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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명 | 향니 |
| 데뷔 | 2014년 10월 10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4-10-10)]일, [age(2014-10-10)]주년 |
| 정규 1집 <첫사랑이 되어줘> | |
| 멤버 | 이지향 (보컬,건반) 이준규 (베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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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사이키델릭, 사이키델릭 록, 일렉트로니카 |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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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록 밴드. 이지향, 이준규로 구성된 2인조 밴드이다.[2] [3] 이름의 유래는 이지향이 고등학교 시절 했던 어떤 게임의 닉네임이라고 한다.2. 특징
이 앨범을 타인에게 권한다고 가정하자. 어떤 이유가 있겠는가. 나는 ‘저 독창적이고도 독보적인 바이브’를 들겠다. 비트의 오묘함과 소재의 독특함은 그 다음 이유다. 최근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관통하는 단어는 단언컨대 ‘바이브’다. ‘분위기’이면서 ‘분위기’만은 아닌, ‘흥’이면서 ‘흥’과 동의어는 아닌 단어. 이 단어만큼 향니의 신보를 잘 설명하는 단어는 없다.
넘실거리는 그루브와 터지는 바이브는 우리가 향니에게 기대했던 바로 그것이다. 모두가 공감할 수는 없어도 누군가는 빠져버릴 앨범이다. 최고가 아닐 수는 있어도, 그 누구의 뒤도 좇지 않는 앨범이다.
- 이경준 (대중음악평론가/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넘실거리는 그루브와 터지는 바이브는 우리가 향니에게 기대했던 바로 그것이다. 모두가 공감할 수는 없어도 누군가는 빠져버릴 앨범이다. 최고가 아닐 수는 있어도, 그 누구의 뒤도 좇지 않는 앨범이다.
- 이경준 (대중음악평론가/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대중음악과는 거리가 먼 독창적인 음악과 편곡이 특징이다. 각 곡마다 팝과 록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보여준다.
두 멤버의 작업장소와 생활장소가 같아 작곡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집에서 모두 하고 있다. 또한 정규 2집 '3'을 기점으로 람다람, 송하연 등 다양한 애니메이터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다.
3. 앨범
- 첫사랑이 되어줘 (2014, 정규)
- 2 (2018, EP)
- 싸움났어 / 바이러스의 편지 (2019, 싱글)
- 누구보단 (2019, 싱글)
- 3 (2019, 정규)
- 축복의 주문 (2020, 싱글)
- 아로마테라피 (feat. Telefonist) (2020, 싱글)
- 솔직하게 말해줘요 (2020, 싱글)
- 트램폴린 (2021, 싱글)
- 약속 (2022, 싱글)
- 누가 누구 (2023, 싱글)
- 하늘을 날아 (2023,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