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함성교(咸聖敎) |
| 생몰 | 1874년 ~ ? |
| 출생지 | 평안북도 벽동군 대평면 양평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함성교는 1874년생이며 평안북도 벽동군 대평면 양평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3월 당시 학교 교사를 맡고 있다가 3월 30일 벽동읍내에서 독립만세시위가 전개되자 김풍식(金豊植) 등 학생들에게 지시하여 일본어 독본을 불태우도록 한 뒤 시위에 참여했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이 일로 재판에 회부된 그는 1919년 6월 26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함성교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