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1 22:36:37

헨리 클린턴

<colbgcolor=#000038><colcolor=#fff> 헨리 클린턴
Henry Clinton
KB
파일:1000061550.jpg
출생 1730년 4월 16일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영국령 캐나다 뉴펀들랜드
사망 1795년 12월 23일 (향년 65세)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런던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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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군인
복무 영국 육군 (1745~1793)
최종 계급 대장
참전 7년 전쟁
미국 독립 전쟁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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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군인.

2. 생애

영국령 캐나다에서 조지 클린턴의 아들로 태어났고 12세때 뉴욕으로 이주한 것을 제외하면 자료가 거의 없다. 1745년 뉴욕의 독립중대에 입대했고 1749년 영국으로 입국해 근위연대로 배속되었고 1751년 대위계급을 부여받았다. 이후 존 리고니의 부관으로 복무했다.

7년 전쟁 당시 근위척탄연대에서 복무하고 있었고 1760년 전선에 배치되어 클로스터캄펜 전투에서 총상을 입었음에도 용맹한 모습으로 공을 세웠으며 1762년 대령으로 진급해 제12보병연대장으로 임명되었다. 전쟁 당시 찰스 리, 윌리엄 필립스, 찰스 콘월리스와 친해졌다.

전쟁 중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며 많은 빚을 졌고 새로운 후원자마져 그를 소외시키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1769년 지브롤터에서 복무했고 1772년 소장으로 진급했다. 유럽을 순방하고 1775년 13개 식민지에 배치되었다. 곧 미국 독립 전쟁이 발발하자 윌리엄 하우, 존 버고인과 함께 영국군의 핵심지휘관으로 활동했다. 특히 사우스캐롤라이나 전역 당시 찰스턴의 벤저민 링컨의 부대를 포위했으며 3개월간 포위끝에 링컨의 항복을 받아냈다.

다만 독일 용병들이 뉴욕에서 고전하자 콘월리스의 휘하에서 있었다. 절친이였던 둘은 작전과 관련된 사항에서 불협화음이 생겼고 패배후 서로 패배를 전가했다. 전후 제대로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가족들과 유럽여행을 떠났다. 귀국 후 대장으로 진급했고 1794년 지브롤터 주지사로 임명되었으나 부임하기 전 1795년 병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