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2:58:07

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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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18376&73915179.jpg

1. 개요2. 여담

1. 개요

통나무를 재료로 만든 박. 함지박이라고도 한다.

직경 약 60~100센티미터, 깊이 15~30센티미터 정도로 매우 큰 박이다.

박의 가장자리에 전(손으로 잡을 수 있는 모퉁이)이 있는 전함박과, 전이 없는 밋밋한 민함박이 있다.

나무가 아닌 한지로 만든 함박도 있다.

함박의 용도는 매우 다양했다. 오늘날 가정에서 "양은 다라이"(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대야)로 하는 일들을 옛날에는 전부 함지박이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많은 양의 음식을 담아 옮기거나, 식재료를 여럿 넣고 버무리거나 하는 등의 용도로 쓰였다.

가정에 있는 용기들 중 가장 크고 둥그스름한 것이 함박이었으므로, 뭔가 크고 둥그스름한 것을 함박같다고 하는 표현이 널리 쓰였다. 함박눈, 함박웃음 등 오늘날에도 남아있는 표현이다. 막상 함박이 무엇이었는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잊어버렸지만 말이다.

함박꽃나무의 꽃인 함박꽃은 큰 꽃이기 때문에 함박꽃이라 부른다는 주장도 있고, 그게 아니라 함박눈, 함박웃음 등이 함박(함지박)이 아니라 함박꽃에서 유래한 표현이란 주장도 있다. 어느 쪽이 올바른지 확실히 판단할 증거가 없다. 본 문서에서는 일단 함지박에서 함박웃음, 함박눈 등이 유래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였다(참고: 한국민족문화대사전). 그러나 함박꽃에서 함박이란 표현이 유래했을 가능성도 있음은 기억해 두자.

2. 여담

햄버그를 가끔 함박이라고 하는데(함박 스테이크 등) 함박과는 무관하다. 햄버거가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래된 음식이라 일본어 명칭인 함바그(ハンバーグ)가 함박이 된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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