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1 02:25:12

힘이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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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문서

1. 개요

힘이 다했습니다.
You've fainted.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플레이어헌터의 체력이 다 떨어졌을 때 나오는 문구. 이후 곧바로 수레에 실린 채 캠프로 돌아가며, 캠프에 도착하자마자 수레를 끄는 아이루들이 곧바로 헌터를 땅바닥에 내동댕치고 제 갈 길을 간다.

「힘이 다했습니다」는 몬헌 특유의 '살벌하지 않은 세계관'에 일조하는 요소이기도 한데, 어떤 경우에도 헌터는 '사망'하지 않으며 3번 힘이 다해도 보상금이 0이 되어 퀘스트 실패가 될 뿐이다. 심지어는 밀라보레아스 같은 금기 몬스터를 옆에 두고 힘이 다해도, 해발고도 수천 미터의 봉우리에서 힘이 다해도, 수심 수백 미터의 해저에서 힘이 다해도, 몬스터에게 먹혀도 무사 귀환을 보장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인게임에서만. 설정상으로는 퀘스트 도중 사망하는 헌터도 종종 나온다.[1]

대부분의 퀘스트에서는 세 번의 기회가 있는데, 한 번 쓰러져 수레를 타고 캠프로 돌아올 때마다 보수금이 줄어들며(기본 1/3), 세번째로 쓰러지게 되면 퀘스트 실패 문구가 뜨는 동시에 살아있는 헌터(들)가 좌절하는 포즈를 취하면서 화면이 페이드 아웃 된다. 단, 수레 탈 기회는 있는데 시간 초과가 되면 그건 그냥 퀘스트 실패가 되니 주의.

2. 관련 문서


[1] 소재 아이템인 '달인의 해골'은 "달인급 헌터라도 한 순간의 실수로 목숨을 잃고 만다. 그들의 원통함이 느껴진다."이라는 식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쓰여져 있어서, 간접적으로 퀘스트 도중 사망하는 헌터가 있고, 굉장한 실력을 가진 헌터도 한 순간에 죽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설정을 내포하고 있다. 으스스한 건 이런 '인골'임이 거의 확실한 유골조차 소재로써 채취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무기나 장비의 소재로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