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생명체 | |||||
| 위원장 루돌프 | 미카엘 | 로타레스 | 힐데가르트 | 파기노 | 노이 |
| <colcolor=#D3D6DB,#fff> 힐데가르트 ヒルデガルド|Hildeg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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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18262,#418262> 성별 | 양성[1] | |
| 연령 | 불명 | |
| 소속 | 상위생명체 | |
| 인물 유형 | 빌런 → 반동인물[2] | |
| 첫 등장 | 붉은 용 (서몬마스터즈 블루 드래곤 천계의 7룡 에피소드 1) | |
| 성우 | 아사노 마스미(浅浅真澄)(女) 우치다 유야(内田夕夜)(男) 김성연(女) 불명(男) 웬디 리(女) 벤저민 디스킨(男) | |
1. 개요
서몬마스터즈 블루 드래곤 2기 천계의 7룡에 등장하는 상위생명체의 일원중 하나.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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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의 모습 | 인간으로 의태한 모습 |
인간으로 의태한 모습은 노이나 다른 일원들과 마찬가지로 눈동자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있는 녹색 머리의 여성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의 인격과 남성의 인격이 나뉘어 있다. 작중에서는 수시로 인격을 바꾸며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격간의 기억과 감정은 전부 공유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육체 자체는 여성에 가까운지 확실하게 가슴이 존재한다는 묘사가 있다. 또한 여성 인격은 호리호리하고 이쁘장한 여성의 작화로 그려지고 남성 인격으로 그려질때는 미묘하게 마른 근육의 남성같은 느낌으로 작화가 그려진다.
2.1. 본래 모습의 크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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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림자의 형태라곤 하지만 39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초반에 미카엘의 그림자 형태와 비교하면 상당히 차이가 존재한다. 오프닝에서 둘의 크기 차이는 별로 나지 않는 것으로 연출 되었다.[3]
3. 성격
한가지 게임을 해보자고.
말했을텐데, 나의 의무라고.
기본적으로 여성의 인격은 가볍고 시련이나 싸움을 게임 취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천계에서 다른 상위생명체들과 대화를 나눌때도 성별이 같은 로타레스에게는 특히나 장난끼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을 적대하는 슈우 일행을 상대로는 사적인 감정을 섞지 않고 명령대로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4] 후반부에는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는데 쌍두룡과 같은 모습이었다.반대로 남성의 인격은 훨씬 진중하고 규율을 중시하는 성격이다. 힐데가르트가 그림자 술사의 모습으로 싸울때 인간으로 의태한 부분은 여성 인격이 담당하고 그림자 드래곤의 모습은 본인이 담당하는 모습이 주로 연출된다. 대화 도중에 인간으로 의태한 상태에서도 남성 인격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미세한 작화차이가 존재한다.[5]
인격은 둘로 분리되어 있지만 둘을 구분하는 별도의 이름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고 두 인격 모두 힐데가르트라고 불린다. 또한 정반대되는 성격을 보여도 여성의 인격의 힐데가르트 역시도 중요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쾌락보다는 규율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전체적으로 중립에 가까운 성향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4. 작중 행적
4.1. 본격적인 등장 이전
| 파일:블루드래곤 힐데가르트0.jpg |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에피소드가 없이 다른 상위생명체들이 단체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만 간간히 얼굴을 비춘다.
4.2. 라이바하 파괴
21화|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힐데가르트 |
그러던 도중 21화에서 라이바하 지하의 상위생명체들과 관련된 시설을 미카엘을 퇴각시킨 후 점거한 슈우 일행이 똑같은 상위생명체인 노이를 통해 상위생명체에 대한 정보를 더욱 캐내려고 한다.
다만 이들의 아카이브에 접속한 기록을 루돌프는 눈치챘고 이를 문제로 다른 상위생명체들에게 이에 대한 처리를 할것이지 투표를 권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힐데가르트와 파기노가 동의를 하자 루돌프는 로타레스를 부르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파기노가 자발적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힐데가르트는 그렇게 된다면 자신 역시 가겠다고 말하고 루돌프는 웃으며 둘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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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바하를 파괴한 힐데가르트 |
4.3. 인류의 전쟁을 지켜보다
28화| |
30화
독단행동을 벌이며 뛰쳐나가 피해를 입힌 미카엘의 처후에 대해 의논하던 도중 다른 상위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미카엘의 처형을 찬성한다.
4.4. 힐데가르트의 시련
34화| |
그리고 불타오르는 마을에 나타난 힐데가르트는 슈우의 선택의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이라며 이것이 슈우가 말하는 정의냐고 묻는다. 그리고는 불타오르는 마을과 함께 사라지라며 슈우 일행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전투 도중 루돌프는 힐데가르트에게 당장 복귀하라고 명하며 조만간 인류를 상대로한 마지막 시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말에 힐데가르트는 후퇴한다.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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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인간계 침공
36화일종의 총집편 같은 에피소드로 슈우와의 시련 후 루돌프가 힐데가르트, 파기노, 로타레스에게 그간 인간들이 벌여온 전쟁들이나 블루드래곤 시즌1의 내용, 미카엘과 싸워온 블루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시즌2의 전반부 내용들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그 모습을 지켜본다. 마지막에는 다른 상위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인간계 공격을 감행한다.
37화
| 도시를 파괴하기 위해 나타난 힐데가르트 |
38화
마을을 파괴하고[10] 이동하는 로타레스의 앞에 나타나 자신들이 목적이 무엇인지 묻는다. 로타레스는 당연히 인류의 절멸이 아니냐고 답하지만 힐데가르트는 그렇다고 말하면서 로타레스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되묻는다. 방금 전 피난민들을 전부 도망치게 한 후 마을을 파괴한 행위에 대해서 평의회의 결정에 반하는 것이냐고 묻는다. 로타레스는 인류를 멸망시키기 전에 자신 나름대로 확인하고 싶은것이 있다고 말하고는 힐데가르트를 지나쳐 어디론가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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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상위생명체들의 본부에 귀환한 상태로 루돌프와 대화를 나눈다.[11] 그 뒤 로기의 기지를 상대로 공격을 가하고 그곳에서 그림자 로봇에 탑승한 지로, 오딘을 통해서 공격해오는 로기를 상대로 2대1로 전투를 벌이지만 순식간에 지로의 그림자 로봇을 파괴하고 우위를 점한다. 그림자 로봇이 파괴된 지로는 맨몸으로 검을 든채 힐데가르트에게 달려들지만 힐데가르트는 인간으로 의태한 상태에서도 팔을 늘려가며 지로에게 공격을 가해 쓰러뜨리고는 이대로면 게임이 지루해지니까 지로의 그림자를 돌려주겠다고 말하며 미노타우로스를 부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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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매스 드라이버 발사저지
41화슈우 일행이 상위생명체들의 본부인 천계의 성으로 도달하기 위한 매스 드라이버를 사용할 목적이라는 사실을 루돌프를 통해 전해듣는다. 그리고 인간들이 천계의 성으로 온다는 말에 동요하는 로타레스를 보며 아직도 인간을 멸망시키는 것에 대해서 망설이고 있는 것이냐고 반응한다. 그리고는 인간들은 자신들을 멸하기 위해서 이곳으로 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숲에 쓰러져있던 델피니움이 한 남성에 의해서 구출된 상태 오두막에서 깨어나고 38화에서 있던 일 이후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밝혀진다. 쓰러진 델피니움의 곁에 있던 데스로이가 처음으로 말을 하며 힐데가르트를 노려보고는 어둠을 봉인했던 빛의 전사들의 힘을 얕보지말라며 키메라를 불러내 힐데가르트를 공격했다. 이때 델피니움이 키메라를 다룰때와는 차원이 다른 힘을 보여주며 힐데가르트를 압도했다. 하지만 이내 힐데가르트는 데스로이의 공격 역시 막아냈지만 데스로이는 힐데가르트가 델피니움을 공격한 것 때문에 스스로 궁지에 내몰렸다고 말하기 시작한다. 힐데가르트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답하지만 데스로이는 그 이유가 자신을 화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광범위 공격을 힐데가르트에게 날린 후 델피니움을 데리고 도주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데스로이는 델피니움에게 주군으로써 상위생명체를 말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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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결국 천계를 향하는 셔틀을 올려다보며 파기노와 함께 당해버렸다고 말하고는 하늘을 보며 아쉬워한다. 파기노는 그럼 지상에 남은 녀석들을 쓸어버리자고 말하지만 이내 루돌프가 서둘러서 본부로 귀환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파기노는 금방 처리하고 가겠다고 말하지만 루돌프는 당장 돌아오라고 반복한다. 힐데가르트는 그 이유를 묻는데 루돌프는 이미 실패한 작전을 속행해봤자 의미가 없다고 답한다. 그 말에 힐데가르트는 어쩔수 없다는듯이 파기노와 함께 천계로 돌아간다. 천계로 돌아간 힐데가르트는 루돌프에게 지금 슈우 일행이 이곳으로 오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파기노는 그렇다면 자신이 가서 상대하겠다고 말하지만 루돌프는 그럴 필요는 없다고 제지한다. 그리고는 그 이유를 그들이 이곳에 어떻게 도달할지 할지 직접 봐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힐데가르트는 그렇게까지 할것 있냐고 반응한다. 그러나 루돌프는 그들의 진짜 힘을 보고싶다고 말한다. 잠시 뒤 슈우 일행이 방위시스템을 전부 돌파하자 루돌프는 고민하다가 그들을 이곳 천계의 성에 초대하겠다고 결정한다. 힐데가르트는 그 말을 듣고는 당황하고 무슨 생각이냐고 묻지만 루돌프는 자신이 준비했던 함정을 전부 돌파하고 힐데가르트와 파기노의 방해에도 성공적으로 매스 드라이버를 통해 셔틀을 발사했기에 그들의 힘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보고싶다고 말한다. 그 말에 힐데가르트는 그럼 그것에 의미가 있냐고 묻는다.
루돌프는 의미가 있다고 답하면서도 그들을 타도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한다. 잠시 후 천계의 성 주변에 셔틀이 도착하고 힐데가르트는 정말로 이곳까지 도달했는데 파기노가 슈우 일행을 확실하게 처리하려고 뛰쳐나간 것에 대해서 괜찮냐고 묻는다. 그 말에 루돌프는 지금까지의 선택은 전부 일관성 있게 걸어왔고 그 이유가 이것이 전부 성대한 시련이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46화
슈우와 하나가 된 블루드래곤이 파기노를 압도하다가 끝내 완전히 파기노를 소멸시킨것을 보고는 파기노가 당한것이냐며 당황한다.[13] 루돌프는 블루드래곤이 힘을 각성했다고 할지라도 계획에 지장은 없을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힐데가르트는 그렇다면 이번에는 자신이 상대하러 가도 될지 묻는다. 지금이라면 슈우의 힘도 빠진 상태라 쓰러뜨릴 수 있고 파기노의 원수도 갚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루돌프는 그럴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힐데가르트는 그런 그에게 그럼 무엇을 하려는 것이냐고 묻는데 루돌프는 재판을 하겠다며 로타레스를 바라본다. 루돌프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 로타레스의 처후를 결정짓는 심판을 슈우 일행에게 송출하고 힐데가르트는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본다. 그리고는 로타레스가 인류의 편을 든것에 대한것을 심문한다. 그리고 이전 라이바하의 지하시설에서 파기노와 힐데가르트가 시설을 파괴하러 도착하기 전, 배신자인 노이와 마주쳤음에도 그를 눈감아주고는 잠시뒤 이곳이 파괴될 것이라는걸 경고하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루돌프는 이 증거영상을 토대로 로타레스가 인간들의 편을 들어 상위생명체들을 배신했고 그 결과 슈우 일행이 이곳에 도달해 동족들의 존속에 큰 위험을 끼쳤다고 말하며 미카엘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로타레스를 숙청하려고 한다.
4.7. 로타레스의 숙청, 그리고 중립을 선언하다
47화루돌프의 심문에도 묵비권을 행사하는 로타레스를 상대로 이대로 가만히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상위생명체 평의회에 반기를 든것이라 판단하여 숙청될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루돌프는 로타레스가 이런 행동을 벌인 이유를 인류가 멸망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벌인것이 아니냐고 떠본다. 그 말을 들은 힐데가르트는 당황하며 로타레스에게 정말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인류의 멸망은 상위생명체 평의회의 결정이라며 로타레스는 그동안 어떠한 의견도 낸적 없지 않냐고 묻는다. 그러자 로타레스는 루돌프의 말대로 인류는 멸망해서는 안된다고 굳건히 답하고 힐데가르트는 그래서는 노이와 똑같이 배신하는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로타레스는 이것은 자신이 상위생명체로써 인류를 관찰해 도출해낸 결과이며 자신은 그 결론에 망설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렇기에 평의회의 투표에서 무효표를 던지고 인류에 대한 대처에 대해서는 아무말 없이 따르며 다른 상위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인간계 침공에도 그대로 따라서 도시를 파괴했었던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의 자신에게 망설임은 없고 인류는 멸망해선 안된다고 말한다. 그 말에 루돌프는 어리석다고 반응하지만 로타레스는 어리석은것은 루돌프라며 애초에 처음부터 인류를 멸망시킬 작정이었던것이 아니냐고 외친다. 그 말에 힐데가르트는 평의회의 결정마저 부정하고 최고 결정자인 루돌프도 모독할 생각이냐며 로타레스를 비판한다. 하지만 로타레스는 상위생명체는 모든 생명의 정점에 서는 존재로써 본래 가져야할 목적은 시련을 내리고 관찰하는 것이지만 루돌프가 그동안 벌인 행각은 이러한 상위생명체들의 사명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말에 힐데가르트는 모든 결정은 평의회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루돌프의 독단으로 일으킨 사고는 없었다고. 결국 루돌프는 로타레스의 배신행위에 대해서 평의회 의원의 권한으로 숙청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바로 로타레스에게 형벌을 가하자 힐데가르트는 루돌프의 행동을 제지하며 여기서는 결론을 내려야 하지 않냐고 묻지만 루돌프는 이것은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 내놓는 결정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로타레스는 그림자를 꺼내서 순순히 숙청당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루돌프는 힐데가르트에게 그녀를 숙청시킬것을 명령한다. 힐데가르트는 그것의 의회의 결정이면 따르겠지만 이러한 명령의 의미를 알겠냐고 묻는다. 미카엘과 파기노가 소멸, 노이는 적으로 돌아간 현 시점에서 로타레스를 숙청시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의미를 아냐고 묻는다. 루돌프는 알고있다고 답하고 이에 힐데가르트는 자신 역시 그림자를 꺼내 로타레스를 숙청하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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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레스는 거절하며 힐데가르트의 공격을 피하지만 힐데가르트는 양팔 뿐 아니라 꼬리마저 길게 늘려가며 그녀를 공격한다. 싸우던 도중 로타레스는 힐데가르트에게 어째서 루돌프의 말대로 이뤄지는게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는걸 깨닫지 못하냐고 묻는다. 그러나 힐데가르트는 자신은 로타레스와 다르게 인류에게 별다른 미련이 없다고 말한다. 로타레스는 힐데가르트의 양팔과 꼬리를 전부 피하고 사각에서 그녀를 공격하지만 이내 벽에 힐데가르트의 꼬리와 양팔이 전부 박혀 봉쇄된다. 로타레스는 이것으로 자신이 이겼다고 확신하며 달려들지만 힐데가르트는 아직이라며 이번에는 목을 늘려서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머리 역시 반대쪽 벽에 박혀 봉쇄되고 로타레스는 이것으로 자신이 이겼다며 무방비 상태인 힐데가르트의 몸을 향해 돌진하지만...
|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낸 힐데가르트 |
| 로타레스를 제압한 힐데가르트 |
| 중립을 선언하는 힐데가르트 |
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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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
전편에 이어서 블루드래곤과 루돌프의 싸움을 로타레스와 함께 지켜본다. 그리고는 블루드래곤도 루돌프의 힘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한것 같다고 평하며 이대로 장기전으로 끌고 갈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로타레스에게 이 승부는 어떻게 끝날것 같냐고 묻는다. 그 뒤 루돌프와의 전투에서 각성한 노이의 모습을 보며 노이의 전투력이 수배는 증가한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싸움 도중 갑자기 천계의 성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잠시 자리를 뜬다.
4.8. 결말
5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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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능력
- 변신: 드래곤인 본래의 모습과 인간으로 의태한 모습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 그림자: 인간으로 의태한 상태에서 드래곤 본래의 모습을 그림자처럼 소환 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상위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본래의 모습보다는 약한 일종의 억제기.
- 비행: 드래곤 형태에서 날개가 달려있긴 하지만 펄럭이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데 실제로도 작중에서는 공중에 부유한채 날아다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에너지 볼 및 필드 생성: 공격을 막아내고 충격을 최소화 시키는 녹색 에너지막을 생성하고 입을 벌려 브레스처럼 에너지 빔을 발사할 수 있다. 인간으로 의태한 모습에서도 손을 뻗어 사용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파기노와 합체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 에너지 방출: 주변의 하늘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인다. 모든 상위생명체들이 가진 능력으로[18] 힐데가르트 역시 주변 하늘을 초록빛으로 물들일 수 있다.
- 그림자 능력 부활: 어둠을 봉인한 뒤 그림자를 소실한 빛의 전사의 후예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여 그들의 그림자를 부활시킬 수 있다. 작중에서는 노이가 슈우, 크룩, 부케, 데스로이의 그림자를, 로타레스가 로기의 그림자를, 그리고 힐데가르트가 지로의 그림자를 부활시켰다.
- 자유자재로 변이하는 신체: 단순 모습을 바꾸는것이 전부가 아니라 팔과 다리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늘려 공격범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장애물에 팔과 다리가 박혀서 움직임을 봉쇄시키는게 아닌 이상 길이의 제한이 없는듯. 작중에서는 꼬리와 목의 길이 역시 자유자재로 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와 별개로 매스 드라이버를 파괴하러 나타났을때는 브레스를 녹색 끈끈이로 바꿔 블루 드래곤의 움직임을 봉쇄하기도 하였다.
- 드래곤 스케일 부여: 극중에서 미사용한 능력. 자신의 비늘을 특정 인물이나 사물에 부여하여 힘을 증폭시킨다. 다만 미카엘과 파기노도 사용할 수 있었기에 모든 상위생명체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추정된다.
- 그림자: 인간으로 의태한 상태에서 드래곤 본래의 모습을 그림자처럼 소환 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상위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본래의 모습보다는 약한 일종의 억제기.
- 비행: 드래곤 형태에서 날개가 달려있긴 하지만 펄럭이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데 실제로도 작중에서는 공중에 부유한채 날아다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에너지 볼 및 필드 생성: 공격을 막아내고 충격을 최소화 시키는 녹색 에너지막을 생성하고 입을 벌려 브레스처럼 에너지 빔을 발사할 수 있다. 인간으로 의태한 모습에서도 손을 뻗어 사용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파기노와 합체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 에너지 방출: 주변의 하늘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인다. 모든 상위생명체들이 가진 능력으로[18] 힐데가르트 역시 주변 하늘을 초록빛으로 물들일 수 있다.
- 그림자 능력 부활: 어둠을 봉인한 뒤 그림자를 소실한 빛의 전사의 후예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여 그들의 그림자를 부활시킬 수 있다. 작중에서는 노이가 슈우, 크룩, 부케, 데스로이의 그림자를, 로타레스가 로기의 그림자를, 그리고 힐데가르트가 지로의 그림자를 부활시켰다.
- 자유자재로 변이하는 신체: 단순 모습을 바꾸는것이 전부가 아니라 팔과 다리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늘려 공격범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장애물에 팔과 다리가 박혀서 움직임을 봉쇄시키는게 아닌 이상 길이의 제한이 없는듯. 작중에서는 꼬리와 목의 길이 역시 자유자재로 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와 별개로 매스 드라이버를 파괴하러 나타났을때는 브레스를 녹색 끈끈이로 바꿔 블루 드래곤의 움직임을 봉쇄하기도 하였다.
- 드래곤 스케일 부여: 극중에서 미사용한 능력. 자신의 비늘을 특정 인물이나 사물에 부여하여 힘을 증폭시킨다. 다만 미카엘과 파기노도 사용할 수 있었기에 모든 상위생명체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치명타 수준의 공격을 직격으로 맞아도 상처만 조금 난 채로 멀쩡하게 움직이는 등 다른 상위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끈질긴 생명력을 보유했다.
6. 인간관계
- 슈우를 비롯한 빛의 전사의 후예들: 적대 대상이지만 그들과의 전투는 어디까지나 게임이라 칭하며 즐기고 있다. 또한 명령받은 것이 아닌 이상 불필요한 전투는 삼가는 편이다. 작중에서 치룬 전투 역시도 어디까지나 루돌프의 명령이었기 때문이고 인간에 대해서 필요이상으로 악의를 품은적은 없었기 때문에 결말부에 슈우 일행이 노이와 작별을 하러 인사왔을때도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봤었다.
- 로타레스: 상위생명체 동료중 유일한 여성이기 때문인지 여성의 인격인 힐데가르트는 상당히 붙임성 있게 장난을 치며 친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왔고, 후반부에 로타레스가 스스로 평의회의 의도에 반하는 행동을 인정했을때는 진심으로 당황했었다. 그러나 루돌프가 그런 로타레스의 숙청을 명하자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다는 듯이 묵묵히 로타레스를 공격했다. 그러다가 슈우의 난입과 루돌프의 진심을 듣게 된 후 중립을 선언했을 때는 바로 옆에 로타레스와 평범하게 대화를 나눌 정도로 진심으로 적대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 루돌프: 직속 상관이자 평의회의 위원장, 그의 명령에 충실하게 따르며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후반부에는 그의 진심을 듣고 평의회의 규율을 언급하며 자신은 싸움에 참가하지 않고 중립을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루돌프의 힘은 확실하게 신뢰하고 있다는 듯이 슈우 일행과 루돌프의 싸움에서도 루돌프가 이길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그가 패배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 파기노: 항상 같이 움직이는 동료. 본격적으로 라이바하 파괴임무에 들어갈때도 파기노가 자발적으로 가겠다고 자원하자 그렇다면 자신도 가겠다고 말했다. 그 뒤 매스 드라이버 파괴 임무에서도 함께 등장하는 등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상당수 파기노와 함께 등장한다. 나름 각별히 친한 사이였기 때문인지 파기노가 죽자 당황하며 자신 나름대로 파기노의 원수는 갚고싶다고 말했었다. 다만 결말부에 슈우와 마주했을때는 별다른 모습을 안보였기에 복수심 같은 감정은 털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 로타레스: 상위생명체 동료중 유일한 여성이기 때문인지 여성의 인격인 힐데가르트는 상당히 붙임성 있게 장난을 치며 친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왔고, 후반부에 로타레스가 스스로 평의회의 의도에 반하는 행동을 인정했을때는 진심으로 당황했었다. 그러나 루돌프가 그런 로타레스의 숙청을 명하자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다는 듯이 묵묵히 로타레스를 공격했다. 그러다가 슈우의 난입과 루돌프의 진심을 듣게 된 후 중립을 선언했을 때는 바로 옆에 로타레스와 평범하게 대화를 나눌 정도로 진심으로 적대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 루돌프: 직속 상관이자 평의회의 위원장, 그의 명령에 충실하게 따르며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후반부에는 그의 진심을 듣고 평의회의 규율을 언급하며 자신은 싸움에 참가하지 않고 중립을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루돌프의 힘은 확실하게 신뢰하고 있다는 듯이 슈우 일행과 루돌프의 싸움에서도 루돌프가 이길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그가 패배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 파기노: 항상 같이 움직이는 동료. 본격적으로 라이바하 파괴임무에 들어갈때도 파기노가 자발적으로 가겠다고 자원하자 그렇다면 자신도 가겠다고 말했다. 그 뒤 매스 드라이버 파괴 임무에서도 함께 등장하는 등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상당수 파기노와 함께 등장한다. 나름 각별히 친한 사이였기 때문인지 파기노가 죽자 당황하며 자신 나름대로 파기노의 원수는 갚고싶다고 말했었다. 다만 결말부에 슈우와 마주했을때는 별다른 모습을 안보였기에 복수심 같은 감정은 털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 로타레스, 파기노와 마찬가지로 한번도 아이캐치에 등장한적 없다.
- 더빙판 스탭롤에서는 힐데가드, 힐더가든 등 혼용되어 표기됐지만 영문판의 표기를 생각하면 힐데가르트가 옳다.
- 뚱뚱한 체형의 드래곤 중에서는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19]
- 더빙판 스탭롤에서는 힐데가드, 힐더가든 등 혼용되어 표기됐지만 영문판의 표기를 생각하면 힐데가르트가 옳다.
- 뚱뚱한 체형의 드래곤 중에서는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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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디자인의 경우 드래곤 모습은 지금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지만 그린 드래곤이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 미카엘, 루돌프와 마찬가지로 공룡에서 따온한 디자인이 특징이다.[20]
- 이름의 유래는 독일권의 여성형 이름인 힐데가르트에서 따왔다.
- 미카엘, 루돌프와 마찬가지로 공룡에서 따온한 디자인이 특징이다.[20]
- 이름의 유래는 독일권의 여성형 이름인 힐데가르트에서 따왔다.
[1] 성격이 다른 두 인격이 존재한다. 다만 육체적인 모습은 여성으로 추정.[2] 47화부터[3] 그림자들의 경우 전부 인간보다 거대한 크기를 지니고 있는데 미노타우로스의 크기가 작게 보일정도로 거대하게 연출되었다.[4] 당장 미카엘, 파기노는 오만한 성격에 독단적으로 뛰쳐나가 행동을 보인 경우가 있었고, 로타레스 역시 인간에게 감화되어 막판에는 자신들을 배신하기도 하였다.[5] 여성 인격은 호리호리하고 이쁘장한 여성의 작화로 그려지고 남성 인격으로 그려질때는 미묘하게 마른 근육의 남성같은 느낌으로 작화가 그려진다.[6] 상단의 이미지 속 왼쪽의 드래곤은 로타레스다.[7] 말로만 제지 수준이었고 그림자 로봇을 동원해 반쯤 협박하였다.[8] 상위생명체들의 명령에 따르는 드래곤들로 지성이 없는 짐승같은 모습을 보이며 상위생명체들의 명령에만 순종적으로 따른다.[9] 이때 처음으로 드래곤의 모습으로 날지 않고 걸어서 오는 장면이 나온다.[10] 이때 의도적으로 마을 사람들을 피난할 시간을 준 후 비어버린 마을을 파괴함으로써 사상자를 줄였다.[11] 직후 상처 투성이가 된 채로 도주한 델피니움의 모습이 비춰진다. 어찌저찌 살아남아서 도망친듯[12] 이때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 계속해서 공격을 버텨내는 프리오스를 보며 어떻게 이런 힘을 낼수 있는거냐며 당황한다.[13] 그리고 이전부터 해치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슈우 일행의 침입을 허가한 루돌프의 결정에 의문을 품고있던 로타레스는 슈우와 블루드래곤이 합체한 것을 보고는 루돌프가 노리고 있던것이 이 힘이었던 것일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실제로도 그 모습을 본 루돌프는 미소지으며 푸른용이 각성했다고 말한다.[14] 갑작스러운 기습에 양팔은 로타레스를 묶어두고 있어서 쓸수없는 상황이었다.[15] 로타레스의 말대로 루돌프는 처음부터 인류를 멸망시킬 생각이었으나, 슈우 일행이 이곳에 도달했을때 냅두거나, 블루드래곤이 각성했을때, 또 지상에 드래곤들을 풀었을때 등등 충분히 멸망시킬수 있을만한 타이밍은 많았었지만 루돌프는 그러지 않았었는데 이는 어차피 멸망시킬 종족이라 할지라도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 살려두며 인간계 그 자체를 일종의 실험장으로 쓰고있었다고 답한다. 모든것은 상위생명체 종족의 번영을 위해서라고. 정말로 상위생명체들은 완성된 종족이 맞는지 아직 어딘가 진화의 여지가 남아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품고 인류에게 가능성이 있을까 하고 살려뒀지만 더이상 살려둘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자신들의 진화에 아무런 도움조차 되지 못했었다고. 그리고 자신들에게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면 멸망하는 것이라고 한다.[16] 로타레스의 숙청을 기점으로 드래곤 형태는 머리가 두개인 쌍두룡의 모습으로 나타나기에 이렇게 스스로를 칭하는듯 한다.[17] 이때 노이는 슈우에게 천계의 성에는 모두 7개의 자리가 있었는데 하나는 공석이었다고 하며 그 자리는 어쩌면 블루드래곤의 자리였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18] 7번째 상위생명체라 추정되었던 블루드래곤 역시 1화에서 사용하였다.[19] 미카엘과 파기노는 사망했다.[20] 힐데가르트는 브라키오사우르스, 미카엘은 티라노사우르스, 루돌프는 안킬로사우르스의 디자인을 참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