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드래곤 라자와 퓨처 워커에 등장하는 국가이다.위치는 바이서스 왕국의 북쪽.
미 V. 그라시엘과 파 L. 그라시엘과 쳉이 이 나라 출신이다. 과거에 죽고 현재에 되살아난 대시인 파하스 또한 헤게모니아인이며, 루트에리노 대왕의 여덟 별인 차넬 역시 헤게모니안이다.
지형적 특징으론 어마어마하게 넓은 대평원 사이들랜드가 존재하며, 사이들랜드는 대륙에서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는 장소 중 하나이다. 이 땅을 써서 양치기를 하는 듯. 바이서스와의 국경 부근에, 헤게모니아어로 '헤게모니아. 당신의 운명은 다시 쓰여진다' 라는 문구가 새겨진 거대한 석비가 있다.
작중에는 파하스의 고향이자 과거에는 '아이야 이켈리나' 라고 불렸다는 음유시인의 성지 턴빌, 산악도시 고스빌, 북쪽의 항구인 탄느완 등의 도시가 등장한다. 그외 디도스, 토린 등의 도시가 언급된다.
퓨처 워커가 바이서스, 헤게모니아, 자이펀 이 세 국가에서 동시에 이야기를 진행시키지만 가장 주무대가 되고 주역들이 활약하는 곳은 헤게모니아이다.
드래곤 라자에선 닐시언 바이서스의 말에 의하면 소금값 좀 떨궈보자고 데밀레노스 바이서스가 시집 갈 뻔한 나라. 바이서스나 자이펀과는 중립 외교 관계를 가지고 있다. 다만 실제로는 바이서스와 약간 더 우호적이다. 여덟 별 차넬로 인한 인연이 있고 바이서스를 일종의 완충지대로 삼는 것이 헤게모니아에게 이익이기 때문이다.
작중 등장하는 국가들 중 가장 정치 구조가 묘사되지 않은 국가로, 데밀레노스를 헤게모니아의 국왕에게 시집보내려 했다는 서술이 있기에 왕국인 것은 확인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정보는 없다. 수도도 딱히 언급되지 않았다.
파하스나 작중 설명을 보면 점잖은 게 미덕인 나라였던 듯하나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언어 자체는 바이서스와 다른 것으로 나오나, 자이펀과는 달리 '헤게모니아 어'가 직접 나온 적은 없다.
그리고 이 땅에 사는 아가씨들은 다들 미인인 모양이다. 남남북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