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DS판 신캐릭터.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DS 4권 키즈나의 코토호구시 편에서 등장하는 하뉴의 남편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후루데가의 초대 당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이 사람이 아니라 이 사람의 딸을 후루데가의 초대 당주로 본다는 언급이 나온다.
오니가후치 마을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을 바보로 나온다.
하뉴를 발견하고 상처를 치료해주겠다면서 신사로 데려간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더니 하뉴 사이에서 애가 생긴다.
부인인 하뉴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바로 후루데 오우카다.
신사의 신주가 무녀 모에다. 시도 때도 없이 무녀복을 하뉴에게 입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