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게임 제작사로, GT 인터랙티브[1]의 자회사 스튜디오였다. 아이들을 위한 치유계 및 어드벤처 게임, 퍼즐 게임을 주로 개발했다. 1992년에 창립되었다. 아이들 교육용 게임을 주로 만들었는데 일반인용 게임을 만들기 위해 담당 부서이자 상표였던 케이브독(Cavedog)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었으며 거기서 나온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으로 유명했다. 1999년 GT 인터랙티브의 자회사로서 함께 인포그램즈에 인수되었다. 2005년까지 존재했다. 상표권과 지적재산권은 2013년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 때 여러 회사에 전부 매각되었다.게임들은 미국에서 만들었던 지라 당연히 영어로 되어있지만, 약간의 영어 듣기 실력이 된다면 재미있게 해볼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실제로도 아이들을 위한 게임이니 그리 어려운 단어가 나오지 않고, 대화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
2000년대 초반 시절의 초등학생들이였다면 학교 컴퓨터실에서 한 번쯤은 해봤던 게임들로 유명하며 재능TV에서 방영되었던 어린이용 게임 예능프로그램 "똑똑 게임스쿨"에서도 다루었다.
2005년 이후로 해당 게임 회사가 토모에 인수 합병되어 사라진 후 게임 CD들도 더 이상 구하기 어렵고 불가능할 정도로 귀한 추억의 게임들이 되었지만 해당 게임들 모두 2015년 12월부터 스팀에서 모든 게임을 판매한다.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풋풋 시리즈, 파자마 샘 시리즈, 프레디 피쉬 시리즈, 스파이 폭스 시리즈 등 추억을 찾는 사람들은 간편히 구매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2. 게임 시리즈
- 프레디 피쉬 시리즈
- 풋풋 시리즈
- 파자마 샘 시리즈
- 스파이 폭스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