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8 19:14:42

헤이세이 버블

1. 개요2. 상세3. 가사

1. 개요

이 문서는 헤이세이 불황,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와 아무련 관련이 없습니다.
헤이세이 버블(平成バブル)은 CHiCO with HoneyWorks의 두번째 정규 앨범인 '나를 물들이는 i의 노래(私を染める i の歌)'의 수록곡이며, CHiCO와 우타이테 Gom의 듀엣곡이다.

HoneyWorks의 첫번째 에로곡이기도 하다.[1]

2. 상세

지금까지 청순하고 달달한 노래들만 제작했던 HoneyWorks가 처음으로 도전한 에로곡인데, 수위가 상당하다.[2]

일본에서 HoneyWorks 팬들의 대부분이 중학생, 그 중에서도 여중생인걸 감안하면 에로곡을 선택한건 굉장히 대담한 선택이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에로곡을 발표한건 고무가 치코를 부려먹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사실 이는 치코 본인이 제안한 것이다.[3]

듀엣이라고 내놓은 곡에 고무(남자파트)의 비중이 거의 공기수준이다. 4분이 넘는 곡에 고무의 가사는 고작 2번 뿐이다.

노래의 주된 내용은 빗치가 거리를 돌아다니며 남자들을 후리는 건데, 가사의 일부분은 이것에 대한 가사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곡이여서 그런지 노래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좋다.

3. 가사

12cmヒール鳴って
쥬-니센치 히-루 낫테
12cm 힐을 울리고서

銀座でショップ巡って ah 疼くの
긴자데 숏푸 메굿테 ah 우즈쿠노
긴자에서 가게들을 돌아다니고 ah 못 견디겠는 걸

午前0時一つになって
고젠 레이지 히토츠니 낫테
오전 0시 하나가 되어서


平日ヒルズ メンズ格付け
헤이지츠 히루즈 멘즈 카쿠즈케
평일의 힐즈 남자들의 등급을 매기고

「週末の君 別人だね」
슈-마츠노 키미 베츠진다네
「주말의 너는 다른 사람이네」

そう?あなたこそマジメなフリをして
소- 아나타코소 마지메나 후리오 시테
그래? 당신이야말로 진심인 척을 하고


Liar

パーティ招待制 VIPなリップス快感してる
파-티 쇼-타이세이 빗푸나 릿푸스 카이칸시테루
파티 초대제 VIP한 입술, 쾌감하고 있어

ah 足んない背徳感
ah 탄나이 하이토쿠칸
ah 부족한 배덕감

まだまだ欲求尊重して
마다 마다 욧큐- 손쵸시테
아직 욕구를 존중해줘

「甘えさせて ギュッとしてほしいの」
아마에사세테 귯토 시테 호시이노
「응석부리게 해줘 꼬옥 안아줬으면 좋겠어」

遅いわよ ねえ淫らにkiss
오소이와요 네- 미다라니 kiss
너무 늦었어 저기 음란하게 kiss


ガラスのヒール割って
가라스노 히-루 왓테
유리 힐을 깨고서

歌舞伎町にポイしちゃって ah 変わるの
카부키쵸-니 포이시챳테 ah 카와루노
가부키초에 버려버리고 ah 변하는 거야

午前4時のタクシー拾って
고젠 요지노 타쿠시- 히롯테
오전 4시의 택시를 잡아서


シャンパングラス 男(だれか)と交わして
샨판 구라스 다레카토 카와시테
샴페인 잔 남자(누군가)와 주고받고

「二人で抜け出しちゃおうか?」
후타리데 누케다시챠오-카
「둘이서 몰래 빠져나가버릴까?」

悪くないけど普通じゃないことして
와루쿠나이케도 후츠-쟈 나이 코토시테
나쁘진 않지만 평범하지 않은 걸 해줘


毎夜
마이요
매일 밤

男子交代制 ディープなリップス快感してる
단시 코-타이세이 디-푸나 릿푸스 카이칸시테루
남자 교대제 짙은 입술, 쾌감하고 있어

ah 案外退屈ね
ah 안가이 타이쿠츠네
ah 의외로 지루하네

ほらほら絶頂共有して
호라 호라 젯쵸- 쿄-유우시테
자아, 자 절정을 공유해줘

触れていたくて 体温が欲しいの
후레테이타쿠테 타이온가 호시이노
닿아있고 싶어서 체온이 필요해

こっちきて ねえ朝まで隣にいて
콧치키테 네- 아사마데 토나리니 이테
여기로 와줘 저기 아침까지 곁에 있어줘


…こういうのがいいんでしょ?
코- 이우노가 이인데쇼
…이런 게 좋은 거지?

…ウソがホントになってく今夜は
우소가 혼토니 낫테쿠 콘야와
…거짓이 진실이 되어가는 오늘밤은


Liar

パーティ招待制 VIPなリップス快感してる
파-티 쇼-타이세이 빗푸나 릿푸스 카이칸시테루
파티 초대제 VIP한 입술, 쾌감하고 있어

ah 足んない背徳感
ah 탄나이 하이토쿠칸
ah 부족한 배덕감

まだまだ欲求尊重して
마다 마다 욧큐- 손쵸시테
아직 욕구를 존중해줘


内緒にできるならこの次はあなたと
나이쇼니 데키루나라 코노 츠기와 아나타토
비밀로 해줄 수 있다면 이 다음은 당신과

ah 案外従順ね
ah 안가이 쥬-쥰네
ah 의외로 고분고분하네

そのまま拒否権放棄して
소노 마마 쿄히켄 호-키시테
그대로 거부권 포기해줘

「甘えさせて ギュッとしてほしいの」
아마에사세테 귯토 시테 호시이노
「응석부리게 해줘 꼬옥 안아줬으면 좋겠어」

遅いわよ ねえ淫らにkiss
오소이와요 네- 미다라니 kiss
너무 늦었어 저기 음란하게 kiss


[1] HoneyWorks는 해당곡을 빗치(ビッチ)곡이라고 한다.[2] 첫 구절부터 CHiCO의 신음소리(...)까지는 아니지만, 가사 또한 수위가 높다. 공공장소에서 들을만한 노래가 못 되는건 확실하다.[3] 만약 치코의 제안이 없었다면 앞으로도 허니웍스에 에로곡 같은 건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인터뷰에서도 치코가 본인이 에로곡을 제안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