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현태철 |
| 나이 | 35세[1] |
| 신체 | 183cm 74kg |
| 직업 | 조직폭력배 |
| 소속 | 동해파 |
1. 개요
웹툰 통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동해파의 두목이다. 김민규, 권태수하고는 어릴적부터 알던 사이다. 백발의 미남 게다가 말투 때문에 본명이 밝혀지기 전까지 독고 1부에 나오는 인간쓰레기 이태현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독고 리와인드에 나오는 동진고 짱 박평천을 보디가드로 삼고있다.2. 작중 행적
옷가게 사장 아들로 태어나 상가를 협박하는 양아치들로 부터 상가들을 지키려고 상가회를 만들었으며 이때 김민규 권태수와 처음 만났다.그 이후 민규 태수와 함께 건달이 되었으며 셋은 함께 반드시 성공해서 한자리에 같이 모이자고 약속한다 울면서 지금은 번듯한 사무실 하나 없지만 훗날 펜트하우스에 가자는 약속과 함께 말이다..[2]
김민규를 앞세워 서울로 진출했고 김민규가 장동욱 맹수현의 협공을 겨우겨우 버텨내 서울 제일의 주먹 타이틀을 따고부터 동해파와 찬이파의 양강 시대가 시작된다.[3]
작가 공인 세계관에 가장 잔혹하고 무자비한 인물이라 어째서 김민규같은 인물이 이러한 인물을 따르냐는 말이 오고갔는데 현태철은 자기와 같이 고생한 이들은 끔직히 생각하는[4] 인물이라는게 밝혀져 김민규가 어째서 충성하는지 밝혀졌다.[5] 그리고 자기의 승리를 위해선 협박도 할줄알고 비열한 인물이다
찬이파가 이정우에게 넘어가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는데 이상찬이 이정우를 후계자로 지목하고 모든것을 물려주었다는 사실을 모른채 상황을 살피다가 결국에는 김민규가 장동욱에게 잡혀있을때 기습을 당하고 본인은 도망가는 찰나 김진우가 나타나 공격한다. 김진우가 현이사를 공격한 이유는 아마도 자기독대로 두현진영에 침범해서 극도로 분노해서 벌을 주고 창고에 가다놓은것이 김진우가 배신한것이 본다. 간신히 도망치려던 찰나 채수연 그리고 채수연과 같이 있던 형사를 마주쳤지만 채수연을 인질로 잡고 형사자기손으로 수갑을 채우게 한뒤 모든게 끝날뻔 할 순간 자신을 데리러 온 최윤형이 나타나 살아나나 싶었지만.....[6]
최윤형은 형사가 버린 총을 집고 바로 현태철의 머리를 날려버린다.
최윤형이 아마도 자기한테 한몫 떨어질줄 알고 동해에 찾아갔으나 지분만 내놓으라하고 꼽만 준 현태철한테 복수심이 생긴듯하다.[7] 사망 이후 김민규는 고인에게 모든 죄를 넘기기는 미안해서 현태철이 저지른 일도 모두 자신이 했다고 말해 징역 10년형을 받는다.
3. 평가
싸움 실력은 보기와는 다르게 전국구 수준이다. 오랫동안 몸을 움직이지 않아 몸이 굳어 체력이 이전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김진우를 잡는 강함을 보여준다.[8] 실력에서는 확실히 김진우 보다 강하지만 김진우는 조폭이 된 이후부터 칼을 써서 결국 방심한 틈을 타 현태철의 발목을 긋고 중상을 입힌다. 그리고 이 싸움은 현태철이 잡히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해 사실상 김진우가 동해파를 완전히 끝장낸 1등 공신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결국 자기하고 같이 고생해서 올라온 동생들은 끔찍하게 아낀다고 하나 그 외의 사람들은 전부 자기 밑이거나 이용대상으로 본다. 박평천 역시도 본인이 전쟁명분대상이었다는걸 알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두현이 하부조직을 치는데 큰정보들을 주었다. 결과적으로 인과응보인 셈, 사람을 이용하려고 하고 목적을 위해 방법도 안가리는 것이 발목을 잡고 말았다.차라리 이때 순순히 경찰에 체포됐다면 블러드레인에서 김민규와 함께 풀려날 수도 있었을 듯하다.
[1] 통 비밀~유아독존[2] 이때 죽지 않은 이상 반드시 와야 한다고 했는데 결국 현실로 이루어진다...[3]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ena92&logNo=220183392966&referrerCode=0&searchKeyword=이상찬 하지만 서울을 먹은건 35% 정도고 나머지 65%는 이상찬의 찬이파가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찬이파보다 열세였다.[4] 동해 3인방, 김민규 그리고 권태수[5] 측근들만 편애하고 잔혹하다는 점에서 이상찬과 아주 비슷하다. 그나마 다른점은 이상찬은 배신자만 용납안하고 측근만 편애할뿐이지 밑의 부하들을 모질게 대하지는 않는데 현태철은 측근만 편애하고 배신자든 아니든 전부 홀대한다. 피 터지게 싸운 하부조직한테 용역값만 줄뿐 그외에는 아무것도 안해주었다.[6] 본래 최윤형은 현태철에게 지분을 빼앗겨서 현태철에게 앙금이 많지만 현태철이 잡히면 이상찬이 자신을 가만 안둘거라는 말로 현태철을 속이고 그를 데리러 간다고 했다. 하지만 최윤형은 이미 이상찬에게 현태철을 잡으라고 연락을 받은 상태였다.[7] 최윤형은 통 시즌3의 최종보스격인 현태철을 잡는 큰 공을 세운 셈이지만 이후에 별 등장이 없다가 김진우에게 허무하게 살해당한다.[8] 김진우는 부상 당한 전국구 둘, 늙은 전국구, 6등급 실력자 총 4명을 상대로 접전을 벌이는 실력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