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명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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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지곤
1. 개요
賢者の石 / Philosopher's stone
가면라이더 갓챠드에 등장하는 설정.
2. 설정
연금술의 위대한 길에 묘사된 악마(명흑왕)가 지닌 힘의 원천.본래 하나였으나, 120년 전에 나타난 새벽의 연금술사에 의해 조각조각 쪼개졌다. 현자의 돌 중 99%는 세 명의 명흑왕이 동등하게 33%를 몸에 지니고 있다.
남은 1%는 연금술사들의 손에 들어가 현자의 돌을 원래대로 복원시키기 위해 알 케미로 빚어졌지만, 돌이 복원되는 일은 없었고 시간이 흘러 알은 쿠도 후가의 손에 들어가 갓챠드라이버를 연성하는 재료로 사용되었다. 이후 그것을 양도받은 이치노세 호타로의 몸에 알이 깃들게 되었고, 그의 영향으로 부화해 최종적으로 용 케미인 니지곤이 되었다.[1]
3. 작중 등장
3.1. 본편
120년 이전 | 명흑왕 - 100%[2] | |||||
명흑왕 - 99% | 니지곤 - 1%[3] | |||||
27화[4] | 기기스트 - 33% | 제르맹 - 33% | 가엘리야 - 33% | |||
41화 | 기기스트 - 33% | 글리온 - 33% | 가엘리야 - 33% | |||
48화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기기스트 - 49.5% | 글리온 - 49.5% | }}} | ||
49화 | 글리온 - 99% | |||||
글리온 - 99% + 1%[5] | ||||||
50화 (최종화) | 100마리의 케미들 - 각각 1%[6] |
27화: 글리온이 암흑의 문을 개방, 악마의 눈이 모습을 드러내었으나, 글리온이 플래티나 갓챠드에게 패배하며 암흑의 문이 닫힌다. 그러나 암흑의 문은 완전히 닫히지 않았고, 사태를 깨달은 명흑왕은 자신을 3분할, 현자의 돌도 같이 1/3씩 쪼개졌고, 명흑왕 기기스트가 먼저 인간계로 강림한다.
41화: 제르맹이 연금 아카데미 일행에게 패배한 뒤 아트로포스가 글리온을 부활시키고, 글리온이 부활하면서 제르맹을 반대로 잡아먹어 현자의 돌의 33%에 해당하는 힘까지 손에 넣는다.
48화: 가엘리야가 사망하며 가엘리야가 가지고 있던 33%의 현자의 돌 지분은 16.5%로 이등분되었고, 이를 글리온과 기기스트가 나누어 가지면서 둘의 현자의 돌 지분이 49.5%가 되었다.
49화: 기기스트도 사망하면서 글리온이 기기스트의 현자의 돌 지분 49.5%까지 차지하여 글리온의 현자의 돌 지분이 99%가 되었다. 또한, 글리온이 니지곤이 가진 1% 분량의 현자의 돌을 대체하기 위해 엘 드래곤을 창조한다.
50화: 글리온이 사망한 후, 엘 드래곤의 현자의 돌까지 포함해서 100조각으로 1%씩 똑같이 쪼개진 뒤에, 이미 가지고 있던 니지곤을 제외한 모든 100마리의 케미들에게 분배된다.[7] 본편 최종화 기준으로 현자의 돌의 총량은 101%가 된 셈.
3.2. 극장판
명흑왕 → 미래의 글리온 - ?% |
본편과는 달리 3분할되지 않은 상태로 봉인이 온전히 풀렸기 때문에 현자의 돌 99%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니지곤에 대한 것은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100%인지는 불명이다.
[1] 또한 이치노세 호타로와 니지곤이 변신하는 가면라이더 레인보우 갓챠드는 니지곤의 4원소에 변신자를 제5원소로 취급해서 합성하여 초연성을 이뤄내어 육체 그 자체가 연금술의 완성형에 도달하였다.[2] 3인의 인간 연금술사들이 현자의 돌의 힘으로 융합하여 1구의 괴인, 명흑왕이 됨.[3] 새벽의 연금술사에 의해 명흑왕이 봉인, 1%가 분리되어 알 케미로 연성되었다.[4] 암흑의 문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다시 한번 3명으로 분할[5] 니지곤이 가진 1%를 대체하기 위해 엘 드래곤을 창조.[6] 현자의 돌의 모조품인 엘 드래곤을 포함해 글리온이 가지고 있던 현자의 돌 100%가 니지곤을 제외한 100마리의 케미들에게 분배.[7] 자세히 보면 니지곤에게도 현자의 돌이 깃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황금이 되어 글리온에게 잠시 악용되었을 때 빼앗겼다가 다시 돌려받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