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을 한 모습
백발을 하기 전 모습
블러드레인 2:천외천의 모습[1]
키 | 183cm |
몸무게 | 78kg |
혈액형 | B형 |
생일 | 6월 24일 |
학력 | 감소초-감소중-동하고 중퇴 |
1. 개요
통 시리즈의 주연. 이정우의 숙명의 라이벌이다.2. 작중 행적
2.1. 통
통칭 싸이코로, 본래 부산 동하고의 짱이자 태동고 황태열, 해룡고 백승화와 함께 부산 3대장으로 유명했으며,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강하고 악랄한 일진이었다. 부산 서면파에 스카웃돼서 동하고를 자퇴, 서울 재식파로 연수를 가 있다가 재식파vs혜성파 대립이 시작되자 이정우를 죽이려는 일에 선봉으로 선다. 그러나 그 과정조차도 굳이 말하자면 재식파에 그다지 큰 충성심이 있는건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돈 하나에 그냥 바로 자신의 소속을 옮긴것이다.윤정현을 차에 치어 죽인[2] 사람이 김진우라는 것을 안 이정우와 싸우게 되는데 이정우가 불리한 좁은 장소로 유인해 싸워서 밀어붙이지만 결국에는 순간적으로 각성한 정우에게 패배하게 된다. 사실 정우는 공중기술을 사용하기에 넓은 지형을 활용하는것이 더 유리하나 낮은 천장 높이 때문에 애를 먹었고, 그 전에 대결했던 사람들과 진우의 실력은 확연하게 차이가 있어 정우를 일순간이나마 밀어붙일 수 있었다. 하지만 각성한 정우의 공격에 대처 못하고 당했다. 다만 이때 죽은 줄 알았던 진우는 통1 마지막에 한쪽 눈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간 채로 나왔다.[3]
이후 통 2부, 3부에도 등장하며, 2부에서는 정우의 친구인 권두현을 죽이고 이정우가 두현파를 만들 계기를 제공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두현이가 구인철 밑에 있었는데 세진이를 데리고있는 장성태와 봄의 하우스중 고민을 하자 두현이가 대신 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두현이 30명이나되는 조폭들을 쓸었는데 그 다음 진우가 들어와 압도적 기량을 보여주며 죽여버린다. 사실 진우도 이때 정우가 있는 줄 알고 왔으나 정작 온 건 두현. 사실 통 메모리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둘 다 원래 학교 선후배인데 진우에게 그게 중요할 리는 없다.[4] 이때부터 이미 서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건넌 듯하다. 하지만 이러는 와중에도 현태철에게 이정우에 대해 말해주는데 하늘 아래에서는 1vs1 못이긴다고 말하는듯 분하지만 인정해주었다.
3부에서는 동해파 행동대장격으로 계속 행동하지만 앞뒤 가리지 않고 김민규의 명령을 어기며 두현에 멋대로 침범하여 결국 현태철에게 찍힌다. 초반만해도 막 찬이파를 넘겨트리고 두현의 주축을 만들게 한 우대만을 경제모임에서 잔인하게 죽여버린다. 그 뒤 현태철의 지시로 노래방에 있는 경승호에 접근하는데 말이 접근이지 일단 경승호 패거리들을 패고 시작한다. 결국 서양에 불만이 많은 자들을 틈타 침입하게되는데 그과정서 경승호 안내에 따라 탈출하는 정우를 스프레이 뿌려 눈을 안보이게하고 분풀이를 한다.
쌓인게 많았던 진우, 칼을 써 정우의 손을 찌르고 정우 눈이 안보이는 틈을 타 계속 공격해댄다. 결국 끝내나 했으나 맹수현이 등장해 정우를 도와주게되는데 진우는 맹수현에게 압도적으로 당하고 패배한다.결국 깨고난 뒤 또 애초부터 딱 두현의 내부반란을 유도하기 위해 포섭한 경승호를 결국 두현을 완전히 다 못넘기자 죽여버린다.경사장 못생겨서 아쉽지는 않겠네 조폭이 먼 약속을 지킨다고등 악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용가치가 끝났다 보는듯하다.
그뒤 두현이나 동해나 서로 눈치만 보다가 결국 혼자 나가겠다고 현이사한테 말하자 한소리 듣고만다. 이 부분이 은근 나중에 보면 진우가 현이사한테 감정이 쌓인 부분이라고 할수도있다.
결국 제멋대로 박평천을 데리고 있는 유라수,소창기,정평욱 쪽을 독단적으로 치러 가는데 3대1싸움을 야비하게 혹은 유리하게 잘 이끌어간다. 정평욱 소창기는 칼빵 맞기도했고 유라수한테는 아직 역부족이긴했으나 체력전으로 가면은 이길수있다고 자부한거 같다. 정평욱 같은 경우도 미리 숨겨둔 칼로 볼을 찌른다.
그뒤 민규가 나타나고 진우를 나무라하는데, 빡친 진우는 계급장떼고 한판 붙자는 말에 민규한테 제대로 한방 맞고 기절한다.그 뒤 돌아와 현태철한테 엄청 맞으며 결국 창고에 감금당한다.
그뒤 마지막날 현태철이 무너지고 도망가자 계단쪽에서 등장하는데 분풀이형식으로 싸우게되는데, 김진우도 나름대로 쌓인게 제법 있는 듯 했다. 나름 치열하게 싸웠으나 나이의 여파를 맞고 몸이 굳은 태철의 체력은 금방 지쳤고 진우는 여전히 체력이 남아있었다. 진우의 공격이 더 적중하는 가운데 서로가 맹렬히 싸우고 현태철이 진우를 문으로 몰아 넘아뜨리고 발로 머리를 밟아댄다. 피가 제법 흐르는 진우. 그런데 바로 진우는 칼로 태철의 발목을 그어버린다. 결국 태철은 만신창이가 되고 진우는 마지막 한방을 놓으려는 순간 맹수현과 황석현의 도착으로 잽싸게 도망간다. 자신이 미리 알아둔 비상통로를 통해 나간듯 하다.
이후 등장은 없으며 행방이 묘연하다고 한다.
2.2. 블러드레인2: 천외천
그런줄 알았으나 블러드레인 2:천외천 57화 에서 모습을 보였다! 라오따의 눈에 띄어 라오따가 직접 가르쳤으며 흑수회의 5인조중 한명을 더 입국시키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김진우를 소환하면서 등장을 한다. 이미 까오린기는 너무 눈에 띄기도했고 김성현도 노출시킨 전력이었어서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다.이정우에게 한쪽 눈을 잃은 터라 의안을 착용 하고 다니며 백발은 여전하다. 다만 머리를 길렀다. 나오자마자 김한진을 데려 옮기기도 했다. 그 과정서 자기를 알아본 평천과 재회하게 되는데 주차장쪽이라 죽이지는 못하고 마취제로 기절시킨다. 그뒤 김한진을 샤오민앞에 데려다 협박해 B클럽에 들어온 약사가 하종화인걸 알게한다.
그 뒤 오랫동안 활약이 없다가 원룸에서 빠져나가려는 김성현과 마주치는데 둘이 신경전도 제법 있었다. 라오따의 지시로 김성현과 접촉한 사람을 대신 만나러 가는데
두현쪽에서도 김성현을 데리고오기위해 맹수현이 대신왔는데 나름 리매치가 성사되나했으나 스치듯 지나가 아쉬움만 남겼다. 그 뒤 맹수현이 뒤를 쫒아 별장에서 김성현을 구출하고 도망가자 라오따는 나무라하며 혼을 내주려했으나,기어코 진우는 라오따를 죽일려는듯 웃음을 짓는다. 여전한 똘끼를 볼 수 있다. 누군가의 말은 들을 생각도 없고 오직 본인이 최고라는 마인드로 사는 진우
성장한 진우는 라오따를 무난하게 제압했으나, 라오따는 스스로 혀를 깨물고 자결을 시도한다. 진우는 그래도 자기한테는 스승이었다고 라오따의 목을 꺾고 죽여 고통스럽지 않게 보내준다. 그 뒤 생각을 해 샤오민한테 가서 라오따는 김성현이 죽였다고 말한다.[5]
결국 당일 샤오민의 명을받고 김일수 회장취임식날 서양에 들어가 최윤형,한정호를 죽인다.그리고 당일날 계획대로라면 린기가 일월에 가서 모두 쓸어버리는게 본계획이었으나 린기가 수현과 싸운다고 연락을 받지않자 김진우를 일월에 보낼 계획을 세운다. 다만 이과정서 류희수, 김종일과의 대결 성사 여부도 관심사였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
그 뒤 소식으로는 흑수 쪽에서는 극동 쪽에서 인쩐과 장슈빙이 배반했다는 소식을 듣고 김진우를 보내려고 한다.
나타샤가 까오린기는 김진우가 처리할 계획이라 말해 까오린기와 충돌할 수도 있다.
이후 나타샤가 계속해서 김진우에게 연락하지만 무시하는데, 본인 말로는 의심 받고 있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호텔 방에서 숨어있던 중 인쩐의 사람들이 그를 접촉하는데, 지금까지 받던 돈보다 더 많은 액수를 제시하자 주저 없이 라인을 갈아탄다. 그리고 첫 의뢰로 이정우와의 대결 후 빠져나가는 까오린기와 나타샤의 살해를 받는데, 의뢰인들에게 왜 까오린기가 당연히 이길 거라고 생각하냐고 묻는 것은 덤. 이후 오랜 원한을 풀 수 있겠다는 그의 대사를 보면 아마 이정우가 대결에서 승리할 거라고 예상하고 마무리로 자신이 이정우를 죽일 계획인 듯하다.
3. 실력
천외천 시점, 이정우, 까오린기를 제외한 최강급 실력자전투력은 학생시절 표태진, 김종일과 동급인 67xx로 엄청난 실력이다. 성인이 되고난 이후로 19세 권두현(63xx)을 처참히 살육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며 통 비밀에 재등장함.이후 방심했다지만 맹수현에게 2방에 제압당하는 굴욕까지 겪는다.[6]
하지만 그 뒤 박평천을 구하겠다는 명목으로 박평천이 잡혀 있는 DM 컴퍼니에 동해 조직원들을 데리고 기습하는데, 여기서 맹수현에게 당한 치욕을 풀어버리려는 듯 전국구급 3명+지역짱 급 1명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
VS 정평욱
김진우가 징장갑을 손에 낀 채 양민학살을 하던 도중 소창기가 나서려 하자 호기롭게 자신이 나선다며 난입한 정평욱과 1차전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대를 얕봤는지 김진우는 정평욱에게 헛스윙질만 하고 멱살잡힌 뒤 두들겨 맞는가 했지만... 그대로 멱살을 쥐고 있는 정평욱의 오른쪽 뺨에 칼을 박아버린다! 이때 칼을 들고 정평욱을 보면서
씨익 웃는 장면이 압권. 이후 정평욱은 쓰러지지는 않은 듯 하나 다시 싸우지는 않는다.
VS 유라수
이후 정평욱을 끝내버리려는 김진우를 갑자기 난입한 소창기가 발로 밀어버린다. 김진우는 소창기와 정평욱 모두를 상대로도 거리낌 없이 싸우려 들지만 싸워서 득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유라수가 포박된 박평천을 김진우에게 주면서 데려가라고 하며 싸움을 중재시킨다. 그러나 애초에 박평천 따윈 안중에도 없었던 김진우는 자신을 구하러 온줄 알고 감격한 박평천을 구타하기 시작한다. 결국 더 두고 볼 수 없었던 소창기는 유라수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유라수와 김진우의 1대 1의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다.
유라수는 과거의 위명을 뽐내기라도 하듯 김진우를 밀어붙이지만, 금세 체력이 떨어져 궁지에 몰린다. 김진우가 유라수를 공격하려는 찰나 소창기가 난입하여 김진우의 옆구리를 치며 밀어내고, 어느새 결박을 푼 박평천마저 참전해 3대 1의 상황이 된다.
VS 유라수, 소창기, 박평천
3대 1의 상황에도 김진우는 여유를 부리며 너희 셋이 모여도 이정우 발끝도 못 따라가니 별거 아니잖아? 라는
본래 컨셉은 칼잡이였지만 학생이 칼쓰는건 좀 그래서 그냥 징박힌 장갑을 끼는 주먹잡이로 변경했다고 한다. 그러나 2,3부를 시작으로 더이상 학생이 아닌 진짜 조폭이라 그런지 칼까지 쓴다. 하지만 하종화같이 진짜 칼잡이로 전향한건 아니고 기본은 주먹을 쓰지만 상대방이 방심한 틈을 타서 칼로 찌르는 더러운 수법을 쓴다.[7]
블레2에서는 3년간 성장했는지 라오따에 의하면 최정상급이라고 한다. 다만 야수 같은 놈이라서 아직 길들이는 중이었다고. 블러드레인2에 등장한 이후 그렇다 할 싸움상대는 없었지만 통 시절보다 엄청나게 기량이 상승했을 거라고 추정된다.
라오따의 언급으로 까오린기를 상대로도 이기지는 못하겠지만 붙어볼만 한 실력이며 자신이 키운 제자 중 최고라고 한다. 이후 천외천에서 네임드와 제대로 된 전투신이 나오진 않지만 에필로그에서 나온 라오따의 기록에 따르면, 린기를 당황시킬 실력이라 한다. 즉 린기를 상대로 목숨을 잃지 않고 도주할 수 있는 실력이라는 것. 하종화, 맹수현 같은 전국최강급 실력자에서 대련으로 정예화된 이들마저도 린기와 싸울 때 도망칠 수 없었다는데 만약 라오따의 기록이 맞다면 진우는 어쩌면 하종화, 맹수현보다도 강한 실력자라는 뜻이다.
사실 통1 시점에서 독고 3인방, 이정우와 호각을 이루는 실력자였던 만큼 그 재능에는 이견이 없고 2년간의 조폭 생활에다 3년간 스승 라오따에게 가르침도 받았으니 하종화, 맹수현을 넘는 실력자가 됐어도 이상할 건 없다. 실제로 천외천 마지막화에서 하종화와 잠깐 붙었었는데 이때 하종화가 몸이 100% 회복된 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거의 회복된 상태였는데도 그런 하종화를 칼 하나를 떨어트리게 만든 걸 보면 정말로 하종화, 맹수현을 넘는 최강급 실력자로 성장한 듯하다.
4. 기타
- 통이라는 작품이 일반적인 조폭미화물은 아니라는걸 알려주는 캐릭터다. 약속어기고, 뒤통수치고, 기습하고, 무기쓰는등 말 그대로 현실에서 조폭들이 쓰는 방식을 그대로 고수해서 통을 보고 조폭에 대한 환상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교훈을 주는 고마운 캐릭터다.사실 작가들은 미화를 하지않기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주인공이나 주력캐릭터들이 대부분 학교양아치나 좀 놀던 출신이라 김진우는 더욱 이걸 대변해주기 좋은 캐릭터다.
- 블러드레인3에서는 강혁과 마찰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 사실 통 시즌에서는 김민규, 맹수현한테 한방에 제압당한거로 봐서 수준차이가 컸으나 블러드레인2에서도 어떨지 주목이된다. 하지만 김민규는 사실상 블러드레인서 퇴장했으며, 맹수현과의 싸움이 성사된다면 애꾸매치라는 부분이 재미있을 전망이다
- 이후 흑수회 소속 라오따와의 대화에서 무려 까오린기와도 붙어볼만한 실력자라는게 밝혀졌다. 라오따의 말로는 김진우는 하늘이 내려준 재능이기에 최정상급까지 금방 성장했다고.. 하종화가 까오린기에게 확실히 한 수 처지는 묘사를보면 장맹하 이상의 실력자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며, 이정우,까오린기를 제한다면 최강급의 재능과 포텐을 지녔다고 봐도 될정도.
하늘은 왜 김진우를 낳고 이정우를 낳았는가
- 김진우를 보면 알수 있듯이 상황에 따라 충분히 배신도 할수 있는 인물이다. 통3에서 알수있듯이 자기 멋대로 박평천을 죽이러갈때도 조폭들은 조폭다워야 한다고 생각해, 사기를 치고 배대지를 찌르고 상황에 따라 죽이기도하고, 가장 이상적인 조폭사고방식을 갖고있다.
- 징장갑, 칼, 너클반지 등 무기도 자유자재로 쓰고 자기보다 전투력이 비슷하거나 살짝 위인 상대도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모면한다.[8]
- 이정우의 적들 중 가장 이정우에 대해 높게 평가해준다. 현태철한테 말했을때도 하늘 아래 정우하고 1대1로 이길 상대는 없다. 인쩐이 왔을때도 왜 까오린기가 이길거라고 생각하지 등 가장 객관적으로 잘 평가해준다.
- 라라라라라~~로 흥얼거리는 말버릇이 있다.
- 작중에서 김성규, 송재웅, 김우섭, 이태성, 이태현, 장성태, 김종석같이 인품자체가 악랄한 인물들이 넘쳐나는 세계관에서 까오린기[9]와 더불어 싸움만 잔인한 빌런이라 상대적으로 평가가 좋아졌다.
[1] 한쪽 눈은 의안 착용. 그래서 뭔가를 쳐다보며 웃을 때 한쪽 눈동자만 움직이는데 상당히 소름끼치는 모습이 나온다.[2] 원작 소설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칼로 정현이의 목을 그어버렸다.[3] 소설에서는 유리파편들이 얼굴에 끔찍하게 박힌 시체로 발견됐다고 언급됐다[4] 통 메모리즈 드라마에서도 학교 옥상에서 서로 만난 적이 있는데, 이 때도 권두현이 김진우에게 명백히 기세에서부터 눌려 있었다. 김진우는 그저 가소로워할 뿐.[5] 다만 샤오민은 이걸 믿지 않았으며 김진우가 라오따를 죽인 사실을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다.[6] 하지만 이건 맹수현이 전국최강급 강자라서 그런 것이므로 저평가의 여지는 없다.[7] 사실 목숨 걸린 싸움에서는 김진우처럼 싸우는것이 옳다. 오히려 언제나 맨손으로 싸우는 이정우를 비롯한 다른 조폭들이 심하게 어리석다고 보는게 옳지만 작품이 작품인지라...[8] 애초에 소설에서는 근본부터 칼잡이로 나왔고 통1부 제작 당시 소설처럼 칼잡이로 구상하려 했으나 19살이 칼들고 설치는게 심의상 적절하지 않고 무엇보다 김진우같은 또라이 캐릭터가 칼을 들면 수위조절이 힘든건 뻔하니 징장갑으로 바뀌었다. 통 2부 부터는 조폭물이라 징장갑과 칼을 병행해서 쓴다.[9] 근데 린기도 본인의 숙명인 싸움의 극을 위해서 아무관련 없는 어린아이의 목을 꺾어 죽이기도 했다..진짜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