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헌액(獻額)은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명예로운 자리에 오르는 것을 뜻한다.한자로 '바칠 헌(獻)'은 바치거나 드린다는 뜻이고, '이마 액(額)'은 본래 이마를 뜻하는 한자이다.
즉, '헌액(獻額)'은 명예의 전당 등과 같은 명예로운 자리에 이름을 올려 공적을 기리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주로 명예의 전당에 선수, 예술가, 기업인 등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올리는 경우에 사용한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 "헌액 대상"과 같이 사용한다.
국립국어원은 '헌액'을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명예로운 자리에 오름'이라는 뜻으로 설명하고 있다.
등재와 비슷하지만, 등재는 명단이나 기록 등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폭넓게 뜻하는 반면 헌액은 특히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명예로운 자리에 오르는 경우에 사용한다.
또한 추대와도 관련이 있지만, 추대는 어떤 사람을 높은 지위나 대표자로 받들어 올리는 행위를 뜻하는 반면 헌액은 업적을 기려 명예의 전당 등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뜻한다.
1.1. 예시
- 그는 은퇴 후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뛰어난 업적을 남긴 선수가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되었다.
-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