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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구계의 속칭 ‘핸드볼 스코어’의 타 종목에서의 비슷한 사례를 정리한 문서.2. 축구
자세한 내용은 야구 스코어 문서 참고하십시오.축구에는 야구 스코어란 단어가 있다. 한 팀이 4~5점 이상을 득점하거나 양팀 합쳐 7점 이상의 골폭풍 경기가 펼쳐졌을 경우, 일반적인 점수차로 볼 때 야구의 스코어라고 하면 오히려 믿을 법한 스코어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축구 자체가 점수가 잘 안나는 종목인데다 골 많이 보겠다고 공인구를 바꾸고 파울을 잘 안부는 등 경기 내적인 변수를 조정한다고 해서 경기당 평균 득점이 팍팍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이 상황이 잘 나오지는 않는다.[1] 양팀 다 골폭죽 경쟁을 한다면 재밌는 경기가 되겠지만 한쪽 팀이 일방적으로 쳐발린다면 패배한 팀은 맹비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월드컵 지역예선 같은 경우에는 FIFA랭킹 한자릿수와 꼴찌급이 만나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는 골폭죽이 터져도 그러려니 한다. 대표적으로 호주가 다른 오세아니아 약체 국가대표팀을 야구도 아닌 핸드볼 스코어로 폭발 시켜버린 예가 있다. 호주가 AFC로 넘어오고 오세아니아 왕이 된 뉴질랜드는 최대기록이 13:0으로 핸드볼 스코어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2]
3. 미식축구
예를 들면 이런 스코어 맞붙는 양팀 쿼터백은 오클라호마의 베이커 메이필드와 텍사스 공대의 패트릭 마홈스.
미식축구의 경우는 NFL은 평균 20~30점대를 주고받지만, 대학 미식축구의 경우는 워낙 공격이 유리하고 수비가 불리한 환경상 40점 이상, 많으면 50~70점까지 점수가 나는 경우가 많다. 미국 팬들은 이걸 농구 스코어로 부르기도 하는 모양. 실제로 KBL농구 스코어는 평균적으로 70점대를 웃돈다.
파생종목인 아레나 풋볼은 경기장도 좁은 편이라 이런 농구 스코어가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