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mmer(구판)에 등장하는 뱀파이어 카운트와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나이트하운트의 병종.2. 설정
2.1. Warhammer(구판)
원래는 죽음의 신 모르가 파견한 일종의 저승사자로 죽음을 속인 존재를 사냥하기 위해 이승에 파견나왔으나 몇몇 강령술사나 뱀파이어에게 속박당해 역으로 산 자를 마구잡이로 습격하게 된 존재라고 한다.2.2. Warhammer: Age of Sigmar
#리퍼 나이트(Reaper Knights)로도 불리는 헥스레이스들은 유령 말에 타는 사악한 기수들입니다.
그들은 기묘한 화톳불로 휩싸이며 앞으로 돌진하며, 섬뜩하게 빛나는 낫을 무서운 스윙으로 휘두릅니다.
그런 무기를 한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영혼과 육체 사이의 끈이 끊어지며, 그 영혼을 무기의 사용자가 차지할 수 있습니다.
헥스레이스들를 에워싸고 있는 깜박이는 불꽃은 이 공포의 기병대가 맹위를 떨치며 훔쳐낸 영혼의 잔재입니다.
과거에, 헥스레이스들은 전장을 떠돌아다니며 영혼을 얻기 위해 필멸자들을 추적하여 쫒았습니다.
이 망령 기수들은 종종 나가쉬(Nagash)의 언데드 군단에 충격 요소로 영입되지만, 샤이쉬 네크로퀘이크 이후, 그들은 이제 가장 자주 마주치는 나이트하운트 행렬과 함께합니다.
강하고 빠르게 공격한 다음, 그들은 적을 뒤쫓기 위해 강 위를 질주하고 벽을 통과하며, 그들의 잔인한 웃음은 공포에 질린 적들이 헛되이 도망치려 할 때 전장에 메아리로 울려퍼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