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신/등장인물/기타

이부키 케이타의 엄마. 케이타가 의지해온 두 사람[1]중 하나다. 남편이 일에 정신이 팔려서 혼자 케이타를 키워왔지만, 자신의 도플라이너와 만난지 얼마 안되어 사고로 죽었다. 하지만 그 진실은…. 자세한 것은 이 항목 참조.

케이타의 게임작업동료이자 안경남으로 사운드와 시나리오를 맡고 있다. 그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서 계약업체에서도 계약을 할 정도지만 성격이 매우 겸손하다. 하지만 연재상황 때문에 마지막까지 그대로 묻혀버렸다.

케이타의 동료이자 친구로 세 친구중에 가장 얼굴이 삭았다. 케이타가 아카네한테 너무 돈을 빌리는 것때문에 한심하게 봤지만 술자리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러스트레이터·3 D담당을 담당하고 있으며 케이타가 오키나와에 조사하러 갈 때 그를 믿고 보내준 대인배다. 하지만 그런 성격과는 다르게 연재상황때문에 아베와 같이 사이좋게 묻혀버렸다.

쿠로가 처음으로 맡붙어 싸워 이긴 하위 원신령이다. 상위 원신령 4명의 테라를 흡수할 정도로 실력이 상당해서 쿠로의 테라까지 흡수하려 직접 나섰지만 케이타의 동조발언으로 강화된 쿠로한테 처참히 졌다. 본인은 짜릿한 걸 좋아하지만 그 덕분에 감전당했다. 익시드는 교룡섬멸공식으로 공격형태는 채찍형태다. 본인 입으로 보이지 않는 익시드라고 하며 드릴로 변형시킬 수 있다.[2] 국내판은 박서진 [3]

흑신 외전에 등장한 인물로 쿠로가 처음으로 만난 인간이다. 여동생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샌드백으로 일하고 있었다. 쿠로한테 스포츠와 복싱이 뭔지를 가르쳐주었다. 이와타가 거금을 준다는 말에 10분동안 버티려했지만 5분안에 쓰러졌지만 쿠로덕분에 수술비를 받아 여동생을 낫게 할 수 있었다.

흑신 외전의 등장인물로 전 헤비급 선수였던 긴지한테 수술비를 준다는 명목으로 마구 때려팼다. 그리고 쿠로를 걷어찰 정도로 개차반으로 내기에 졌는데다 사람들이 지켜보는데도 쿠로를 때리는 소인배. 하지만 쿠로의 펀치에 맞아 넉 떨어졌다.

케이타와 본사계약을 맺은 사람으로 성격이 털털한데다 사람이 좋아 케이타가 오키나와에 다녀온다는 말에도 기꺼이 보내주는 대인배다. 하지만 사실은 이분을 참조

쿠로가 만난 아이로 엄마가 일할 때 혼자서 놀다가 쿠로와 케이타가 훈련하는 걸 보고 노는 걸 착각할 정도로 순수하다. 이 때 케이타는 자신과 같은 과거를 지닌 것에 대해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쿠로를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친숙하게 지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의 도플라이너를 만난 경험때문에 슈타이너와 엑셀한테 목숨을 잃었다. 성우는 사사키 노조미/박지윤

쿠로와 레이신의 어머니로 죽은 남편을 대신해 장로들과 함께 사자신 일족을 이끌고 온 무녀다. 레이신한테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말을 했다. 시시가미 히요우의 실험장소에 발을 디딘 쿠로를 근신시킨 뒤에 축젯날, 일족과 함께 레이신한테 피살을 당했다. 그리고 쿠로의 의식속에 나타나 그녀한테 다시 용기를 줬다. 성우는 서유리

나가미네 류우진과 동기 겸 후배로 한 때 몸과 마음이 완벽한 무도가로 손꼽혔지만 무슨 연유로 시시가미 히요우의 부하 하위 원신령이 되었다. 처음 등장했을 때 쿠로의 주먹을 받았을 정도로 강했지만 류우진과 계약한 카쿠마와의 대결 도중 익시드를 맞고 절벽에 떨어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화가 난 히요우한테 심장이 찔러 사망했다. 성우는 임하진[5] 포스는 좋았지만 결국 엑스트라였다.

사노 아카네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졸업 후에는 커리어우먼이 되었다. 아카네가 케이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대쉬하라는 충고를 남겼지만 아카네가 충고대로 한 결과는 도리어 케이타의 꾸중이었다.

외전에 나온 고등학교의 킹카였으며 케이타보다 선배이며 선배인 아카네를 사모하고 있었다. 자동차 레이싱 경주에서 준우승을 했을 정도로 게임 실력이 뛰어나 케이타와 레이싱 경주를 했다. 하지만 아카네는 이미 케이타를 좋아해서 일부러 전원을 꺼서 퇴장하자 눈물을 흘렀다.

나무가 일본으로 오기 전에 만난 무당이었으며 나무 말에 의하면 영험함이 보통 인간을 조금 넘어섰다고 말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친구의 아들을 구해준 나무를 보고 일본 방송사에 출연할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일본에 도착했던 나무는 사기꾼한테 당했고 다 강탈당한 상태.

흑신 14권 외전에 등장한 인물로 조선시대 사람으로 나왔다. 땔감을 하던 비오는 날에 이무기와 싸우다 다친 나무를 발견하고는 그녀를 정성껏 치료를 했다.[6] 그리고 이무기한테 잡아먹힐뻔 했을 때 일시적으로 나무한테 기를 나눠주고는 기절하다가 결혼을 했다. 나무의 회상 속에서는 무뚝뚝한 남자로 기억되고 있었지만 사실은 부끄러움이 많은 남자였다.

15권에서 등장. 카이온지 그룹측이 자룡 일족과 쿠로일행이 응한 거래중에 배신을해 난동을 부려 시시가미 레이신을 죽일일을 대비해 만든 카게무샤.딱히 자기가 있다해도 죽을일은 없다지만 그렇다고 자기대신 민간인(?)을 쓰는건 좀..;; 사천왕인 시온과 파트너인듯하며 시온이 쿠로와 싸움도중 분노로 전투인자를 개방한 쿠로에게 큰 부상을당해 뻗어버리고 쿠로가 무섭게 자기쪽을향해 분노를 쏟아내며 자기를 죽이려하다 케이타에 의해 저지되었을 때 겁을 먹어바짝쫄아서 시온에게 이 때 빨리 싱크로를 해서 저 녀석(?)들을 쓰러뜨려야 한다고 말해 주인공 일행에게 가짜인 것을 들킨다. 싱크로를 다시 하는게 아니라 해야 된다고 한 것을 보면 시온이 일행과 상대전에 싱크로를 안 한건지 시온과 싱크로중 부상으로 풀려버려서 다시하는허세인건지 어찌된지는 다소 의문이 남는 점. 그 후로는 사자신영역에서의 마지막 전투에서 어딘가에 숨어서 쿠로일행을 마중나온 시온에게 싱크로를 하고있겠지.

애니매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카이온지 그룹의 마스터루트. 케이타의 근처에 살던 마유의 도플라이너로 신라의 계약자. 천진난만한 에미와는 대저적으로 감정의 기복이 별로 없이 무표정. 어릴적부터 마스터루트가 되어 카이온지 그룹의 마스터루트 중에서도 최대의 테라를 가지고 있어서 자신도 제어가 불가능했다. 신라가 패배하자 의식을 잃는다. 성우는 마유와 동일한 사사키 노조미/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