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半片
#주로 대구(어류)같은 흰살 생선살을 주 재료로 마를 섞어 쪄낸 어묵의 한 종류. 보통 뽀얀 색깔에 묵과 두부의 중간 형태를 하고 있으며, 튀기지 않고 찌기 때문에 간이 심심하면서도 맛이 깔끔하여 오뎅[1]에는 빠져서는 안 될 재료. 우리나라에선 탕국에 들어가기도 한다. 슈퍼에서 흔히 볼수있는 반달 모양의 찐 어묵도 한펜의 하나. 폭신폭신한 식감이라 국물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오뎅 육수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쉽다.
2. 가공 인물
[1] 우리가 생각하는 그 꼬불꼬불한 모양의 꼬치어묵이 아니고, 여러 어묵 종류를 국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 일본식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