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인 출신 국회의원인 도종환 전 문체부장관이 1994년에 지은 시.2. 전문
흔들리며 피는 꽃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3. 기타
- 학교 2013에서 낭독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은 시였으나 작가 도종환이 정치인으로 전향하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이제 잘 쓰지 않는다.
- 고등래퍼 2에서 윤진영과 이승화가 이 시를 주제로 랩을 선보여 방청객 및 힙합 리스너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지만 김근수와 조원우가 선보인 '껍데기는 가'가 이겨서 음원에는 나오지 않았다.
- 식객 35화 엔딩에서 교보생명 본사 광화문 글판에 적혔던 해당 구절이 나온다.
- 걸그룹 미미로즈의 노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의 모티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