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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첫회 | |
마지막회 |
1987년 10월 21일부터 1988년 3월 22일까지 매주 월~화 밤 8시마다 KBS2를 통해 방영한 '코믹 홈드라마' 형식의 월화드라마로, 극본은 남지연, 연출은 최지민 PD, 조연출은 허성룡 PD, 음악은 김기갑 등이 각각 맡았다.
전기부품상 '세영전기상회'를 운영하는 윤세영(김성원 분) 일가를 배경으로 하여 사위의 역할 변화 같은 현대 가족구조의 변화 과정에서 빚어지는 혼란과 갈등을 유머와 재치로 풀어낸 작품이나(경향신문 기사), 방영 당시 외국인 출연자 데니스 크리스틴의 지나친 영어 대사가 문제시된 바 있었다. 당초 <저산밑에 백합>이 후속작으로 내정됐으나 1988년 3월 19일부터 출연료 인상문제로 인해 KBS-MBC 양사 탤런트들이 출연 거부를 하자 4월 1일부터 23% 인상으로 수용됐고, 이에 따라 제작비가 부족해지자 KBS 측은 2TV 월화드라마와 명작극장, 1TV 드라마초대석을 없애버렸다. 이것 때문인지 월화드라마는 1989년 <바람과 구름과 비> 방영까지 공백기를 지녔다.
종영 후 2021년 2월 3~4일 이틀에 걸쳐 KBS 유튜브 공식채널 '같이삽시다'를 통해 1회 및 마지막회가 공개됐고, 2022년 3월 28일 '옛날티비' 채널을 통해 해당 드라마 촬영현장을 담은 <방송의 현장> 1987년 11월 1일 방영분이 공개되었다.
제목의 유래와 관련해서는 함(문화)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2. 등장인물
- 윤세영: 김성원
세영전기상회의 주인이자 주인공. - 이선례: 정애란
윤세영의 모친. - 김분임: 전양자
윤세영의 부인. - 윤효진: 이덕희
윤세영의 장녀. - 윤수진: 전인화
윤세영의 차녀. - 윤경진: 최은영
윤세영의 삼녀. - 윤세영의 첫째 사위: 박일
- 윤세영의 둘째 사위: 장승화
- 윤세영의 셋째 사위: 김주승
- 최봉
- 안병경
- 문풍지
- 허진
- 유병한
- 삼촌: 김성환
- 이인숙
- 고모: 김형자
- 연규진
- 곽미정
- 유가영
- 남일우
- 김일란
- 조연원
- 김명희
- 신수강
- 이두섭
- 오영갑
- 박웅
- 장희진
- 윤초희
- 기정수
- 데니스 크리스틴
- 김창봉
- 이기홍
- 신은경
- 김다혜
- 채문숙
- 조인표
3. 여담
- KBS영상자료실에는 첫회와 마지막회만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