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한 H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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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AG 82년 | |
| 아그나 켈라, 북극 | ||
| 나이 | 17세(아바타 아앙의 전설) | |
| 실종 | AG 100년 (향년 17세) | |
| 아그나 켈라, 북극 | ||
| 국적 | ||
| 벤딩 능력 | 비벤더 | |
| 직위 | ||
| 가족 | 약혼녀 유에 | |
| 성우 | 아앙의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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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로 북쪽 물의 부족의 전사이다. 부족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 중 한 명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고 병사를 이끄는 능력을 족장 아눅에게 신임받고 있다. 아눅의 딸 유에와 약혼하였지만 서로 그다지 애정이 없다.2. 작중 행적
유에 공주의 약혼자이지만 유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유에를 좋아하는 소카와 다툼을 벌이기도 한다. 불의 제국이 침략해오자 이전에 포획했던 불의 제국 병사 갑옷을 입고 함선에 잠입하려 하지만 소카에게 지금의 갑옷과는 차이가 큰 오래된 스타일의 갑옷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1]전투를 준비하던 중 소카와 다툼이 일어나 몸싸움을 벌이고, 아눅이 싸움을 저지한 뒤 소카를 작전에서 제외하고 유에를 곁에서 지키도록 명령한다. 이후 불의 제국 병사의 갑옷을 입고 자오의 함선으로 잠입해 자오를 죽이려 한다. 큰 소리를 지르며 자오에게 달려들지만 자오에게 손쉽게 제압당해 자오에 의해 배 밖으로 떨어진 뒤 실종된다. 사실 제압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것이 자오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몸만 돌려서 한의 공격을 피하고 밀쳐서 한은 그대로 바다에 떨어졌다. 애초에 암살 작전에 투입된 사람이 표적이 등을 보이고 있는 절호의 기회에서 굳이 큰 소리를 지르며 돌진하는 건 암살의 기본적인 개념을 아는지조차 의심이 들 지경이다.[2][3]최종적으로 실종 처리 되었긴 했지만 물의 부족 출신인 만큼 수영을 할 수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생존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무거운 갑옷을 입고 있었기에 생존확률이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4]
3. 실사판
실사판에선 위의 부정적인 면모가 다 사라지고 긍정적인 인물로 바뀌었다. 유에에 대한 마음도 진심이었지만 유에 쪽에서 먼저 파혼한 걸로 바뀌었다. 소카와의 관계도 개선되어 소카를 존중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띄워준다. 최후에는 다른 사람들이 후퇴할 때 목숨을 걸고 시간을 끌다가 장렬하게 전사한다.4. 기타
자오의 이름을 정확하게 부르지 못해 '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자오에게 달려들 때조차도 조라고 불렀다...[1] 정확히는 85년전 갑옷이라고 하며 지금것과는 다르개 어깨장식이 엄청튀는 모습이다.[2] 암살시도에서 큰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있긴 하다. 예를 들어 하얼빈 의거 같은 경우. 그러나 이 때도 안중근 의사는 쏘기 전에는 잠자코 있다가 쏘고 나서 꼬레아 우라!를 외쳤다. 정 외치고 싶거든 자오를 찌른 뒤 "이게 바로 침략자의 최후다!" 식으로 외쳐도 충분했다.[3] 물론 이런 사례가 없는건 아니었다. 나노리 라는 문화가 존재했던 일본에서는 정말로 암살범들이 그러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고 하며 이것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 아베 암살때도 암살범이 먼저 아베의 이름을 외쳤다.[4] 물론 묘사되지만 않았을 뿐 그가 워터 벤더라면 살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