憲政會 | 헌정회 | |
창당일 | 1916년 10월 10일 |
해산일 | 1927년 6월 1일 |
스펙트럼 | 중도좌파 ~ 중도우파 |
이념 | 자유주의 (일본) 자유보수주의 의회중심주의 반(反) 정우회 일본 내셔널리즘 (일부) |
주요 정치인 | 가토 다카아키 와카쓰키 레이지로 |
전신 | 입헌동지회 |
후신 | 입헌민정당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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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16년부터 1927년까지 존재했던 일본의 자유주의 정당이다. 입헌동지회 인원들과 입헌정우회 탈당파 등의 인원들이 모여서 만든 정당이었다. 곧 데라우치 마사타케 내각이 들어서자 야당이 되었고 총선 패배로 규모가 축소되었다.마사타케 내각이 시베리아 출병의 실패에 책임을 물어 사퇴한 이후는 보수파 세력은 연구회의 기요우라 게이고를 총리로 지명하여 귀족 내각을 구성하나 제2차 호헌운동으로 몰락한다. 반면 호헌운동의 구심점인 헌정회는 총선에서 승리한다. 이에 원로 사이온지 긴모치는 헌정회의 가토 다카아키를 총리로 지명하며 1920년대에 정권을 얻게 된다. 그러나 곧 보수파의 큰 반발을 가져오는데 이를 무마하기 위해 그는 사유재산을 부정하는 사상과 천황제 질서를 부정하는 사상을 불법화하는 치안유지법을 만들게 된다. 그가 급사한 이후엔 와카쓰키 레이지로가 총리를 지냈다. 1927년 입헌정우회에게 패하면서 당이 해산되었고, 와카쓰키나 하마구치 오사치, 아다치 겐조, 마치다 추지, 고이즈미 마타지로, 나카노 세이고, 사이토 다카오 등 당의 주축들은 입헌민정당으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