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시티코아 정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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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복합쇼핑몰이었다.[1] 2020년 12월 30일 이후 건물의 전체 영업이 중단되었고 2021년 10월 31일 이후 완전히 폐쇄되었다.2. 역사
2001년 지상 7층, 지하 7층 규모로 준공된 시티코아는 착공 전 롯데쇼핑이 지하 3개 층, 지상 1개 층을 선분양 받았다. 이와 함께 시티코아 건물 건축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하지만 시행사가 부도가 나버려 관리사를 선정하지 못했다. 따라서 구분소유주 600명여명은 몇 십년 동안 상가를 늘려야 했다. 결국 2021년 폐쇄 전 까지도 구분소유주들은 영업을 하지 못하고 시티코아에서 영업을 위해 빌린 빚을 갚지 못해 가정이 파탄나거나 목숨을 끊은 소유주들도 있다..[2] 따라서 이 곳은 600명여명의 구분소유주들의 피눈물이 쌓여있는 곳이라는걸 꼭 기억해두자.[3]3. 특징
4. 현황
2015년 쯤 부터 2층~7층은 갈 수 없었다.5. 재건축
경동건설에서 오피스텔로 재건축 할 예정이긴 하지만 정확하지 않다. 재건축 예정이었었던 경동리인 브랜드로 총 2개동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단지명은 해운대 경동리인 센트럴 이었다.6. 건물 구조
6.1. 지하 7층 ~ 지하 3층
주차장이 5층이나 차지하고 있다. 운영 당시 지하 3층 ~ 지하 6층은 갈 수 있었으나 지하 7층은 갈 수 없었다.[6]6.2. 지하 2층
롯데마트 영남 교육센터가 입점해 있었다.6.3. 지하 1층
교보문고가 입점해 있었다.6.4. 1층
롯데마트 해운대점이 입점해 있었다. 다른 층들과 달리 유일하게 시티코아의 처음부터 끝을 함께 하였다. 건물이 완공된 후 2001년 9월 20일에 바로 개점하였다. 내부공간이 대형마트치고는 너무 협소하고 주변에 다른 대형마트가 많아 영업실적이 부진하여 개점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2003년 2월에 매장을 폐점하고 약 3달 후 5월에 SSM인 롯데슈퍼[7]로 재단장하여 계속 운영하다가 건물 영업 중단 한 달 전인 2020년 11월에 폐점했다.6.5. 2층 ~ 3층
2층은 씨 스타 뷔페가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고, 3층은 미의 풍경 가구점이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다.[8]6.6. 4층 ~ 5층
4층은 그란데 카페, PC방, 당구, 케이스 가게 등 이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고, 5층은 더 스토리 돌잔치 뷔페가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다.[9]6.7. 6층
마리 스크린 골프가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다.[10]6.8. 7층
엘 웨딩컨벤션이 마지막으로 입점해 있었다.[11]7. 여담
2024년 9월에 철거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들렸지만, 이미 2024년 9월이 지났는데도 건물은 여전히 당당하고 멀쩡하게만 잘 서 있다.
[1] 2002년 8월 30일 개점[2] 종종 건물에서 귀신이 보인다는 소문일 것이다.[3]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건물이기도 하다[4] 소문에 의하면 중앙 에스컬레이터에 피가 묻어있다는(...) 하지만 사실 인지 거짓 인지 알 수 없다.[5] 총 11대이며, 모델은 동양에레베이터 DY20A, DY20B, CV60, HYD(BERING)[6] 지하주차장 전용 엘리베이터들도 지하 2층 부터 지하 7층이 아닌 지하 6층 까지만 운행을 하였다.. 이유는 B7층에 기계실도 같이 있는 주차장이기에 시티코아가 준공당시때부터 유일하게 1,2,11호기 비상용들만 B7층까지 운행을 하였었던 것이다.[7] 2014~15년까지는 롯데슈퍼센터였다.[8] 개점 당시, 원래는 생활용품 매장(2~3층)이 입점할 예정이었다.[9] 개점 당시, 원래는 의류 매장(4~5층)이 입점할 예정이었다.[10] 개점 당시, 원래는 전문식당가가 입점할 예정이었다.[11] 개점 당시, 원래는 가구 특설 매장과 문화센터가 입점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