에 일어난 일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친구의 가출을 오전 3시까지 찾는다', '이것은, 후에 유타카가 '15의 밤'에서 부른 사건'이라고 기술되어 있었다. 이 사건은 오자키가 13살 때이며, 또 오전 세 시까지는 오자키는 친구와 함께 지냈던 일이 된다. 이 에피소드는 후에 각색되어, 동료 10명과 함께 가출했다는 전술한 내용으로 회자되었다. 가사 중에 있는 '훔친 오토바이로 달리기 시작한다'는 구절에 대해 오자키의 동급생은, 오자키는 오토바이를 훔친 적이 없다고 단언하고 있으며, 실제로 불량 소년과의 교제는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긴밀한 관계는 아니었고, 다양한 체험을 했고 자신이 납득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하고 동급생은 추측하고 있다. 또 아내였던 오자키 시게미는 '오토바이를 훔친 것은 오자키의 친구로, 그것을 곡으로 만들었다'고, 오자키의 사후에 말했다. 덧붙여 형인 오자키 야스는 '유타카는 자신의 파솔을 훔쳐(=마음대로) 타고 돌아다녔다'고 회상하고 있어, 주위의 증언을 대조하면, 오자키 유타카가 다른 사람의 오토바이를 훔쳤다는 사실은 없지만(시기와 면허 유무는 불분명하지만) 형의 소유물인 파솔을 무단으로 타고 있었다는 것이 '훔친 오토바이'의 진상이다.
스도는 본작의 가사에 대해 '아무도 쓴 적이 없는, 십대를 위한, 십대에 의한, 십대의 가사였다'고 말했다. 또한 스도는 오자키의 실상은 내성적인 평범한 남자아이였다고 말했고, 친구와 가출을 계획해도 결국은 집으로 돌아가는 상태이며, 진짜 불량이나 아웃사이더들과 교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 본작은 아웃사이더 ~로 사는 십대를 그린 곡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는 할 수 없는, 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청춘 시대의 체험'을 그린 곡이라고 말했다. 작사가인 오카모토 오사미는 가사 중 '쪼그리고 앉아 덩어리 등을 돌리면서'라는 부분이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고 말했다.
3. 영상
| "Official Music Video''[1] |
4. 가사
落書きの敎科書と外ばかり見てる俺 라쿠가키노 쿄-카쇼토 소토바카리 미테루 오레 낙서 투성이인 교과서와 밖에만 쳐다보고 있는 나 超高層ビルの上の空屆かない夢を見てる 쵸-코-소- 비루노 우에노소라 토도카나이 유메오 미테루 초고속 빌딩위의 하늘 닿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やり場のない氣持ちの扉破りたい 야리바노나이 키모치노 토비라 야부리타이 갈 곳 없는 기분의 문 부수고 싶어 校舍の裏煙草をふかして見つかれば逃げ場もない 코-샤노우라 타바코-오후카시테 미츠카레바 니게바모나이 교사의 뒷편 담배를 피우며 들키면 도망갈 곳도 없어 しゃがんでかたまり背を向けながら 샤간데 카타마리 세오 무케나가라 웅크려 모여서 등을 돌리며 心のひとつも解りあえない大人達をにらむ 코코로노 히토츠모 와카리아에나이 오토나다치오 니라무 마음 한 구석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을 노려본다 そして仲間達は今夜家出の計劃をたてる 소시테 나카마다치와 콘야 이에데노 케이카쿠오 타테루 그리고 친구들은 오늘밤 집을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어 とにかくもう學校や家には歸りたくない 토니카쿠모- 캇코-야 이에니와 카에리타쿠나이 어쨌든 이제 더이상은 학교나 집으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 自分の存在が何なのかさえ解らず震えている 지분노 손자이가 난나노카사에 와카라즈 후루에테이루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는 채로 떨고 있는 15の夜 쥬-고노 요루 15살의 밤 盜んだバイクで走り出す行き先も解らぬまま 누슨다 바이크데 하시리다스 이키사키모 와카라누마마 훔친 바이크로 달리기 시작해 갈 곳도 모르는 채로 暗い夜の帳の中へ 쿠라이 요루노 토바리노 나카에 어두운 밤의 장막 속으로 誰にも縛られたくないと逃げこんだこの夜に 다레니모 시바라레타쿠 나이토 니게콘다 코노요루니 누구에게도 속박당하고 싶지 않다며 도망갔던 그 밤에 自由になれた氣がした15の夜 지유-니 나레타 키가시타 쥬-고노 요루 자유로워진 듯한 기분이 들었던 15살의 밤 冷たい風冷えた體人戀しくて 츠메타이 카제 히에타 카라다 히토 코이시쿠테 차가운 바람 차가워진 몸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서 夢見てるあの娘の家の橫をサヨナラつぶやき走り拔ける 유메미테루 아노 코노 이에노 요코오 사요나라 츠부야키 하시리 누케루 꿈꾸고 있는 그 아이의 집 옆을 이별을 말하며 달려나가 闇の中ぽつんと光る自動販賣機 야미노 나카 포츤토 히카루 지도-한바이키 어둠 속에서 반짝하고 빛나는 자동판매기 100円玉で買えるぬくもり熱い缶コ-ヒ-握りしめ 햐쿠엔 타마데 카에루 누쿠모리 아츠이 칸고-히- 니기리시메 100엔 동전으로 살 수 있는 따스함 뜨거운 캔커피를 움켜쥐고 戀の結末も解らないけど 코이노 케츠마츠모 와카라나이케도 사랑의 결말도 알 수는 없지만 あの娘と俺は將來さえずっと夢に見てる 아노 코토 오레와 쇼-라이사에 즛토 유메니미테루 그 아이와 나는 장래에도 계속 꿈을 꾸고 있을거야 大人達は心を捨てろ捨てろと言うが俺はいやなのさ 오토나다치와 코코로오 스테로스테로토 이우가 오레와 이야나노사 어른들은 마음을 버리라고 하지만 나는 싫은 걸 退屈な授業が俺達の全てだというならば 타이쿠츠나 쥬교-가 오레다치노 스베테다토 이우나라바 싫증나는 수업이 우리들의 전부라고 말한다면 なんてちっぽけでなんて意味のないなんて無力な 난테 칫포케데 난테 이미노나이 난테 무료-쿠나 너무나 보잘것없고 너무나 의미없고 너무나 무력한 15の夜 쥬-고노 요루 15살의 밤 盜んだバイクで走り出す行き先も解らぬまま 누슨다 바이크데 하시리다스 이키사키모 와카라누마마 훔친 바이크로 달리기 시작해 갈 곳도 모르는 채로 暗い夜の帳の中へ 쿠라이 요루노 토바리노 나카에 어두운 밤의 장막 속으로 覺えたての煙草をふかし星空を見つめながら 오보에 타테노 타바코-오 후카시 호시조라오 미츠메나가라 막 배운 담배를 피우며 별하늘을 바라보며 自由を求め續けた15の夜 지유-오 모토메 츠즈케타 쥬-고노 요루 자유를 끝없이 원했던 15살의 밤 盜んだバイクで走り出す行き先も解らぬまま 누슨다 바이크데 하시리다스 이키사키모 와카라누마마 훔친 바이크로 달리기 시작해 갈 곳도 모르는 채로 暗い夜の帳の中へ 쿠라이 요루노 토바리노 나카에 어두운 밤의 장막 속으로 誰にも縛られたくないと逃げこんだこの夜に 다레니모 시바라레타쿠 나이토 니게콘다 코노 요루니 누구에게도 속박당하고 싶지 않다며 도망갔던 그 밤에 自由になれた氣がした15の夜 지유-니 나레타 키가시타 쥬-고노 요루 자유로워진 듯한 기분이 들었던 15살의밤 |
5. 여담
- 앨범 아트 (앨범 자켓)은 ‘17살의 지도’와 같은 것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