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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분신사바의 등장인물. 배우는 최정윤.유진의 담임인 한 선생의 친구로서 동네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영적인 것에 능통하여 최면을 통해 누군가의 기억을 읽거나 과거를 알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한 선생이 춘희 모녀의 과거를 알아내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너무 많은 과거를 알아버린 탓에 춘희가 빙의한 은주에 의해 살해당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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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이 끝나고 유진을 재운 후 인숙이 죽은 이유를 한 선생에게 설명해준다. 한 선생이 앞을 보지 못하는 인숙이 어떻게 아무 문제 없이 살 수 있었는지에 의문을 가지자 호경은 영적인 힘이 관련되었을 것이라 하는데 그 순간 한 선생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은주가 전화로 한 선생에게 도움을 요청한 탓에 대화는 거기서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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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 영적 능력이 있다는 설정 탓에 작품 대부분의 의문점이 이 여자를 통해 해소된다. 최면을 걸어 사건의 진실을 거의 다 파헤치지만 결국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된 탓에 작품 내에서 크게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춘희의 원혼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1] 이중에서는 유진의 어머니 역시 포함되어 있었다.[2] 이때 부터 최면을 시행할 때 처럼 스탠드가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한다.[3] 딸 인숙의 능력이 최면이었고, 스탠드가 최면 때처럼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한 것으로 보아, 춘희가 호경에게 최면을 걸어 스스로 목을 조르게 해 죽였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