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G기사 라무네&40의 등장인물. 성우는 TARAKO / 이진화.국내명은 붉은머리뱀.
2. 작중 행적
2.1. NG기사 라무네&40
돈 할마게가 더 사이더에게 준 어드바이스 로봇으로 수호기사인 퀸 사이더론을 세뇌시켜 더 사이더의 전용기로 만든다. 이후 더 사이더가 피리를 불 때마다 뱀처럼 퀸 사이더론의 소환캡슐을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1]더 사이더에 대한 애정이 정말 깊은 캐릭터이다. 돈 할마게의 세뇌가 풀린 더 사이더가 돈 할마게를 적대한 순간 "달링 돈 할마게 님을 배신하는 거야? 그럼 나도 배신해야지!"라면서 더 사이더를 따라갈 정도. 더 사이더의 썰렁한 개그에도 유일하게 옹호해주는 몇 안되는 캐릭터...라지만 진짜 썰렁할 때는 반응을 안 해준다.
더 사이더와 썸씽이 많은 레스카를 경계하는 듯 하다. 자신 이외의 여성들은 전부 호박이라고 부르는 특성이 있다.
EX에서는 졸지에 더 사이더와 함께 세뇌당해 바바 라무네의 목숨을 노리기도 했으며, DX에서는 밀크와 레스카에게 용사들의 외도를 폭로하고 세자매의 세일러 문 패러디 파티에 합류한다. 포지션은 루나.
2.2. VS기사 라무네&40염
불행하게도 하필이면 퀸 사이더론의 소환캡슐이 박살나서 별다른 활약이 없다. 간간히 더사이더와 말 장난을 하며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그럼에도 더사이더와 애정이 깊기에 여전히 죽이 잘맞다.무엇보다 피큐가 헤비메탈코(붉은머리뱀)의 친구인 타마큐(구슬큐)와 달리 무책임에다 무개념한 놈이다 보니 헤비메탈코(붉은머리뱀)가 책임감과 개념이 있다.[2] 라무네도와 카카오, 파르페와의 관계도 원만해서 레스카(레스커)와 다니던 때완 달리 다투는 일은 없다.[3][4]
아브람과의 최종결전에서는 카이젤 파이어를 특공시킨 더 사이더와 함께 폭사하여 사망한다. 더 사이더는 특공에 휘말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지만 자신은 달링과 함께라면 사망한다 해도 상관이 없다면서 마지막까지 더 사이더와 함께했다.
[1] 이외에 기관총 같은 게 입 안에 내장되어있어 돈 할마게가 더사이더와 레스카를 가둬뒀을때 이걸로 문을 부숴 탈출시켰다.[2] 피Q가 불리하다고 카카오에게로 도망치려하자 "어딜 도망가려고. 그건 안 돼"라고 하면서 바로 붙잡아서 저지했다.[3] 사실 레스카는 더 사이더와 썸을 타고 있으니까 으르렁 거린거지 카카오나 파르페는 더 사이더에게 그런 눈으로 보지않으니 당연하다. 라무네도는 애초에 여자도 아니고 적인 것도 아니니 다툴 일이 없는게 당연지사. 애초에 2대 라무네스와도 헤비메탈코 개인은 충돌한적이 거의 없었다.[4] 라무네도가 블랙 라무네스의 공격으로 정신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질때 걱정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