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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허영지의 카라 프로젝트 참가 및 우승 당시 관련 내용을 정리한 문서.2. 티저
3. 카라 프로젝트 참가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 프로그램도 늘 감사하면서 임하겠다."[1]
"두 번의 미션에 빠져서 정신없이 가버렸던 것 같아요."
"두 번의 미션에 빠져서 정신없이 가버렸던 것 같아요."
2014년 5월 16일 공개된 3번째 후보로 7인의 연습생 중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영상 콘셉트는 〈루팡 (Lupin)〉.
DSP미디어에는 채원 다음으로 늦게 들어왔다고 한다. 소속사를 많이 옮겨서 연습생 경력이 풍부하다. '소속사를 많이 옮긴 거 보니 문제가 있는거 아니야?' 라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소속사에서 데뷔 직전인 팀이 있으면 빠른 데뷔를 위해 연습생이 소속사를 옮기기도 한다.
참고로 후보들 중 티져 공개 시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베이비 카라 내에서 자타공인 비주얼이기도 하고, 취향을 타는 얼굴인 소진과 시윤보다 호불호 없이 예쁜 영지의 비주얼이 화제가 되었던 것.
비주얼의 수려함 덕에 1화나 2화에서는 다리 부상 때문에 출연도 못 했는데 팬 투표로 1위나 2위를 했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 쪽에서 비주얼로는 1등으로 꼽는다고 한다. 서양 쪽은 투표 결과 소진이 인기가 많았다. 2위는 소민, 3위는 영지. 카라의 주 수입지라고 볼 수 있는 일본에서 소민과 함께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비주얼 담당이지만 어릴 때부터 2군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보컬과 댄스 실력이 의외로 출중하다. 특히 일본에서의 Rock U는 그녀의 고음의 포텐이 터진 무대이다. 팀 내에서 비주얼 뿐만이 아니라 고음까지도 맡고 있다. 춤 또한 코어콘텐츠미디어 연습생 당시 올려진 영상을 보면 잘 춘다. 영상에서의 모습만 보면 유지 다음으로 춤꾼.
그러나 방송에서는 유독 까인다. 특히 보컬 녹음하는 장면에서는 다들 문제 없이 통과하는데 영지 혼자서만 삑사리 나는 장면이 편집이 안 돼서 그대로 방송으로 송출. 이 점은 카라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선 치명적. 카라의 보컬 라인이 압도적인 가창력을 어필하는 쪽은 아니라는 점[2]을 고려하면 보컬로 노이즈 마케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렇다고 영지가 타 그룹의 비주얼 멤버보다 떨어지는 실력도 아니다. 파트로써는 소진이랑 거의 동등하게 받는다. 지금까지 무대의 파트량으로 따져 본다면 보컬 1군 라인은 소민, 채원이고 2군 라인이 영지, 소진이다. 아마 제작진에서는 영지를 비주얼 담당으로 내세우려 했던 듯하다.
소속사에서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외모가 잘 조화된 멤버"라고 소개했으며 방송이 차차 진행됨에 따라 "영지가 그나마 이쁘다"라는 반응이 오는 등 팬덤도 서서히 형성됐다.
그리고, 6화. 생방 진출 4인방에 속하게 된다. 개인 무대를 했는데 긴장을 너무 한 나머지 라이브가 흔들렸다. 이 점은 보컬 실력으로 인정받던 소민도 마찬가지. 특히 영지는 급격한 다이어트 탓에 체력이 떨어져서 더욱 두드러졌다. 그러나 Rock U에서 받은 파트량과 팀 내 포지션이 고음이기 때문에 무대에 적응하기만 하면 본 실력을 낼 수 있을 듯. 춤도 무난히 잘 추는 편이라 유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기도 했다. 그리고...
4. 카라 데뷔
2014년 7월 1일. 카라 프로젝트 우승자가 되어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되었다.
" 어...저희 가족분들, 그리고 저희 대표님, DSP 모든 분들, 저희 방송 카라 프로젝트 모든 스텝분들 관계자분들 그리고 우리 베이비카라.. ㅁ..너무ㅁ흐엉 ..으어허어우ㅜ우ㅠ 그리고 저희 응원해주신 모두... 모든 분들 흑으어허엉어ㅜㅜ엉 어떠..어떡해ㅜㅜ 으어엉헝ㅜㅜ다가... 감사드립니다. 으엉ㅜㅜ 진짜 열심히 하겠습니다 흑ㅜ 저희..다 응원해주세요 저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 당시 우승소감
- 당시 우승소감
2014년 8월 19일 <맘마미아> 활동 때부터 본격적으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신인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했다. 멤버로 발탁된 이후의 반응은 역시 방송에서의 이미지로 인한 보컬 실력의 걱정이 많다. 비주얼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편.
[1] 이 말을 하던 중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소속사를 이곳저곳 옮겨다닌 서러움 때문으로 추측된다. 코어, 키이스트, 예당ent 등. 오죽하면 그동안 내색 안 하던 부모님이 DSP로 옮겼을 땐 걱정을 하셨다고.[2] 카라의 가창력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은 과거(무려 7년 전) Rock U 활동 당시 전설적인은 아니고 레전드 급(물론 안 좋은 쪽으로)의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바 있는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나, 카라가 어느덧 데뷔 8년차의 베테랑 아이돌이며 일본에서 수십차례의 콘서트(한국 아이돌 가수로서는 최초로 도쿄돔 라이브도 했다)를 치르며 가창력에 대한 일방적인 비판과 의구심을 잠재운 바 있음을 고려할 것. 애초에 Rock U 이후의 카라의 음악 자체가 기교를 중요시하는 음악이 아니며 스트레이트한 진성으로 별다른 보컬 테크닉을 사용치 않는 곡들이 많다는 점 또한 생각해 볼 문제다. 이것은 비판하는 쪽에서 흔히들 말하듯 가창력에 음악을 맞춘 경우가 아니라 음악에 맞는 노래를 한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 도쿄돔 라이브를 거뜬히 소화하는 아이돌 그룹에 대해 기본적인 노래 실력이 후달린다는 식의 드립은 어떻게 보아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