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21:13:54

𥝱

𥝱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9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ジョ
일본어 훈독
-
-
표준 중국어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파일:attachment/u25771.png

1. 개요2. 용례
2.1. 단어, 고사성어2.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3.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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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어에서 단위 (1024)를 나타낼 때 쓰는 글자이다. 본래 일본어에서도 중국어, 한국어와 같이 를 썼으나, 진코키(塵劫記, 에도 시대의 수학 서적)의 몇몇 판에서 秭를 𥝱로 잘못 기록했고, 이것이 그대로 퍼져서 정착되었다. 더불어서 음독도 予(서←여)의 영향을 받아 ジョ로 변했다.(참고: 1, 2). 그래서 현대 일본어에서는 1024를 나타낼 때 𥝱가 일반적으로 쓰인다. 과거에는 𥝱 대신에 발음이 같고 모양도 비슷한 抒를 쓰기도 했다. 사실 이것은 일본 기준에서는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秭의 일본어 음독 シ는 四의 일본어 음독 シ와 충돌하기 때문에 발음상으로 구별이 안 되지만[1], 秭가 𥝱로 바뀌면서 발음상으로 다른 수와 충돌할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근데 애초에 경 단위를 넘어가는 숫자는 어차피 10의 몇승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일본 고유의 글자이기 때문에 한국식 독음은 없지만 舒(펼 서), 抒(풀 서), 紓(느슨할 서), 芧(상수리나무 서), 序(차례 서) 등과 같이 성부가 予로 같은 글자들에서 유추해 '서'라는 독음으로 읽기도 한다. 실제로 나이가 좀 있는 어르신들은 의 1만배가 되는 수를 가 아닌 𥝱로 알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사실 둘 다 모르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1996년 3월 23일자 동아일보이 기사에서도 𥝱가 일본의 글자[2]라고 했으며, 한국어에서는 秭로 쓰는 것이 옳다고 했다.

2. 용례

2.1. 단어, 고사성어

  • 𥝱(じょ): 자(1024). 수의 단위.
이 수가 실제로 쓰이는 다른 예는 자(수) 문서를 참고할 것.


이 동영상의 6분 34초 ~ 6분 46초 사이에 𥝱가 나온다. 참고로 CC를 누르면 한국어 자막도 나온다. 어째 광기가 느껴진다


이 동영상에서는 1분 26초 이후부터 계속 나온다.

2.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큰 수의 이름이기 때문에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에 쓰이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3.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한국어에도 비슷한 문제가 존재한다. 1032(溝)와 9(九)가 모두 가 된다.[2] 본문에는 '일본의 옛 글자'로 나와 있으나,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는 글자이다. 다만 저 정도의 큰 수는 보통 지수 표기를 사용하지, 굳이 한자로 표기할 일이 별로 없다보니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고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3] (다박머리 모)의 동자[4] (연어 서)의 동자[5] (차례 서)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