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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딜러 | 마법 | 고정 |
조작난이도 | ★★☆ |
무기 | 소검 |
전직명 | 전직: 카오스 1차 각성: 마왕 2차 각성: 마신 眞 각성: 진 카오스 |
출시 일자 | 전직: 2014년 3월 13일 1차 각성: 2014년 3월 13일 2차 각성: 2015년 12월 17일 眞 각성: 2021년 2월 4일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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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카오스 플레이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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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의 직업군 나이트의 전직.
2013년 던파 페스티벌 때 등장대사는 나의 몸에는 악마의 피가 흐른다. 2014년 3월 13일로 추가되었으며, 본섭에 추가되기 9일 전인 3월 4일에 퍼스트서버에 업데이트되었다. 12월 17일 2차 각성이 확정되었다.
1차 각성명은 악마의 지배자를 뜻하는 마왕, 2차 각성 명은 사악한 신을 뜻하는 마신.
2. 스토리 및 설정
<nopad> | |
"이기기 위해서 행해진 모든 것들은 '정의'이며 '선'이라고 생각하는 카오스들은 아군을 적지 한복판으로 떨어뜨리는 일도 주저하지 않는다." | |
자멸을 불러일으킨 전쟁의 끝에 대륙의 작은 조각이 모성 테라에서 떨어져 나온 지도 수천 년이 흘렀다. 셀 수도 없이 많은 차원을 떠도는 동안 이 땅덩이는 다른 곳에서 건너온 마물들의 터전으로 변해갔다. 테라인들이 맞서 싸우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압도적인 힘 앞에서는 그 어떤 영웅담과 희생도 한낱 헛된 저항에 불과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피폭 지대로 숨어들었다. 피폭 지대는 옛 전쟁이 남긴 흉터였다. 오염이 심해 마물들도 다가오지 않는 그 땅에서 생물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기적이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많이 부족할 터였다. 그러나 그들은 살아남았다. 육체가 변모하여 원래는 한 종족이라는 것을 알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어도 그들은 끝끝내 테라인으로서 존속하여 자손에게 역사와 지식을 전수했다. 처절한 생존을 거듭하던 어느 날. 힐더라는 한 과학자가 대기에서 '마나'를 발견하였다. 그녀는 마나가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연구를 계속했고, 마침내 오염된 광석 '테라나이트'를 매개로 하여 마나를 끌어내는 법을 알아내는 데에도 성공하였다. 기나긴 굴욕의 시대가 끝날 것만 같았다. 하지만 기뻐하기에는 너무 일렀다. 마나의 양면성을 아직 알지 못했던 힐더는 어떤 실험에서 실패하였고, 이 실패가 또 다른 비극을 불러왔다. 지옥의 차원에서 온 악마들이 무수히 전이되어 온 것이다. 악마들은 마나를 다루는 법, 즉 '마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다가와서는 영혼을 빼앗거나, 이간질하여 큰 분쟁을 일으키도록 했다. 피에 물든 시체를 보며 낄낄거리는 그들의 모습은 정녕 '악마'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었다. 이 땅이 '마계'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악마들이 마계인을 장난감으로 여기지는 않았다. 몇몇 악마는 마계인의 편에 섰으며, '사도'라 하는 강한 자들이 깨어난 뒤에도 동족과 떨어져 마계에 남았다. 이들은 마계인과 종족을 넘은 사랑을 피우기도 했는데, 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부모조차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난폭하고 잔인했다. 혼혈들이 카오스라고 불리게 된 것은 그들의 혈통과 성정에 기인한다. 카오스들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강한 마력으로 악마들을 마음대로 조종한다. 이 상하 관계는 철저히 힘의 논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오스가 조금이라도 약해지면 악마들은 바로 주인이었던 자를 죽여버린다. 카오스 역시 악마들을 제압하기 위해 죽이는 일이 허다하다. 이런 끔찍한 관계 때문에 마계인들의 경멸을 받지만 카오스들은 개의치 않는다. 그들의 눈에는 악마를 다루는 능력이 없는 마계인들이 너무나 하찮기 때문이다. 카오스들은 대부분 철이 들기도 전에 악마를 사냥하러 고향을 떠나곤 한다. 이기기 위해서 행해진 모든 것은 '정의'이며 '선'이라고 생각하는 카오스들은 아군을 적지 한복판으로 떨어뜨리는 일도 주저하지 않는다. 이런 가치관은 악마에 가까운 특성이지만 수하들을 조직적으로 운용하는 그 전략은 아주 먼 옛날 테라에서부터 내려온 지혜다. 힘과 전략. 어쩌면 카오스들은 전쟁으로 자멸한 조상의 판박이일지도 모른다. - 플레인: 데몬 |
힐더의 실험이 크게 실패한 뒤 악마들이 무수히 전이해온 뒤 아수라장이 된 플레인: 데몬의 자기 자신과 연결하고, 그쪽 플레인의 검은 태양의 악신 "아텐"의 힘을 받는 나이트. 플레인: 데몬의 자기 자신은 마계인+악마 혼혈이므로 연결된 나이트도 반인반마가 된다.
플레인: 데몬의 악마들은 기본적으로 마계인을 장난감으로 여기지만, 몇몇 악마들이 마계인의 편에 서고 그 중에 일부는 마계인과 사랑을 나누어 아이를 낳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인 데몬의 나이트도 혼혈로써 태어난 것. 플레인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철저한 힘의 논리로 악마들을 지배한다. 이 때문에 악마들은 주인이 약해지면 즉시 주인을 죽이고 카오스도 악마들을 지배하기 위해 죽여댄다.
3. 특징
메카닉이나 소환사, 사령술사등 소환수를 소환하는 다른 직업과는 다르게 각종 소환수와 함께 싸우는 게 컨셉으로 나이트 계열 중에서 유일한 마공캐이자 직업군마다 꼭 있는 돌연변이 타입의 직업이다. 덤으로 크리에이터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독립 공격력(고정 데미지) 캐릭터다.참신한 스킬 구성, 강력한 데미지, 기존 소환사의 단점을 보완한 키 조작 방식, 클리셰를 부순 귀여운 악마 소환수들 등등 여러모로 참신하고 독특하다는 평가가 많다.
전체적으로 소환계 직업의 발전형[1]을 표방하고 나왔는데, 정작 시간이 지나며 데몬의 심각하게 구린 AI와 타점문제로 딜을 기대하기 힘든 데몬스킬은 전부 버리는게 대세가 되었다.
3.1. 장점
- 뛰어난 유틸
카오스는 퓨어딜러임에도 굉장히 유용한 유틸기를 다수 가지고 있다. 파성추에 이속버프, 브레인 스톰에 공속 버프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며, 짧은 쿨을 가지면서도 몹을 모으는데 도움이 되는 파성추, 군단정렬, 팬시 트위스트로 시나리오 및 육성구간 등이 굉장히 쾌적하다. 레이드에서도 잡몹구간을 무큐기 쿨을 아끼며 정리가 가능하다. 홀딩 또한 굉장히 짧은 쿨 + 절대 이동 불가 판정의 공진[2], 대난투, 제노사이드 등으로 웬만한 홀딩시너지 보다 홀딩을 잘하며 검은 충격은 긴 무적시간을 활용해 위급시 무적기로 쏠쏠하게 쓸 수 있다.
3.2. 단점
- 도움 안 되는 데몬
소환물들의 AI가 거의 없다시피하여 적이 없는 허공에 공격을 하기 다반사고, 적이 바로 앞에 있는데 공격을 안하는 경우도 많다. 마신 본체를 졸졸 쫓아다니며 화면을 가려대서 발판 따라가기 패턴등을 파훼할 때 무진장 불편하며 마신이 렉을 유발한다고 지적받는 원인이기도 하다. 소환지속시간이 지나거나 제노사이드 쿨이 너무 짧을 경우[3] 하트퀸의 데몬 부활 쿨타임이 감당하지 못해 데몬이 갑자기 전부 사라지는데, 때문에 제노사이드를 두 번 쓸 때마다 데몬을 다시 뽑아줘야한다.[4] 크레이지 스핀같은 녀석들은 일던을 돌 때 이미 죽은 잡몹에 빡딜을 박아버려서 공중에 계속 띄우는 바람에 다음 방으로 못 넘어가게 하는 트롤링도 자주 벌인다. HP가 0이 된 적 타격시 즉시 적을 죽이는 옵션을 체크해도 무시하고 계속 공중에 띄운다.
4. 역사
- [시즌 6까지의 역사 펼치기 • 접기]
- 2013년 말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일러스트의 화풍이 다른 대부분의 캐릭터들과 많이 달라 혼자 유독 튀는 데다가 소환하는 악마들은 아기자기하게 생겨서 엘븐나이트보다 더 심하게 까였다가 남성 거너 2차 각성 등 여러가지 중요한 업데이트들이 예정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진정되자 비난 여론은 점차 사그라들었다.
첫 등장부터 너무나도 강력한 모습을 보인 탓에 베가본드와 더불어 유저들 사이에서 하향 0순위로 꼽혔으나, 정작 2014년 5월 13일자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에서는 하향을 당하긴커녕 솔져와 매지션을 소환하기 쉽도록 하는 편의성 개선 패치가 이루어졌다. 같은 나이트 직업군인 엘븐나이트가 하향을 당한 것에 비하면 매우 의외인 부분...인 줄 알았는데 문제가 생겼다.
소환 후딜레이로 인해 초반에 소환하다 적한테 얻어맞는다는 것(...). 패치 전에는 일일이 (테크트리> 소환> 테크트리> 소환)하던 방식에서 한번에 (테크트리> 소환> 소환) 이런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소환> 테크트리) 부분에서 못 느끼던 소환 후딜이 패치 후 (소환> 소환)이 부분에서 체감상 심하게 느껴지게 된 것. 게다가 그 소환 후딜 때는 테크트리 캔슬 불가였다. 이후 패치로 테크트리 캔슬 불가는 없어졌다.
2015년 2월 12일자 패치로 전체적인 공격력 하향[5]이 있었으나, 8 재련 추가와 혼돈의 검 스킬 추가로 인해 진고던까지는 무난하게 진행가능했다.[6]
레이드에서의 딜링은 하향 패치 당시에는 워낙 하향폭이 커서 다시는 딜러로서 활약할 수 없을 거란 절망적인 평가가 많았지만, 하향 전의 카오스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강했기에 여전히 레이드에서 딜러로 활약했다.(...) 크루세이더의 독공버프 추가로 인하여 카오스 역시 수혜를 받은 건 덤. 그러나 딜러로 참가하는 카오스의 수가 워낙 적고 크게 눈에 띄지 않아 그렇게 큰 두각은 나타나지 않는 상황. 그리고 결국 지속적 너프로 예전처럼 스위칭하고 제노사이드로 폭딜하던 한방기가 사라져 버려서 지속딜 순간딜 전부 퓨어 딜러들에 비해 한참 모자르게 되었다. 실제로도 안톤이든 루크든 마왕이 레이드에 끼는 경우는 버스 빼곤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2차각성 직후에는 전체적으로 암울한 반응이었다. 스위칭이 막히고[7] 혼돈의 검과 공진의 희폭 미적용 덕에 희폭이 7~80%가량 깎였고,망할 컨셉2각에서 체술계열을 밀어주고 있는데 5배 상향시켜도 체술딜이 현재 딜량에 기별도 안 가는 상태이다. 신규버프는 희폭을 30초 마다로 제한하며, 현재 86레벨 기준 스포 11000을 1각에서 다 쓰고도 부족할 수준인데 2각이 나오면 찍을 수도 없다(...).[8] 이대로 넘어오면 딜링은 말할 필요가 없고, 현재의 탈크세팅은 갈아엎어야 하는데다가 크로니클도 전부 쓰레기 상태가 된다. 마왕은 10개월 전의 2.12패치 때와 같이 유저와 인식 모두 잃을 수도 있는 상황.
그리고 결국 그대로 나왔고, 유저들은 진짜로 혼돈에 빠졌다. 그러나 브레인스톰+다크퀸+탈크셋 스위칭으로 2각전보다 딜은 어느정도 감소했지만 현자타임을 메꿀 수 있게 되어서 이런저런 버그로 인해 유저들마다 딜이 들쭉날쭉하지만, 적어도 패치가 안정화된 시점에서는 '망했다'라는 의견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소환수 자체 딜링의 증가로 지속딜링(DPM)이나 딜링의 안정성은 훨씬 증가했고, 순간딜(DPS)은 감소되었음에도 여전히 손에 꼽히도록 압도적이었다. 2각 때 스킬 개편으로 인해 스위칭으로 노려볼 수 있는 딜 증폭 방법이 여럿 막혔는데, 이를 보고 마신이 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1~2주일 동안 여론도 부정적이었지만 2각 패치가 끝나고 마창사 출시 즈음의 평가는 마딜 중에서도 탑 티어에 드는 딜러로 결론이 났고, 장비 세팅에 따른 딜 가성비도 굉장히 우수한 편이다.
이후, 성물 장비를 착용해도 비정상적으로 강한 딜링을 내는 게 발견되어서[9] 하향 논란이 일고 있다. 동시에 쉴더들이 여러 이유를 대면서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그리고 솬미, 쿠노는 마신을 방패로 사용하는 중심지어는 차라리 하향을 해서 어그로유저, 날먹을 노리는 유저 등을 떨쳐내자는 움직임도 보였는데, 결국은 소환사 쿠노이치 카오스 셋이 사이좋게 하향이 예약되었다.
2016.06.15 퍼섭 패치에선 제노사이드의 딜량을 하향, 실험결과 30% 가량의 딜하향을 보였으며 쿨타임도 1.5배 증가했다. 1,2차 각성기와 다른 체술기 두어개 정도를 제노딜 하향 반동에 따라 차등상향했다. 소환수 자체 딜량과 유틸은 건재하며, 체술도 소폭 상승했기에 상위권 마딜에 머무를 것은 확정인 상태이며, 소울과 홀리의 하향[10] 덕분에 레이드 피통 하향량과의 시너지가 어떻게 나올지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레이드 보다 스펙이 80% 정도로 약화된 각성 안톤 던전에서 아그네스 원킬 등을 내는 것을 보면 크게 걱정할 부분도 아닌 듯하다.
2016.06.22 패치노트가 떴는데, 다른부분은 위와 동일하지만 모든 소환수의 공격력 수치가 20%감소하였다.
패치 이후, 확실히 약해진 게 체감은 되는 수준으로 제노사이드의 쿨타임이 1.5배 상승되면서 제노사이드를 제외하면 사실상 소환수 평타+1,2각밖에 공격수단이 없는 마신에게는 제노사이드만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플레이가 힘들어지면서 운용이 좀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레이드 몹들도 추가적으로 약화되어있고, 하향폭이 많이 쳐줘도 30~40% 수준이라 더이상 날먹세팅이 판치기는 힘들지만 중견 세팅 이상이면 딜러 역할은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다.
드디어 2016.07.28 패치로 엘븐나이트와 같이 기사도, 혼혈의 무기제한이 사라진다.
2016.09.20 퍼스트서버 패치의 캐릭터 밸런스 조정공지에서 독립오브젝트를 활용하는 캐릭터도 아이템의 증/추가 데미지가 독립오브젝트에 적용되도록 패치가 되어 카오스도 이것이 적용되었다. 이에 맞춰 각 소환물의 맵상 최대 존재 제한을 두며 하트퀸 직위수여로 빅대디를 양산하여 제노사이드를 터뜨리는 플레이를 차단했다. 여기에 소환형 직업의 오라 2중적용도 막혀서 아포칼립스로 인해 엄청난 딜상승이 되던 것이 불가능해졌고, 패치 당일날에는 데몬들과 제노사이드의 딜량이 10퍼센트 일괄 하향되었다.
이에 대한 논란이 하나 있는데 증크증 패치가 넘어 온 이후 마신은 버그픽스라는 명목으로 데미지가 하향 당했다. 물론 버그는 고쳐야 하지만 마신이 플레이하기에 치명적인 버그(아텐이 사라져 소환이 안 된다거나, 2차각성 패시브인 아텐이 사라진다거나 특정 스킬이 안 써진다거나, 주력기인 제노사이드가 안 터진다거나, 부활 후 굳는다거나 등등)는 고치지 않으면서 유저에게 이익되는 버그만 빨리 고친다는 것. 또한 증크증 패치가 넘어오고 마신의 제노사이드가 브레인스톰 스증뎀이 2배였단 게 픽스되고부터 증크증 패치 때 마신의 하향이 부당하다는 논란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자기들이 버그상태가 있는 상태로 딜을 측정해서 너프 시켜놓고 이후 버그 픽스로 데미지가 또 줄었으니 실제 마신의 정상적인 딜이 아닌 버그 딜 기준으로 측정해서 하향한 것이기 때문에 마신의 하향 패치는 부당하다는 입장이 많다. 하지만 네오플은 들은 척도 안한 채 이 버그를 끝으로 마신의 버그는 여태까지 하나도 안 고치고 있다. 마신 유저들은 증크증 패치 때 버그딜로 하향해놓고 왜 롤백을 안 하냐?라고 소리치지만 네오플은 나몰라라 하는 수준.
결국 현 2017년 루크레이드가 어느정도 중반기에 접어든 현재, 마신의 루크레이드상 티어는 딜 매커니즘[11]과 딜이 특출나게 강하지도 않다는 점 때문에 마딜 최하위이다.[12] 게다가 스증패시브가 유지시간이 있다거나 60~65제 무큐기가 쓸모가 없는수준이라거나 구시대적 버프인 엘레멘탈 서클, 역시 시전시간이 긴 수혈버프, 소환수의 딜을 못하게까지 하면서 6초마다 관리해줘야 하는 공진버프, 부족한 스포까지 스킬 설계상으로도 문제였던것들이 버그와 성능의 부재로 드러나면서 최약,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준이다.
2018년 4월 19일 캐릭터 개편에서 담당자가 의도한 개편 방향은 1. 소환 편리화 2. 불편한 데몬 버프 개선 3. 신 체술스킬 추가 4. 제노사이드 폭발데미지 일원화로 강조하였다. 우선 테크트리 스킬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모든 데몬들을 일제히 소환하게 했고, 지나치게 많은 데몬들의 수를 줄여 파티시 쾌적함을 노렸다고 볼 수 있다. 사악한 수혈은 120초짜리 지능버프인 카리스마로 변경, 공진의 데몬 공격력 증가 시간이 6초에서 그 5배인 30초로 대폭 상승하였다. 또한 디멘션 블레이드를 대체하는 미드나잇 카니발 스킬은 검은충격이나 대난투 중에 시전이 가능해 스킬 연계의 이점을 꾀했으며, 2각 신스킬인 매시브 파이어를 추가해 부족했던 공격 스킬을 보완했다. 그리고 제노사이드 크러시는 이제 솔져 폭발도 제노사이드 레벨에 영향을 받게 해 희생폭탄 레벨링을 강제하지 않게 했다.
그 외에도 1각, 2각을 위시한 일부 체술 스킬의 공격력 증가와 타격 용이성 강화, 2각기의 선딜 감소와 폭격딜 위주의 딜링방식으로 변형, 파이널 어택은 방향키를 누르지 않고 공격하면 막타를 낮게 뛰어 때리는 등 여러모로 손을 보았다.
거기에 1주일 뒤인 2018년 4월 26일 일부 스킬 개선과 함께 크로니클의 옵션들이 싹다 갈리고 바뀌고 교체되었다.
2019년 5월 9일 패치로 상향을 받았다. 파성추와 천공검의 버프 개선과 일부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했다. 당초 퍼섭에선 지속딜링이 꽤나 좋아졌었지만 예상대로 그건 버그였고 당연히 본 서버로 넘어오면서 조정되었다. 여기에 2각기인 아텐 현신의 상향까지 취소돼서 곡소리가 퍼졌으나 알고보니 원래 있던 브레인 스톰 미적용 버그 말곤 딱히 그런건 없었다는게 밝혀지고 준수한 계수를 가졌다는게 밝혀지곤 평가가 역전됐다.
그리고 탈리스만 패치로 마신은 또다시 버그를 받아내고 말았다. 탈리스만 자체는 중간급으로 뽑혔는데 버그로 방해하니 미치고 팔딱 뛸 지경. 이쯤되면 마신스킬의 소스코드를 의심해봐야하는 수준이다.다행히도 19년 12월 이후로는 치명적인 버그가 보고되고있지는 않기 때문에 성능에 지장을 주는 버그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다.
2019년 말~ 20년 1월까지의 평가는 나이트 중에선 가장 사람다운 직업정도로, 중위권 퓨딜정도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었다. 특히 1월 9일 패치로 레벨링 효율이 바닥에서 중상위권까지 올라온데다 신규 에픽의 옵션[13][14]을 대부분 잘 활용할 수 있는 편인 것도 호재. 다만 나이트가 비인기 직업군에 속하는 만큼 진각성의 업데이트 일정이 20년 하반기에서 최악의 경우 21년 초반까지 밀릴 수 있는 상황인 것은 꽤나 아쉬운 요소다.
거기에 하나의 의외의 변수가 끼어들어갔는데. 현재 마신이 네오플, 정확히는 궁댕이한테 찍혀있다는 점.[15] 이 덕에 진각성을 받으면 되려 딜이 떨어지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상황이며 다른 나이트들도 연좌제로 같이 망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상황. 다만 궁댕이는 해고되었으며 강정호의 정직으로 진각성이 이어질지 신규 컨텐츠 먼저일지 알 수없게 되어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
2020년 12월 기준으로 탈리스만 선택+카심의 대검(...)이라는 조합으로 2200이라는 진각캐 기준으로도 명백하게 상위권인 그로기딜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특정 100제 에픽과 상성이 잘 맞는 마신의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특수 세팅을 제외하면 1900 정도의 평범한 비진각 딜러이고 진 각성에서 제노사이드가 누락당할 가능성 또한 낮지 않으므로 여전히 추후 나올 진 각성기와 95제 스킬이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진 각성을 무난하게 받은 이후로는 중상위권 딜러로 통하고 있었으나 2021년 8월 밸런스 패치에서 누락되면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이후 2022년 11월 리뉴얼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퍼스트서버에 올라온 내용으론 카오스의 단점을 많이 보완시켜준 리뉴얼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로 최근 패치를 받는 것으로 우수한 딜러의 위치로 올라온 모습을 보인다.
5. 결투장 플레이
2017년 12월 28일, 결투장 시즌 5 패치로 결투장 입성이 가능해졌다. 예전부터 특이한 소환 시스템과 판정이 우수한 일부 체술 스킬의 소유자라 만약 결투장 입성이 가능해진다면 그즉시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라고 우려가 많았다. 오히려 그런 사기적 성능때문에 크리에이터처럼 결투장 불가 캐릭터가 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카오스의 결투장 입성으로 가장 눈에 띄는 변화점이라면 바로 데몬 솔져와 매지션들의 공격 메커니즘 변화일 것이다. 개별 그리고 최대 소환수가 줄어든 것은 물론(데몬 솔져 최대 5마리, 데몬 매지션 최대 3마리), 빅대디와 하트퀸 소환에 선쿨적용이 됐으며, 무엇보다도 카오스가 피격당할때는 투명상태가 되어 공격하지 않음이 가장 큰 변화점일 것이다. 피격당하지 않을 때에는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솔져와 매지션의 깔짝딜링이 가능하지만, 한번 카오스가 공중에 뜨면 내려올때까지 멀뚱멀뚱 구경만 한다.
그러나 투명 상태에서도 어그로가 끌리는지 거너류, 남법사의 평타가 데몬에게로 향한다.
적을 공중에 띄워서 딜링하는 방식이 보편적인 결투장에서는 솔져보다 매지션들이 더욱 열일한다. 인형들은 각자 공격 스타일이 개성적이고, 더구나 최대 소환이 확 줄어들었기에 카오스는 전략적으로 인형들을 소환할 수도 있다.
- 데몬 솔져
2. 젤라틴 마스크는 달라붙어 상대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아마 주로 달라붙어있는 시점은 상대가 공중에 떴을 때 뿐이겠지만..
3. 크레이지 스핀은 스핀커브의 공격범위가 출중하고, 공중콤보중에도 딜을 잘 넣는편이다.
4. 빅대디는 솔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딜량을 자랑한다. 빅점프나 땅콩브레이크는 높이조절을 낮게 한다면 의외로 타격이 잘 들어간다. 또한 희생폭탄 데미지가 가장 높다.
- 데몬 매지션
2. 뱀파이어 칠드런 안개화를 통한 소량의 HP수급이 있고, 유혹의 뽀!가 상대를 석화시킨다! 물론 석화는 칠드런 마음대로이므로공콤중에 들어가면 조금 당황스럽다... HP수급은 체감이 거의 안되고 석화가 공콤을 방해할수있으니 사용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2018년 4월 19일 개편 후 테크트리 사용시 무조건 나오게 되어 1만 찍기를 권장한다.
3. 레이지 햇은 매지션중 공격판정이 가장 좋고 또 강하다. 초반에 확률적 요소를 배제하고 싶을 때 소환하면 좋다.
4. 하트 퀸은 레이지 햇의 화력에 덧붙여 1up 스킬의 존재로 제노사이드 크러쉬로 모든 데몬을 죽여도 다시 부활하게 해주는 가치가 있다.
카오스는 소환수 없이는 반쪽인 캐릭터이므로 시작시 멀리 도망가서 테크트리로 일제소환하거나, 공중콤보를 먼저 잡았다면 어퍼로 띄운 후 여유롭게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체술 스킬 쪽 얘기를 해보자면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군단 정렬은 Y축 범위가 나쁘지 않은 편이므로 띄우기 스킬에도 좋고 데미지도 괜찮아서 공콤 마무리용으로도 무난한 스킬이다.
희생 폭탄은 데몬들을 걷어차 폭발을 일으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2018년 4월 19일 개편 후 발차기의 y축 아랫범위가 매우 넓어져서 발차기 후 피니쉬로 기회를 노릴수 있게 되었으며, 발차기 범위내 가장 상급 데몬부터 희생되기 때문에 콤보의 안전성이 높아졌다. 또 혼란을 틈타 데몬을 걷어차 뜬금 폭발로 상대를 농락할 수 있다.
팬시 트위스트는 입성 당시에는 다단 히트에 적을 띄우는 판정이 없어서 첫 타격에 못 띄울경우 오히려 역공 당하는 별 볼 일 없는 스킬이었으나 곧 다단히트에도 띄우기 판정이 생겨 쓸만해졌다. 팬시 중에는 슈퍼아머 판정이라 카오스는 근접형 적에게 꽤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스킬 시전시 슈퍼아머가 바로 발동되는 것이 아니므로 씹힐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상대가 올 방향에 깔아둔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 스킬 중간에 c버튼으로 캔슬이 가능하나 약간의 후딜이 존재하므로 주의
공진은 솔져의 공격력을 약간 올려주기도 하지만, 공진의 가치는 바닥에 한번 떨어진 상대를 바운드하여 띄운다는 것이다. 팬시 이후 후속타로 상대를 다시 띄우는데 주로 쓰인다. 단 누워있는 적에게는 바운딩이 되지 않는 반쪽짜리 바운딩이므로 리탈 펀토후 공진/ 3타후 공진으로 누워있는 적을 띄우자.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간혹 바운딩되지 않을 때가 있으니 주의
파성추는 던전에서의 사기적인 위력을 그대로 가져올 수 없기에 돌진중 슈퍼아머를 삭제하고, 타격판정은카오스 본체에만 있고[16],돌진 전 선딜이 약간 생겼고, 시작시 스킬 선쿨까지 생겼다.(무큐기도 아닌데!) 돌진 전 슈퍼아머는 여전히 남아있으므로 결장에서 파성추는 잡기판정 있는 어퍼느낌으로 써주면 좋다. 또한 파성추는 바닥에 누워있는 상대를 적중시 끌고가버리므로, 파성추 이후 콤보 연계가 가능하다.
천공검은 공중콤보의 마무리 스킬로 써주면 좋다. 다단히트에 잡기판정이 있고 데미지도 쏠쏠하다. 슈퍼아머는 첫 베기 후 바닥에 착지했을 때부터 생긴다. 상대 높이나 거리 조절을 잘 못하고 시전할 경우 잡기가 안되고 다단히트 데미지만 약간 들어가기 때문에 사용에 익숙해져야 한다. z축과 양쪽 범위가 생각보다 엄청난 스킬이므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마도학자나 프레이야에게 격추하는 느낌으로 사용해보는것도 좋다.
제노사이드 크러시는 던전에서의 파괴적인 위력에 무색하게 타 직업 40레벨 스킬 정도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빅대디 희생폭탄과도 데미지를 견줄 수 있을 정도. 하트퀸의 1UP! 덕분에 공중콤보 마무리시 적이 누운 자리에서 다시 소환되므로 멀리 도망간 카오스에게 돌아가는 도중에도 맹공을 퍼부으므로 적을 끝까지 성가시게 할 수도 있다. 정 급하다면 멀리 견제용으로 질러줘도 무방하다.
파이널 어택은 시전시 선딜이 생기고 전진 거리가 줄긴 했지만 풀 슈퍼아머 상태이므로 들이밀어야 하는 상황에서 쓸만하다. 어쩌면 엘븐나이트의 분쇄와도 비슷하다고 느껴지는데, 차이점이라면 파이널 어택은 막타에 상대를 띄우므로 공중콤보 딜을 온전히 챙길 수 있다는 점. 반대로 막타가 점프모션일때 공중에서 슈퍼아머가 풀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리벤저가 있는 레인저에게는 사용시 주의. 시전시 취소가 안되므로 유념해야한다.
2018년 1월 4일 패치로 전체적인 딜링 상향(제노사이드 크러시만 딜 하향), 팬시트위스트에 띄우기 판정 추가, 천공검 슈퍼아머 적용 등 신규 남성 마법사나 여성 프리스트 직업군이 대체로 하향을 먹은 것에 비해 큰 상향을 받게 되었다.
사실 제노사이드 크러시의 데미지 너프가 한차례 있긴 했지만 카오스의 결투장 제노의 결정력은 여전히 어마어마했다. 웬만한 90제 에픽방어구를 끼고 있는 유저라해도 브레인스톰 시전후 제노의 데미지로 HP의 50프로는 우습게 날려버렸고, 결투장 저렙장비 캐릭터에게는 70~80프로를 깎아버릴만큼 흉악한 위력을 자랑했었다. 결국 총검사의 남은 두 전직이 업데이트 되는 2월 22일에 희생폭탄의 솔져 폭발 데미지도 너프되었고, 그 보상이라기엔 애매하지만 일부 체술 스킬의 데미지가 약간 올랐다.[17] (빅대디 폭발 공격력 30%, 나머지 솔져 폭발 공격력 20% 하향)
그리고 2018년 4월 19일 개편 후 제노사이드 크러쉬 데미지 재조정으로 인해 약 70% 정도 더 하향되었다.
2019년 와서 현재 마신의 평가는 결장 먹이사슬의 하층 ~ 최하층의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콤보딜이 아니면 기회잡이도 기존 직업에게 밀리고 콤보도 생각보다 불안정하고 몸빵도 애매하기 때문에 당연히 도태될 수밖에 없다. 김현도 피셜 "카오스를 상대할때는 공략법이 없다. 굳이 공략을 알 필요가 없이 두들겨 패면 이겨있다" 라고 할 정도.
결투장 승리의 모션 오라는 카오스가 방패를 치켜들어 데몬솔저들을 소환하고, 솔저들은 거수경레를 한 후 사라지는 모션이다. 매지션들은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쉬운 점.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8]6.2. 각성 방법
고대 신앙에 관한 자료는 대부분 소실되었으나 이 신에 관해서는 간신히 연구할 수 있었다.
태양신 아텐. 펠로누 대륙에서 시작한 고대의 신으로 부유와 번성을 가져다 주는 신이라고 한다. 고대의 신답지 않게 공물을 원하지 않는 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배자들이 즐겨 사용했던 태양 문양의 주인공이다.
아텐 신앙은 번성하여 한 때는 대륙 전체에 퍼졌으나, 크룻슈 신을 모시는 발프레이군(軍)의 습격과 검은 태양병의 창궐로 인해 점점 그 위세가 약해졌다. 빠른 기동력으로 대륙을 휘저은 발프레이군이 검은 태양병의 원인을 아텐의 저주라는 소문을 퍼뜨렸던 것이다. 구심점을 잃어버린 대륙인들은 발프레이 군의 침략과 검은 태양병의 공포 아래에 함락당했다. 그리고 아텐은 처참히 버려졌다.
그러나 최근에 나는 일부 마물들의 힘이 아텐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되었다. 이 땅으로 넘어온 마물 중 일부가 사용하는 무구에 아텐과 동일한 문양이 그려져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전승의 내용을 살펴보면 >그들의 아텐은 멸망하지 않았다 뿐이지, 우리의 옛 역사 속에 묻혀버린 그 신과 아주 흡사하다. 물론 태양을 신격화하는 것은 어느 초기 문명에서나 동일하게 발견되는 현상이다. 허나 차원을 넘어 발견한 신의 심볼이나 성격이 이렇게 일치하는 것은 우연으로 치부하기 어렵다.
어쩌면 아텐은 실존하는 신으로서, 차원 너머에까지 자신의 신도를 거느리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만약 그러하다면 아텐을 숭배하는 마물이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이 어떤 힌트가 될지 모른다. 내가 발견한 ‘마나’의 힘으로 아텐의 신비를 파헤친다면, 저 증오스러운 마물들을 몰아내고 이 땅을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과연 고대의 신이 낡은 데이터 속의 모습 그대로일까? 신이 정치의 산물이라는 오랜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서도, 어쩌면 아텐만은 우리가 생각하는 ‘초월자’가 아닐까 하는 모순된 기대를 품던 중에 생긴 불안이다. 동족들이 겨우 발견한 희망을 희석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엄청난 시간과 차원을 넘어 재발견한 고대 신에 왜 이렇게 의심 없이 열광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들의 맹목적인 기대 속에 외롭고 불안할 뿐이다.
우리가 가진 패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 결과는 곧 알게 되겠지만 만약 내가 실패할 경우 누군가 이 노트를 보고 도와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쓴다.
내가 파악한 아텐에 의한 마나 변질은…
- 누가 적은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그 다음 장은 모두 뜯겨져 있다.
태양신 아텐. 펠로누 대륙에서 시작한 고대의 신으로 부유와 번성을 가져다 주는 신이라고 한다. 고대의 신답지 않게 공물을 원하지 않는 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배자들이 즐겨 사용했던 태양 문양의 주인공이다.
아텐 신앙은 번성하여 한 때는 대륙 전체에 퍼졌으나, 크룻슈 신을 모시는 발프레이군(軍)의 습격과 검은 태양병의 창궐로 인해 점점 그 위세가 약해졌다. 빠른 기동력으로 대륙을 휘저은 발프레이군이 검은 태양병의 원인을 아텐의 저주라는 소문을 퍼뜨렸던 것이다. 구심점을 잃어버린 대륙인들은 발프레이 군의 침략과 검은 태양병의 공포 아래에 함락당했다. 그리고 아텐은 처참히 버려졌다.
그러나 최근에 나는 일부 마물들의 힘이 아텐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되었다. 이 땅으로 넘어온 마물 중 일부가 사용하는 무구에 아텐과 동일한 문양이 그려져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전승의 내용을 살펴보면 >그들의 아텐은 멸망하지 않았다 뿐이지, 우리의 옛 역사 속에 묻혀버린 그 신과 아주 흡사하다. 물론 태양을 신격화하는 것은 어느 초기 문명에서나 동일하게 발견되는 현상이다. 허나 차원을 넘어 발견한 신의 심볼이나 성격이 이렇게 일치하는 것은 우연으로 치부하기 어렵다.
어쩌면 아텐은 실존하는 신으로서, 차원 너머에까지 자신의 신도를 거느리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만약 그러하다면 아텐을 숭배하는 마물이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이 어떤 힌트가 될지 모른다. 내가 발견한 ‘마나’의 힘으로 아텐의 신비를 파헤친다면, 저 증오스러운 마물들을 몰아내고 이 땅을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과연 고대의 신이 낡은 데이터 속의 모습 그대로일까? 신이 정치의 산물이라는 오랜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서도, 어쩌면 아텐만은 우리가 생각하는 ‘초월자’가 아닐까 하는 모순된 기대를 품던 중에 생긴 불안이다. 동족들이 겨우 발견한 희망을 희석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엄청난 시간과 차원을 넘어 재발견한 고대 신에 왜 이렇게 의심 없이 열광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들의 맹목적인 기대 속에 외롭고 불안할 뿐이다.
우리가 가진 패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 결과는 곧 알게 되겠지만 만약 내가 실패할 경우 누군가 이 노트를 보고 도와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쓴다.
내가 파악한 아텐에 의한 마나 변질은…
- 누가 적은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그 다음 장은 모두 뜯겨져 있다.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다크템플러 때처럼 고대 이집트의 아텐을 스토리에 넣었으나 대체 카오스의 출신지인 아라드나 마계와는 무슨 상관인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 그나마 차원을 넘어선 종교이자 신으로 추앙받는 다는 점, 고대의 신이라는 점, 아텐을 통해 황폐화된 고향을 되돌린다는 언급 등을 보았을때 칼로소와 관련이 있지 않나 하는 추측만 있다. [19]
참고로 노트의 내용 중 "우리의 옛 역사 속에 묻혀버린 그 신과 아주 흡사하다"라는 부분,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발견한 ‘마나’의 힘으로"라는 부분을 볼 때, 노트의 작성자는 분명 이 사람일 것이다. 물론 이쪽은 플레인:데몬의 그냥 과학자 정도일 수도 있다.
6.3. 2차 각성 방법
마신. 최근 자신을 그렇게 칭하며 세력을 모으는 자가 있다.
이자는 악신 아텐과 손을 잡고 강력한 악마를 부리며 세력을 불리고 있다.
단순한 지도자가 아닌 신앙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사람을 이끄는 비정상적인 카리스마는 본인의 것인지,
혹은 외부에서 힘을 얻은 덕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기존 질서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아텐. 이 사악한 신에 대한 심도 깊은 조사가 시급하다.
신은 믿음에 의해 태어나고 변해가는 것
막강한 힘을 가졌으면서도 마물을 닮아 지리멸렬한 메시지만을 남기는 검은
태양신의 기저 사고에 과연 어떤 어둠이 깔려있을지...
그의 성향을 확실히 파악해서 대비해야 한다.
막연한 기대를 품던 자들이 시기를 놓친 것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부터라도 마신과 악신의 연합을 좀 더 주의 깊에 살펴보아야 한다.
이 편지를 받은 즉시 서둘러라.
- 어떤 낡은 편지에서
이자는 악신 아텐과 손을 잡고 강력한 악마를 부리며 세력을 불리고 있다.
단순한 지도자가 아닌 신앙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사람을 이끄는 비정상적인 카리스마는 본인의 것인지,
혹은 외부에서 힘을 얻은 덕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기존 질서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아텐. 이 사악한 신에 대한 심도 깊은 조사가 시급하다.
신은 믿음에 의해 태어나고 변해가는 것
막강한 힘을 가졌으면서도 마물을 닮아 지리멸렬한 메시지만을 남기는 검은
태양신의 기저 사고에 과연 어떤 어둠이 깔려있을지...
그의 성향을 확실히 파악해서 대비해야 한다.
막연한 기대를 품던 자들이 시기를 놓친 것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부터라도 마신과 악신의 연합을 좀 더 주의 깊에 살펴보아야 한다.
이 편지를 받은 즉시 서둘러라.
- 어떤 낡은 편지에서
들어라, 어리석은 자들아.
황폐한 땅에서 태어나 질긴 목숨 구차하게 이어가고 있는 부질없는 생명이 바로 너희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살아있는 것이 다행이라며 만족하는 삶을 언제까지 계속할 셈이냐.
지금껏 애타게 찾아대던 신이 미소 한 번 지은 적 있는가? 존재하고 있음을 실감한 적이 있는가?
무엇 하려 낡은 도덕을 끌어안고 있느냐?
악마와 악신, 너희가 두려워 증오하는 것 모두 나에게 복속하고 있으니,
감히 나를 이단이라 매도할 바에야 무릎을 굽히고 고개를 숙여라.
없는 것은 버리고 눈앞에 있는 나를 섬겨라.
나의 힘은 누구도 의심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선이니, 너희는 구원을 얻고 편해지리라.
나를 배척하고 등 돌렸던 자들아, 두려워할 것 없다. 복수의 이빨은 너희를 찢지 않을 것이다. 함께 새로운 길로 나아가자.
오직 믿음, 오롯한 신앙만이 너희를 온존케 하리니, 너희 앞에 나타난 새로운 신을 온 마음에 열고 받아들여라.
- 주민들이 사라진 마을의 벽에 피로 적힌 메시지
황폐한 땅에서 태어나 질긴 목숨 구차하게 이어가고 있는 부질없는 생명이 바로 너희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살아있는 것이 다행이라며 만족하는 삶을 언제까지 계속할 셈이냐.
지금껏 애타게 찾아대던 신이 미소 한 번 지은 적 있는가? 존재하고 있음을 실감한 적이 있는가?
무엇 하려 낡은 도덕을 끌어안고 있느냐?
악마와 악신, 너희가 두려워 증오하는 것 모두 나에게 복속하고 있으니,
감히 나를 이단이라 매도할 바에야 무릎을 굽히고 고개를 숙여라.
없는 것은 버리고 눈앞에 있는 나를 섬겨라.
나의 힘은 누구도 의심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선이니, 너희는 구원을 얻고 편해지리라.
나를 배척하고 등 돌렸던 자들아, 두려워할 것 없다. 복수의 이빨은 너희를 찢지 않을 것이다. 함께 새로운 길로 나아가자.
오직 믿음, 오롯한 신앙만이 너희를 온존케 하리니, 너희 앞에 나타난 새로운 신을 온 마음에 열고 받아들여라.
- 주민들이 사라진 마을의 벽에 피로 적힌 메시지
- 웨스트코스트 항구에서 아니스와 대화하기
- 플레인의 경계에서 아니스와 대화하기
- 플레인의 경계에서 또 다른 나와 마주하기
- 플레인의 경계에서 아니스와 대화하기
특이하게도 2차 각성 문구가 두 개 존재한다. 하나는 누군가의 편지, 다른 하나는 마신이 남긴듯한 메시지.
2차 각성 스토리는 시시각각 자신을 잠식하려는 아텐을 역으로 지배하려는 스토리. 정신싸움 끝에 제압에는 실패했지만 동등한 존재로 인정받는다.
리뉴얼 이후 스토리가 변경 되었는데 모험가 마왕은 최근 들어 다른 공간에서 들리는 느낌의 소리[20]를 들어 짜증을 느낀다. 이에 같은 나이트인 아니스 바인스타이가 자신을 소개하며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제시해 주겠다고 말한다.[21] 아니스는 평행 세계의 마왕이 여전히 자신의 권능으로 악마를 지배하며 살고 있다고 말하며, 플레인 데몬의 자신과 마주할 것을 권한다.
플레인의 경계에서 헤매던 마왕은 자신의 의지를 플레인 데몬의 자신에게 전해주기 위해 힘을 발휘하여 플레인 데몬의 자신을 만나게 되었다. 목소리의 정체는 플레인 데몬의 자신이었던 것. 마왕은 소명을 이루기 위해, 플레인 데몬의 자신 또한 마신의 권능을 모험가 마왕에게 전해주기 위해 서로 부딪치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한다. 결국 마왕은 플레인 데몬의 자신의 의지를 이어받아 마신이 되었고, 그 권능 중 하나인 2차 각성기 "아텐 현신"을 선보인다.
6.4. 진 각성 방법
이것은 빛이 없는 세계의 태양 이야기.
기나긴 인고 끝에 악마들을 전이시키던 차원문을 닫았을 때에도
그것이 내 심장에 옮겨붙은 검은 화염을 꺼트리지는 못하였다.
우리에게 유일한 신앙이란 이미 전투 그 자체가 되어버린지 오래.
전투가 계속될수록 우리의 신앙은 굳건해지고,
인간들에게 버림 받았던 악신의 권능 또한 다시 강해진다.
마치 우릴 시험하기 위해 차원문이 닫히길 기다렸다는 듯,
더 강하고 더 교활한 악마들을 풀어놓는 차원 너머 지옥의 거대한 존재.
이 싸움에는 절대적인 선도, 절대적인 악도 없다.
검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저 데몬들의 모습처럼
철처한 힘의 논리만이 뜨고 지는 태양처럼 자리를 지킬뿐.
빛나던 과거를 뒤로 하고 어둠 속에 갇혀있던 검은 태양은
온전한 빛도, 온전한 어둠도 아닌 혼돈의 존재들을 위해 스스로를 불사른다.
나는 빛이 없는 세계의 빛.
내게 복종하라. 그리하면 신의 권능이 펼쳐질테니.
기나긴 인고 끝에 악마들을 전이시키던 차원문을 닫았을 때에도
그것이 내 심장에 옮겨붙은 검은 화염을 꺼트리지는 못하였다.
우리에게 유일한 신앙이란 이미 전투 그 자체가 되어버린지 오래.
전투가 계속될수록 우리의 신앙은 굳건해지고,
인간들에게 버림 받았던 악신의 권능 또한 다시 강해진다.
마치 우릴 시험하기 위해 차원문이 닫히길 기다렸다는 듯,
더 강하고 더 교활한 악마들을 풀어놓는 차원 너머 지옥의 거대한 존재.
이 싸움에는 절대적인 선도, 절대적인 악도 없다.
검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저 데몬들의 모습처럼
철처한 힘의 논리만이 뜨고 지는 태양처럼 자리를 지킬뿐.
빛나던 과거를 뒤로 하고 어둠 속에 갇혀있던 검은 태양은
온전한 빛도, 온전한 어둠도 아닌 혼돈의 존재들을 위해 스스로를 불사른다.
나는 빛이 없는 세계의 빛.
내게 복종하라. 그리하면 신의 권능이 펼쳐질테니.
- 웨스트코스트 항구에서 아니스와 대화하기
- 플레인의 경계에서 아니스와 대화하기
- 플레인의 경계에서 또 다른 나와 마주하기
- 플레인의 경계에서 아니스와 대화하기
솔도로스에게 패배한 이후, 모험가 마신은 이러다간 소명은커녕 강한 놈들에게 당한다며 힘은 힘으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여 힘을 추구한다. 하늘을 바라보다 순간 검은 태양을 바라본 마신은, 플레인 데몬에 대해 자세히 알기로 한다. 마신은 다시 한 번 아니스를 만나고, 아니스는 마신을 플레인의 경계에 데려다 준다. 이후 마신은 멍때리며 경계의 하늘을 보다 검은 태양을 본 기억을 되살리고, 이를 매개로 플레인 데몬과 플레인 아라드를 잇는 중립 차원으로 오게 되었다.
그곳에는 플레인 데몬의 자신이 있었다. 모험가 마신과 플레인 데몬의 자신이 서로 만나는데, 2차 각성 당시의 기억을 되새긴 둘은 힘에 굴복하는 데몬의 모습처럼 철저한 힘의 논리로 싸우자며 결전을 벌인다. 결전의 과정에서 검은 태양 아래 서로의 의지가 하나가 됨을 느낀 마신은 진:카오스로 각성하고, 아텐의 권능을 빌리는 진 각성기 "악의 제전"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일리아는 플레인끼리의 강렬한 연결을 느끼고, 아니스를 찾아가 보기로 한다.
위에 적혀 있는 스크립트는 플레인 데몬의 자신의 상황을 나타내고 있기에 진 각성 스토리 중 플레인 데몬의 자신이 독백한다. 이후 모험가가 오고 나서 모험가와 치고박으면서 모험가 또한 플레인 데몬의 자신의 말에 대답하듯이 대하며, 마지막으로 "내게 복종하라. 그리하면 신의 권능이 펼쳐질테니."라는 모험가의 말을 마지막으로 서로의 의지가 하나가 된다.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공식 추천 무기는 소검.카오스는 고정 데미지 직업이지만, 소검을 착용하면 마법 크리티컬이 10% 증가하므로 크리티컬 히트가 적은 편인 카오스는 동일한 옵션의 무기라면 소검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고정 데미지 직업이니만큼 무기 제약이 없어 옵션이 좋다면 가리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다.
7.2. 방패
사용 가능한 방패 수는 20가지. 원래 엘븐나이트와 카오스 각각 전용 방패와 그 방패를 획득하기 위한 전용 업적 퀘스트가 나뉘어져 있었으나, 2016년 3월 3일, 직업에 상관없이 나이트 대부분의 방패가 통합이 되고, 방패 획득도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자동 획득하게 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모든 방패가 자동 획득으로 바뀐 것은 아니며, 전직 전용 방패인 일부 방패는 그대로 퀘스트에 남게 되었다.전체적으로 그저그런 능력치이긴 하지만 엘븐나이트와는 달리 크리티컬이 달린 방패가 있기때문에 크리티컬 100%를 달성하지 못한 카오스는 사악한 덫을 쓰게된다. 만약 크리티컬 100% 달성시에는 빛나는 의지나 야수의 함성 등 다른 방패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습득 레벨 | 방패 | 능력치 |
1[전직][23] | 혼돈의 싹 | MP MAX + 200 |
25 | 빛나는 의지 | 이동속도 +2% |
35 | 사악한 발톱 | 모든 속성저항 +5 |
40 | 어둠 속의 빛 | 암속성저항 +5, 암흑 내성 +0.5% |
45 | 최선의 방어 | 물리 방어력 +200 |
50[전직][25] | 태초의 사명 | 힘, 지능, 체력, 정신력 + 10 |
55 | 고귀한 수호 | 모든 속성저항 +5 |
60 | 감기지 않는 눈 | 적중률 +2% |
65 | 굳은 신념 | 히트리커버리 +90 |
70 | 지배자의 자격 | HP MAX +180 |
75[전직][27] | 주인의 각인 | 스킬 MP 소모량 5% 감소[28] |
77 | 끝없는 싸움 | 체력 +15, 정신력 +15 |
79 | 양날의 카리스마 | 히트리커버리 +90 |
80 | 바다 위의 보석 | HP 1분당 28.2 회복, MP 1분당 30 회복 |
81 | 제해의 증거 | 체력 +15, 정신력 +15 |
82 | 혼돈 속 진실 | 모든 상태 이상 내성 +0.8% |
83 | 흉포한 진실 | 모든 상태 이상 내성 +0.8% |
84 | 굳건한 맹세 | 물리 공격력 +7, 독립 공격력 +10 |
85 | 야수의 함성 | 마법 공격력 +7, 독립 공격력 +10 |
86[전직][30] | 사악한 덫 | 마법 크리티컬 히트 +2% |
90 | 빛과 어둠 | 힘 +20, 지능 +20 |
7.3. 스킬 커스터마이징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카오스 문서 참고하십시오.8.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모자 | 지능 | 지능 + 마법 크리티컬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31] |
상의 | 브레인 스톰[32] 혼혈[33] | 마법 크리티컬 |
하의 | HP MAX[34] | |
허리 | 회피율 속성 저항 | 이동속도 적중률[35] |
신발 | 이동속도 | |
피부 | 물리 방어력 증가 | 마법 크리티컬[36] |
오라 | 지능 독립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 |
플래티넘 엠블렘 | 혼혈[37] 힘의 논리 |
9. 버그
2018/4/27 클라이언트 패치 이후 마신의 현존하는 버그들이다.- 테이베르스 5번방에서 스페니노스가 도착하는지점에서 미리 공진을 사용하면 스페니노스가 오다가 오른쪽 벽에 끼여버린다. 공진을 다시 사용하거나 반복적으로 위치 이동을 시키지 않는 한 해당 지점에서 탈출하지 못한다.
- 테이베르스 6번방 은빛의 하르바트의 이곳에서 벗어날수없다. 패턴이 발생하면 간헐적으로 데몬 솔져, 데몬 매지션들이 맵 우측으로 쭉 끌려가서 대시 상태로 이동만하고 공격을 하지도않고 공격을 도와주지도 않는다. 상당히 골때리는 버그인게 데몬 솔져만 걸릴수도있고 데몬 매지션만 걸릴 수도 있고 둘다 걸릴 수도 있어서 직접 소환수와 협공해서 쓰는 스킬을 써야만 알수있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군단 정렬, 공진, 대난투, 미드나잇 카니발, 매시브 파이어를 사용할 수 없다.[38] 해결 방법으로는 제노사이드 크래쉬를 쓰거나 소환해제를 한 후 다시 소환해야 한다. 전자의 경우는 데몬들이 같이 자폭을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해제-재소환을 하는 법이 안정적이다.
- 대난투 사용시 그냥 스킬만 입력하면 공격속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덕분에 안 그래도 시전 시간이 긴 스킬인데 더 느리게 때리고 있어서 20초밖에 되지 않는 딜타임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평타키를 한번 누르면서 부드럽게 연계하듯 스킬키를 이어서 눌러줘야 정상적으로 공격속도 버프가 적용된다.
- 브레인 스톰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 제일 심각한 문제로 위에 두 버그와 다르게 던전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발생 시 딜이 반토막나는 매우 심각한 버그다. 발생 원인으로 추측되는것은 버퍼들의 버프 시전 시 브레인 스톰을 동시에 시전하면 적용이 안된다고 추측하고 있으나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0. 기타
- 도무지 악마로 보이지 않는 소환수들로 인해 초기에 말이 많았는데 카오스가 희생폭탄과 제노사이드 크러시로 날려 보내기 쉽게 하려고 솔저들은 카오스가 직접 만든 봉제 인형에, 매지션들은 봉제인형의 리본속에 봉인되어 있다.[39] 이 때문인지 같은 인형을 쓰는 인챈트리스와 컨셉이 다소 겹친다.
- 엘븐나이트가 아방 스트랏슈를 오마주한 것처럼 스킬 중 볼테스 V의 천공검 V자 베기의 오마주 스킬이 있다. 각성 액티브는 오라오라 & 무다무다 러쉬를 오마주 했다. 이는 당시 던파매거진에서 개발자가 공인했으므로 확인사살.
- 카오스와 악마들의 상하관계는 소울브링어랑 비슷하다. 소울브링어는 힘이 약해지면 귀신들의 손에 의해 명계로 끌려 들어가는데 카오스 역시 힘이 약해지면 악마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카오스도 악마들을 제압하기 위해 죽여댄다.
- 2차 각성 후 아텐 모양을 한 인형이 마신 뒤에 둥둥 떠다닌다. 악마들을 인형에 봉인해 싸움에 사용한 것처럼 아텐의 힘까지 인형에 가둬서 사용하는 것을 보인다.
- 2015년 시나리오 던전 업데이트 이전, 전용 스크립트가 명확하고 방패 업적 퀘스트 스토리가 있던 시절, 엘븐나이트와 더불어 독자적인 스크립트를 진행했다. 악마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카오스의 대사는 꽤나 험악하다. 언행이 전반적으로 매우 까칠하고 공격적이며 사고방식도 심각하게 독선적이다. 보급로 차단전 퀘스트를 하다보면 말도 못하는 개를 실험체로 썼다며 멜빈이 분노하는 대사에 딴 캐릭터는 말이 없는데 혼자서 속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전쟁에서 개 몇 마리 죽었다고 그리 난리치냐며 어이없어 한다. 그 때문인지 카오스를 향한 NPC들의 대우도 좋지 않다. 대부분의 NPC들의 반응은 일단 카오스가 강하긴 하니 도움을 요청하기는 하지만 영 꺼리는 분위기이다. 그란디네 발전소 퀘스트에서의 비연과 콘의 장난스런 대화가 심히 카오스가 꺼려진다며 수군거리는 대화로 변경되고, 다른 방패 업적 퀘스트에서 브왕가는 안에 독기를 품었다면서 '우리 부족이었으면 가만 안뒀다'는 식으로 경고한다. 모래바람의 베릭트도 힘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고 충고하고, 마지막 방패 퀘스트에선 일리아가 악마의 영향으로 힘에 너무 취한 게 아니냐며 카오스에게 따끔하게 혼을 내기까지.
마계 업데이트 이후에는 마계 시나리오 끝부분에 케이트가 "당신은 마계인이 아니죠?" 라고 하며 카오스임을 알아보면서, 앞으로의 모험에선 악마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는 것을 권한다. 같은 나이트인 엘븐나이트에 대해서는 다들 호의적이고 고마워하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대우를 알 수 있다.[40] 물론 카오스 입장에서도 나름 변명할 것은 있는데, 푸르츠 발전소에서 일리아를 만나는 퀘스트 중에는 일리아의 칭찬에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며 푸념을 늘어놓는다.[41]
- 대전이를 시작으로 다른 차원의 마계종족이라고 소개됐지만, 에피소드를 진행하면 헌터 폰, 파란만장 에리카, 소환사 케이트에게서 "아라드에서 온 카오스"라면서 신기한 반응을 받는다. 마계 에피소드가 더 진행된다면 플레인 : 아라드의 카오스와 악마들이 에피소드에 본격 등장할 수도 있음을 예고하는 대목이라 볼 수 있다.
- 한국판 성우는 지르는 발성이 약해 힘이 빠지는 편이지만 일본판은 설정에 힘입어 좀 더 강하게 녹음을 했다. 특히 검은 충격(리뉴얼 버전)이나 악신난무를 쓸 때는 꽤나 굵직한 톤이다.
10.1. 일러스트
마왕 | 마신 | 진 카오스[42] |
마신 2차 각성기 컷신 |
진(眞) 카오스 각성기 컷신[43] |
여성 마법사 2차 각성 일러스트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일러스트가 가장 많은 악평을 받았다. 일러스트 팀이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들로 구성된 탓에 나이트 직업군의 일러스트는 전부 다 이질적인데[44] 이 이질적인 나이트 직업군의 일러스트 중에서 독보적으로 이질적이었기 때문. 사실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세부묘사가 너무 많은 탓에 한눈에 잡히는 인상이 극과 극을 오갔다.
2차 각성부턴 일러스트 측면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는데 2각 각성인 마신 일러스트는 대부분의 유저가 호평을 받았다. 특히 겨드랑이를 강조하는 구도는 진 각성 일러스트에도 이어졌다. 또한 각성을 거칠수록 노출 수위가 과감해졌지만, 진각성 일러는 2차 각성 일러와 비교했을 땐 큰 차이가 없다. 진 각성 일러스트에 관한 논란이 일던 시기다보니 2차 각성의 일러스트에서 약간의 변화만 주는 구조로 만들어진 결과물로 보인다. 그리고 진 각성 일러스트를 잘 보면 가슴을 가린 옷은 그냥 벨트 여러개를 이용해 가린것이다.
[1] 일단 소환자체가 타 소환계 직업에 비해서 굉장히 간단하다. 10종류의 소환수를 스킬 두 개로 전부 소환하는게 가능하다.[2] 금시사도 공중으로 날지 못하고, 천궁 알렉산드라도 뒷점프를 못하게 할 정도로 홀딩불가를 무시하고 무조건 제자리에 묶어두는 강력한 판정이다. 심지어 시로코 레이드의 레스테가 달과 그림자의 검 패턴을 쓸 때 공진을 사용하면 레스테가 맵 중앙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패턴을 사용한다.[3] 약 20초 이하일 때[4] 원래는 데몬을 뽑고 카리스마 버프까지 다시 걸어주어야 했으나, 진각 패치에서 카리스마 상시화로 그나마 편해졌다.[5] 희폭에 젤라틴 마스크만 13% 상향되었고 주력기는 전부 60%~30%가량씩 깎였다.[6] 혼돈의 검 스킬은 2각 각성패치로 브레인스톰과 통합되었다.[7] 마왕은 추뎀, 증뎀, 크증뎀 등등 딜을 올릴 수단이 적용되지 않으며 지능/마크/독공/속강뿐인데 스위칭이 막히면 딜을 뽑을 수가 없다. 즉, 독오캐로서 장점이 멸종한 셈.[8] 이 점은 본섭에 그대로 적용되었고 일주일 후 피드백 패치로 여러개의 스킬이 5~10씩 감소되었다 물론 부족한 건 매한가지...[9] 일단 구조적으로 독오+고뎀 조합인지라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었던지라 애초에 잡혀있는 기본수치가 높고, 소환사와는 다르게 암속을 탈 수 있다. 망무 소울을 동반한다면 타속성 300 정도와 맞먹는 것. 실제로 수속/화속강이 300 정도는 되는 제대로 된 탈크를 한 유저들도 성물과 별반 차이가 없어 허탈감을 느끼는 중. 괜히 어그로꾼들과 철새유저, 상황을 모르고 이슈글만 본 유저들의 심각한 비난으로 인해 이미 유저들의 멘탈은 가루가 된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마신의 투자효율에 대한 조정도 어느정도 필요한 편이었다.[10] 아포가 25프로 하향되었는데, 카오스는 독오인지라 아포 영향을 두배로 받는다. 상대적으로 조금 더 뼈아픈 셈.[11] 너무 많은 타수로 패턴에 애로사항을 만들고 소환수로 인한 렉, 2각기와 1각기의 너무 긴 딜링시간, 소환시간이 고스펙파티에서 네임드 하나잡는 시간수준이라는 등 루크에서 안받아줄만한 요소는 다 가지고 있다.[12] 정확히는 다 맞아준다는 가정하에 딜량 자체는 상위권이지만 상기 서술한 딜 메커니즘 때문에 실전에서는 이론상 딜링의 절반이나 나오면 다행인 수준이기 때문[13] 다단히트를 요구하는 그림자셋이나 피깎옵이 달린 분노계열 혼합셋은 물론이고, 흐름셋처럼 60~70제를 약화시키는 에픽들도 검충/미드나잇 정도만 포기하면 되기 때문에 꽤 괜찮게 쓸 수 있는 편.[14] 이외에도 파성추의 이속버프 덕에 군신셋을 활용하기도 한결 수월하고 탈리스만 선택을 레이븐, 크리에이터, 요원과 함께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다. 설치형 스킬도 많은편이라 트라이앵글 3셋의 효과를 못받는 경우도 거의 없을 정도.[15] 극한의 탈선 스위칭과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퍼컨무아의 조합 딜링을 보고나서는 "마신 두고보자"는 말이 나왔다.[16] 그래서 파성추의 Y축 판정이 체감상 많이 줄어들었다.[17] 데미지 상향된 스킬이 데몬 월, 팬시 트위스트인데 둘다 기회잡이 스킬에 가까워서 눈에 띄는 상향은 아니다.[18]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9] 알려지다시피 칼로소는 고대의 창조신에 가까운 존재로 초월자인데, 나이트는 차원을 넘나들며 칼로소의 의지를 모으고 있다. 아주 고대에 칼로소가 최초의 12사도와의 싸움끝에 흩어져 버렸듯이 아텐도 그런 흩어진 칼로소의 의지 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의견. 초월자 급으로 추앙받는 다는 점에서 근거가 있기는 하나 그 외에 추가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아 더이상의 진전은 불가하다.[20] 무...하... 낡... 도...을 끌....안... 있...냐?. 2차 각성 문구에 언급된 무엇 하려 낡은 도덕을 끌어안고 있느냐?이다.[21] 2022년 이후 미러 아라드의 스토리가 삭제되었으므로, 이것이 모험가 나이트와 아니스와의 첫 만남이 된다.[전직] 전직 전용 방패[23] 전직 시 자동 습득[전직] [25] 1차 각성 완료 후 외전 퀘스트 클리어(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이상 클리어)[전직] [27] 2차 각성 완료 후 외전 퀘스트 클리어(황룡대회 클리어)[28] 마을에서는 아예 보이지 않으며 던전에서 전투 모드일 시 보라색 빛의 방패 형상이 점멸한다. 2차 각성 패치로 추가 되었으며 투명 방패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룩딸을 할게 아니라면 실질적인 성능은 사악한 덫을 끼는게 제일 좋다.[전직] [30] 마계 퀘스트 완료 후 외전 퀘스트 완료(헌터 폰과 대화하기)[31] 2018년 4월 19일 패치 이후 테크트리 개편으로 인해 캐속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32] 스위칭용.[33] 기본 수치가 10%에 모든 스킬에 적용되기 때문에 이쪽이 더 좋다.[34]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35] 카오스의 적중률이 데몬에게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5년 4월 23일 패치로 수정되었다.[36]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허나 카오스는 크리티컬을 올리기 힘든 직업이므로 가급적이면 크리티컬 쪽을 올리는 것이 좋다.[37] 이쪽이 힘의 논리에 비하면 10배정도 가격이 비싸지만 힘의 논리는 일부 스킬에 스증이 적용이 안된다. 그 일부 스킬에 제노사이드 크러쉬가 포함이라는게 엄청난 감점 요소.[38] 대난투나 매시브 파이어의 경우는 소환수가 없으면 소환해서 스킬을 실행하는 방식인데 재소환도 안되고 아예 스킬자체가 실행이 안되는 상황으로 발생된다.[39] 나이트 직업들은 스킬 정보에 각각의 스토리들이 나와있는데, 이 소환수들의 설명에는 아예 귀여운 외모와 달리, 포악하다고 써있다. 어찌 보면 봉제인형이란 말은 컨셉이고, 갭 모에.[40] 해당 부분은 오리진 업데이트로 삭제 되었다.[41] 엘븐나이트의 경우는 칭찬에 쑥쓰러워 하기만 한다.[42] 배경 없는 버전[43] 틴버전 컷신[44] 남귀검과 여격가의 2차각성 일러스트, 여귀검의 일러스트 때의 반응을 생각하면 나이트는 캐릭터 자체의 반감이 이런 이질적이란 느낌을 더 강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