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2 06:45:03

𤕦

𤕦
⿱吅⿰⿴己工爻
다스릴 녕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2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6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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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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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ní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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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𤕦은 다스릴 녕이라는 한자로, '다스리다', '채우다'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24566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rrsvk으로 입력한다.

이 한자는 단독으로는 사용된 예가 없으며, (도울 양), (주머니 낭)의 성부로 쓰인다. 그러나 囊의 성부로서는 襄의 축약으로 들어간 것이므로, 실제로는 襄의 구성 요소로만 쓰인 셈이다.

그럼에도 형태가 복잡해 襄의 자원을 밝히는 데 설이 분분하게 한다. 일단 지금 정립된 형태조차 와변된 것으로, 설문해자에 수록된 주문 𤕧(U+24567, 창힐수입법 rrmkk)가 그나마 금문의 형태와 유사한데, 이조차도 금문의 土가 工, 又가 爻로 와변된 것이며, 주문에서 소전으로 넘어가면서 乂조차 己로 와변되었다. 허신은 이 소전에 근거해 풀이했지만 착오다. 주문의 乂는 금문에서는 실제로는 네 개의 동그라미가 엮여 있는데, 시라카와 시즈카는 이것을 '네 개의 주술도구 工에 두 개의 주술도구가 더해진 것'으로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