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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유우미 쇼코 冬海笙子(ふゆうみ しょうこ) | |||
소속 | 세이소 학원 고등부 음악과 1학년 B반 | ||
악기 | 클라리넷[1] | ||
주인공에 대한 호칭 | 친해지기 전 호칭은 히노 선배(日野先輩) 친밀도가 올라간 후의 호칭은 카호 선배(香穂先輩) | ||
생일 | 1988년 11월 3일 | ||
별자리 | 전갈자리 | ||
나이 | 17 → 20 (드라마 CD) → 25 (3편) | ||
좋아하는 음식 | 도리아, 그라탱, 양과자 | ||
신장 | 158cm | ||
혈액형 | A형 | ||
특기 | 청음 | ||
가족관계 | 부모 | ||
성우 | 사토 아케미 배정민 |
금색의 코르다 시리즈의 서브 공략 캐릭터. 1,2의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관련 시리즈 전체에서 우정 엔딩을 볼 수 있는 여성 캐릭터이다.[2]
1.1. 작중행적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하지만 심성이 고운 소녀. 주인공과는 학내 콩쿠르를 통해 안면을 트게 되었다. 생 초보인 카호코가 여러 가지로 불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콩쿠르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를 동경하며 따르게 된다.[3] 별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집안이 부자 (벼락부자).워낙 낯가림이 심한데다 특히 남성을 대하는 것이 서툴러 교내에 숨은 팬들이 많음에도 스스로는 그 사실을 모른다. 덕분에 2의 후야제 댄스 이벤트조차 댄스 파트너 신청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전부 거절해 버리는 일도 있었으며,
학내 콩쿠르 종료 이후 오우사키 시노부와 히하라 카즈키의 권유로 오케스트라부에 입부했으며, 2편에서는 주말에 혼자 연습하면 오케스트라부 연습을 하러 온 후유우미와 마주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앙코르 시점에서는 주말마다 아모우 나미까지 셋이서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일에 말려들어도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을 좋아하고 매우 동경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늘 주인공을 응원한다.[4]
본래 가지고 있는 음색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나,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 탓에 정작 남들 앞에서 연주를 할 때에는 자신도 모르게 굳어 버려서 경직된 음색을 내거나 실수를 하기 일쑤이다.[5]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서 고치려고 많이 노력을 했으나 잘 되지 않아 잔뜩 위축되고 슬럼프가 와 있던 상황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앙상블 멤버로서 활동하는 2학기에는 반 친구들에게도 따돌림을 받게 된다. 반에서는 늘 위축되어 겁을 먹고 있는 아이가 콘서트에서 눈에 띈다는 것이 거슬린다는 이유. 더군다나 후유우미가 학원 내의 스타나 다름없는 선배들과 함께 연주한다는 사실도 눈엣가시였던 모양이다. 하지만 카호코를 비롯한 선배들의 응원에 용기를 얻은 후유우미는 반 친구들 앞에서 연주를 해 보이면서 자신감을 되찾게 된다.
드라마 CD 시점에선 내부 진학한 상태로, 오케스트라 입단이라는 목표를 세운 상태이다.
[1] 피아노도 가능하다[2] 주요 여성 캐릭터 중 한 명인 아모우 나미는 1에서만 공략이 가능하고, 2 및 앙코르에서는 직접 공략이 불가능하며 옥타브에서는 모종의 사정으로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츠즈키 마리는 앙코르 한정 인물이면서 공략 불가 서브 캐릭터이다.[3]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1학년이 선발되었다는 이유로 유노키 친위대가 괴롭힘을 당할 때 카호코가 도와준 것이 계기로 따르게 된다.[4] 이 점은 아모우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5] 사실 코르다 2가 시작된 이유도 오우사키 시노부가 제안한 교회 바자회에 참여할 때 혼자서는 겁난다고 카호코에게 같이 연주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 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