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8 15:42:09

회오리(포켓몬스터)

[include(틀:포켓몬 기술, 드래곤=, 특수=,
파일=7세대 회오리.png,
한칭=회오리, 일칭=たつまき, 영칭=Twister,
위력=40, 명중=100, PP=20,
효과=회오리를 일으켜 상대를 끌어들여 공격한다. 20%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만든다. 공중날기\, 뛰어오르기\, 프리폴을 시전 중인 대상에겐 2배의 데미지를 준다.,
변경점=9세대: 성질 바람 추가,
성능=광역-상대, 성질=바람, 성질2=비접촉, 상태이상=풀죽음)]
2세대부터 등장한 기본적인 드래곤 타입 기술. 이름만 보면 비행 타입 기술일 거 같은데, 어째서 드래곤 타입이냐고 하면 일본어 이름에 이 들어가기 때문이다.(竜巻) 이를 살려서 번역한다면 용오름 정도.

일부 드래곤 타입 또는 교배군에 '드래곤'이 있는 포켓몬이 자력으로 습득하거나, 피죤투 같은 드래곤과는 별 상관없는 포켓몬이 자력으로 배우기도 한다. 이외에는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법한 대부분의 포켓몬에게 가르칠 수 있다.

그러나 위력은 겨우 40. 상대가 공중날기 중에는 위력 80으로 실전범위에 간신히 들어갈 수 있지만 그래도 용의파동에 못 미치며, 상대가 공중날기를 쓴다는 상황이 잘 오지 않기 때문에 실전에선 볼 일이 없는 기술. 20%의 풀죽음 효과가 있다고는 해도 위력이 너무나도 낮다. 게다가 3세대까진 이펙트마저 초라했다. 2세대에선 날려버리기와 판박이, 3세대에선 바람일으키기와 바뀐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초라함의 극치를 보였다.

또 스토리 진행에 써보려고 해도 이걸 자력으로 배우는 녀석들 대부분이 이걸 배우는 시점에서 더 좋은 기술이 넘쳐나거나, 자기 스테이터스에 안 어울리는 기술이라는 게 문제. 비 드래곤 타입의 경우 어차피 드래곤 타입 기술은 드래곤 타입 약점만 찌를 수 있고, 스토리에서는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 많이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비자속을 감수하고 견제폭 늘리기 용도로 쓰기도 별로다. 그나마 미뇽 정도라면 잠시나마 쓸 수 있을지도.

다만, 4세대에서 NPC 기술로 추가되었고, 전체공격이라는 점 덕에 특성 하늘의은총을 지닌 토게키스같은 포켓몬이 40%의 전체 풀죽음 확률을 노리고 채용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실제로 공식 대회에서 사용된 적도 있을 정도로 아예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

참고로 6세대에서 배경에 열매가 달린 나무가 있을 때 이 기술, 눈보라, 에어커터 중 1번 이상 명중시키면 배틀 종료 후 나무열매를 입수할 수 있다. 장소별 얻는 나무열매 종류

영어판에서는 Whirlwind가 날려버리기였기 때문에 Twister로 나온다.

애니에서도 종종 등장하는데 용의분노처럼 위력 40짜리 기술임에도 드래곤타입 기술답게 꽤나 강력하게 연출되는데 말 그대로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켜 상대방을 공격하는 연출이다. 주된 사용자는 밀로틱, 망나뇽. 특히 목호의 망나뇽이 자속 주력기로 사용한다. 극장판에서는 아르세우스가 화염방사와 함께 자주 쓰는 공격기인데 사용자가 사용자인 만큼 삼룡신들을 날려버릴 정도의 절륜한 위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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