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0 20:43:58

한정우/창녕군정/제5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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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53대 창녕군수 (2018년~2022년)
2.1. 2018년 업무성과
2.1.1. 본 예산 5천억 확보2.1.2. 창녕군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2.2. 2019년 업무성과
2.2.1. 3년 연속 시군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2.2.2. 미국 LA시장 개척단, 500만 달러 수출계약 MOU체결 성과
2.3. 2020년 업무성과
2.3.1. 전국최초 행정공백 방지 위한 1/2분리 근무 실시2.3.2. 경남최초 안심카(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시작2.3.3. 창녕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2.3.4. 창녕사랑상품권 발행 2.3.5. 장본데이 추진 2.3.6. 창녕판 뉴딜사업 추진 2.3.7.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 2.3.8. ‘2020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수상 2.3.9. 행안부 평가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선정’ 2.3.10.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4. 2021년 업무성과
2.4.1. 2021년 코로나 위기관리 공모’에서 협치행정분야 대상을 비롯한 3관왕2.4.2. 2021년 시군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2.4.3.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창녕 대합산단산업선을 반영2.4.4. 행정안전부 공모 창녕읍 교리지구의 2022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54억 원2.4.5.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및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2.4.6.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착공2.4.7.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으로 공공급식을 통한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2.4.8. 창녕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출시2.4.9. 티바두마리치킨 창녕마늘 공급2.4.10.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2.5. 2022년 업무성과
2.5.1. 본 예산 6천억 확보

1. 개요

한정우의 제53대 창녕군수 재직 시기를 다룬 문서.

2. 제53대 창녕군수 (2018년~2022년)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배종렬 후보를 꺾고 창녕군수 임기를 시작했다.

2.1. 2018년 업무성과

2.1.1. 본 예산 5천억 확보

창녕군은 2019년도 예산안을 5,003억 원으로 확정하고 창녕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군 역사상 처음으로 당초예산 기준 5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2019년도 예산안은 2018년 당초예산 대비 약 10% 증가한 5,003억 원으로 일반회계 4,585억 원과 특별회계 418억 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수입 364억 원, 세외수입 117억 원, 조정교부금 214억 원, 보전수입 등 365억 원, 지방교부세는 전년대비 11.7% 증가한 1,890억 원, 국도비보조금은 전년대비 16.7% 증가한 1,635억 원으로 역대 최대 확보한 셈이 된다.

창녕군, 2019년 예산 5천억 시대 돌입

2.1.2. 창녕군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2018년 10월 2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창녕군은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

이를 계기로 국내 대표적 내륙습지인 우포늪이 국제적 습지로 인정받게 되었다.

제주시, 순천시, 인제군과 함께 전 세계 7개국 18곳이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은 것이다.

람사르 습지 도시는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 또는 마을을 3년마다 열리는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이로써 창녕군은 국제사회에서 인증되는 ‘람사르’ 브랜드를 6년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람사르는 국제사회에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이나 생산품 판촉, 생태관광 활성화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국내외에 창녕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은 우포늪을 중심으로 습지 보전 이용시설과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해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창녕군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2.2. 2019년 업무성과

2.2.1. 3년 연속 시군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9년 창녕군은 국가주요시책, 국가위임사무,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133개 지표 등 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결과를 통해 기관표창 뿐만 아니라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고,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탁월한 행정업무 역량을 가진 자치단체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합동평가의 5대 국정목표 116개 지표와 도정 역점과제 17개 지표의 추진실적을 합산해 행정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군은 사회복지, 보건의약, 여성가족, 지역경제, 지역개발 등 6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됐음을 입증했다.

창녕군, 2019년 시군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2.2.2. 미국 LA시장 개척단, 500만 달러 수출계약 MOU체결 성과

창녕군이 미국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수출상담회를 열고 500만 달러(한화 60억원) 농·특산물 제조가공품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미서부지역 온라인 2차 가공식품 수입 유통업체 꽃마(Cconma)와 200만 달러, 오프라인 2차 가공식품 수입업체 자연나라(Jayone Foods)와 100만 달러, 1차 농산물 수입 유통업체 마르퀴스(Marquis)와는 200만 달러를 체결했다.

‘제46회 LA한인축제’는 지난달 26~29일 열린 가운데 창녕군 수출상담회에는 우포의아침, 창녕식품, 황금농원, 화왕산식품, 우포바이오푸드, 동일식품, 창녕도리원, 좋은생각, 영산 할머니강정 등 총 9개 지역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축제에서 군 대표 농산물인 양파, 마늘을 주재료로 제조가공한 양파국수, 양파진액, 양파고추장, 청국장 등의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통해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특히 LA MBC 홈쇼핑에서 1시간만에 창녕군 3개사 제품이 완판됐고 LA 서울 라디오 인터뷰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판촉활동을 벌였다.

창녕군 미국 LA시장 개척단, 50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2.3. 2020년 업무성과

2.3.1. 전국최초 행정공백 방지 위한 1/2분리 근무 실시

창녕군은 소속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행정 공백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2씩 분리 근무제를 실시했다.

이 조치는 창녕지역에 세 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행정 공백방지를 위한 것으로 32개 부서 시설근무자 592명, 재택근무 19명, 기타 22명 등 총 620명이 참여하였다.

본청과 읍·면 모든 부서별 직원 1/2씩 근무조를 편성해 A조는 사무실에서, B조는 소관 관리시설에서 근무하거나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며 1주일 간격으로 A·B조가 번갈아 가며 근무형태를 바꿨다.

소관 관리시설 근무자는 조별 접촉을 금지하고 대면결재도 생략해 내부적 확산 방지를 도모하고 재택근무자는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이용하고 업무수행 계획 및 실적을 매일 부서장이 점검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였다.

공무원 중 확진환자가 발생하면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모든 공무원이 접촉자로 분리돼 격리되는 데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14일간 출근할 수 없어 이 같은 근무방법을 도입했다.

창녕군, 행정공백 방지 위한 1/2분리 근무 실시

2.3.2. 경남최초 안심카(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시작

창녕군은 경남최초로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였다.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부터 검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진료방식으로 검사를 받으러 온 군민이 문진, 체온 측정, 검체 채취 등 검사과정 모두를 차 안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안심카(Car) 선별진료소’는 창녕군보건소 입구 공용주차장에서 평일·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최근 하루에 40여 명 이상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안심카 선별진료소 대기자 간 전염 차단과 의료진보호, 대기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녕군, 안심카(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시작

2.3.3. 창녕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창녕군은 창녕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과 동시에 지급하였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군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가구이며, 지원금액은 1인 가구 20만원, 2인 가구 30만원, 3인 가구 40만원, 4인 이상 가구에 50만원이다.

군내에서 2020년 9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인 '창녕사랑카드'로 지급되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사행업소, 온라인 쇼핑 등 사용은 제한된다.

창녕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개시…4인 가구 50만원

2.3.4. 창녕사랑상품권 발행

2020년 창녕은 창녕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했다.

구매 한도는 개인당 월 50만원, 연 400만원으로 제한되며 초과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상품권 구매 및 환전은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 창녕농협, 남지농협, 우포농협, 이방농협, 영산농협, 부곡농협, 창녕축협에서 하면 된다.

창녕사랑상품권은 발행된지 2주만에 조기매진되는 등 호응이 뜨거워 1만원권 5억원을 추가판매하였다.#

창녕군, 창녕사랑상품권 10억 발행…"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2.3.5. 장본데이 추진

‘장본데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장기적인 경기 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행하였다.

각'1개 시장, 부서·읍면'이 한 팀을 이루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다. 지난 28일에는 한정우 군수를 비롯한 40여 명이 창녕시장에 방문해 점심을 먹고 장보기 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전 직원이 운동에 동참하여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캠페인이다.

5월 8일부터 일주일간 3개 단체가 참여하였다. 창녕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창녕시장과 이방시장, 창녕군 사회단체협의회는 남지시장과 대합시장,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영산시장을 맡아 총 3개 단체 240여 명의 인원이 장날에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였다.

또한 기관과 시장 상인회가 '1기관-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해 장보기 운동을 추진하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 창녕경찰서는 창녕시장과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남지시장과 27일 자매결연을 하였고 이후 기관 자체적으로'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였다. 군은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장본데이’는 점심시간을 이용, 시장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농·특산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주변 식당도 이용하는 등 군민과 한마음 한뜻이 돼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창녕형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의 하나다.

창녕군, '전통시장-소비자 상생(相生) 장본데이' 추진한다

2.3.6. 창녕판 뉴딜사업 추진

창녕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창녕판 뉴딜사업을 추진하였다.

군은 지난 8월부터 지역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산업과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그린시티 조성,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이라는 창녕판 뉴딜 3대 대표과제를 정했다.

또 기존사업에 스마트·디지털 요소를 접목하거나 지역 여건에 맞는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73개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되었다.

기존 산업과 행정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산업 행정서비스 디지털 전환 분야에는 사업자 제품홍보용 ‘우리 동네 업소 자랑 홈페이지’ 구축, 독거노인 안심 지킴이 IOT 사업 , 부곡온천 스마트 가이드 사업, 스마트 박물관 조성사업 등 29개 사업에 총사업비 150억6700만원이 투입되었다.

창녕 관광 르네상스 실현을 이끌어갈 스마트·그린시티 조성 분야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우포늪 국가생태탐방로 확대 조성사업, 창녕 낙동강 생태 정원 조성사업 ,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확충,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 등 39개 사업에 사업비 1161억 6900만원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창출 분야에는 2030 창녕군 장기종합 발전계획 수립,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주민주도형 공유공간 조성사업, 세계 따오기 공원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에 사업비 186억3100만원이 투입되었다.

‘창녕판 뉴딜사업’ 3대 대표과제 추진

2.3.7.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민안전이 우선이다. 공사비 걱정 말고 둑부터 막아라'라는 사례로 예선심사 점수, 온라인 도민투표 결과, 현장평가단 점수 등을 합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군의 사례는 지난 8월 9일 오전 4시쯤 이방면 합천창녕보 상류부 제방유실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는 신념으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 없이 응급복구를 완료한 측면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한정우 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지휘하면서 유실된 제방에 대해 신속하고 차질없는 응급복구를 지시했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된 이재민들과 농민들을 위로하며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응급복구 장비를 긴급 동원하는 등 이번 침수피해에 선제적인 대응으로 국가하천 제방 유실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 없이 지난 8월 9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경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창녕군 '군민안전이 우선이다' 최우수

2.3.8. ‘2020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수상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평가에서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8천만원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시·도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도 등 1차 도내 심사, 2차 고용노동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평가 결과이다.

창녕군은 77.3%의 높은 고용률로 민선 7기 일자리 정책공약 ‘모두가 행복한 희망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망 중소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민간부문 지원과 지역맞춤 창녕형 일자리 ‘행복지기사업’등 공공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창녕군, ‘2020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수상

2.3.9. 행안부 평가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선정’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군에 따르면 ‘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집행 대상액 7,261억원 중 82.3%인 5,974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목표율 81.2%보다 1.1% 높은 집행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안전부의 강력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정책에 발맞춰 7월부터 주요사업 관리와 연계한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군은 신속집행 목표액의 초과 달성을 위해 지난 7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했고 군수 주재로 점검회의를 매월 1회 총 6차례 개최했으며 주요사업 집행상황은 부군수 주재로 매주 수시로 점검했다.

또한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지원사업 등에 예산이 발 빠르게 투입돼 집행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창녕군, 행안부 평가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선정’

2.3.10.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5,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심도와 민원처리 인센티브 제공,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정보 제공 및 법정 민원제도 운용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은 데 의미가 있다.

창녕군,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4. 2021년 업무성과

2.4.1. 2021년 코로나 위기관리 공모’에서 협치행정분야 대상을 비롯한 3관왕

‘2021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확산이 진행된 지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교육청을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의 코로나 위기관리에 대한 평가를 통해 확산방지는 물론 협치 행정을 통한 각 분야의 성공모델을 널리 공유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관리 역량강화, 창의적 혁신정책, 협치행정, 위기극복대책 등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전반적인 분야를 평가하는 상으로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

군은 코로나19가 대유행한 이후로 전국 최초의 전 직원 1/2 분리근무 실시, 대구지역 출퇴근 직원의 한시적 이동차단을 위한 숙소제공, 민원인 비말차단 투명칸막이 설치, 대구지역 시외버스 운행감축, 전국최초 전통시장 일시폐쇄, 도내 최초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선제적 운영, 공적마스크 판매방법 개선 등 과감하고 강력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코로나19에 적극 맞서 군민들의 안전을 지켜왔다.

특히, 한정우 군수는 방역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을 진두지휘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작년 2월 26일부터 33일간 집무실에서 숙식하며 코로나19 대응에 고군분투했다.

그 결과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폭증할 때 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아주 적었고 고강도·선제적 대응은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과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에 솔선수범하는 사회풍토를 만들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에서 군이 응모한 ‘대구․경북 최전방 창녕군의 과감하고 강력한 선제적 대응’이 협치행정 분야 ‘대상’,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이 시민소통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고, 코로나 위기관리성과 공로자로 공직자 분야에 노수열 행정과장이 수상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3관왕을 달성했다.

창녕군, ‘2021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3관왕 달성

2.4.2. 2021년 시군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국정 과제와 경남도정 핵심정책을 중심으로 시군이 함께 생활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된다.

2021년(2020년 실적) 평가에서는 5대 국정 목표 89개, 도 역점과제 36개 총 125개의 지표를 운영했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그동안 5회에 걸친 실적향상 보고회 및 담당자 교육을 하고 부진지표 관리 등 지속해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정성평가 33개의 지표 중 우수사례로 15건이 선정되어 군부 1위, 정량평가 부문에서는 92개의 지표 중 76개 지표 목표를 달성해 군부 3위에 선정됐다. 이에 군은 재정인센티브 1억 5,400만 원을 확보했고, 기관 및 공무원 표창이 수여 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2019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탁월한 행정업무 역량을 가진 자치단체로 다시 한번 우뚝 서게 됐다.

창녕군, 2021년 시군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2.4.3.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창녕 대합산단산업선을 반영

경남 창녕군은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창녕 대합산단산업선 L=5.4km, 2천653억원이 반영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합산단산업선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가 빠진바 있어 2019년 9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창원산업선 신규노선 건의를 시작으로 창녕군은 지난 2~3월에 걸쳐 국토부 철도국,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해 예타면제사업인 대구산업선 기본계획 설명회에서 창녕 대합산단까지 노선을 연장하기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번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산업선 노선 중 창녕 대합산단산업선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합산단산업선 확정은 철도 불모지인 창녕에 철도망 구축이란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지역간 물류와 인적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기업유치의 발판이 돼 새로운 성장 거점 산업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 대합산단산업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2.4.4. 행정안전부 공모 창녕읍 교리지구의 2022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54억 원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2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교리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및 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중 침수‧붕괴‧유실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돼 종합정비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하천 등 단위시설물에 대한 단편적인 계획이 아닌 생활권 중심으로 종합적인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녕 교리지구’ 사업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54억원 중 국비 227억원, 도비 68억원을 지원받아 창녕읍 시가지 일원에 지방하천 2㎞, 소하천 1.7㎞, 우수관거개량 2.93㎞, 배수펌프장 1개소, 저수지 2개소, 재해예경보시스템 등을 설치한다.

창녕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교리지구 선정

2.4.5.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및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창녕군 장마면 대봉·대야마을 주민들은 매년 장마철이면 반복되는 물난리로 농경지 및 주택 침수 피해 등으로 재산은 물론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며 고통 받았다.

이에 군은 마을 숙원인 ‘대야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지난 2014년 1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2018년 6월 착공 후 대봉늪의 자연환경 보존을 주장하는 환경단체와 재산 및 인명 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지역주민과 갈등으로 공사 중지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소통으로 당초 공사 기간보다 4개월 앞당겨 지난 6월에 준공했다.

약 100억원의 사업비로 계성천(대봉저수지)에 제방(L=0.37㎞)축제과 배수 펌프장을 설치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창녕군 대야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지난 8월 행정안전부주관 ‘20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 심사 결과 ‘우수’로 선정돼 장관 기관표창 및 국비 인센티브 3억원을 확보했다.

또 이 사업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에서 ‘메기 하품만 해도 물이 넘치던 마을이 관광지로 발돋움’이라는 제목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대봉늪은 왕버드나무 등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2017년 문근영 주연의 영화 ‘유리정원’의 촬영지로 전국에서 많은 사진 작가들이 방문하는 원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환경단체는 왕버들 군락지의 훼손 등을 이유로 공사를 반대했으나 이번 제방 정비는 개발과 환경보존을 통해 인근 대봉늪을 조망하고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사업비 81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해 낙동강 및 지방하천 내 배수문 42개소에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공사를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관리자가 현장에 직접 나가지 않아도 배수문을 자동으로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사전재해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2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창녕 교리지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454억원을 확보했다.

이밖에 2022년 재해예방사업 신규지구 3개소(440억원), 계속지구 3개소(229억원) 총 6개소에 66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등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메기 하품에도 범람했던’ 창녕 대봉·대야마을, 관광지 변신

2.4.6.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착공

창녕군은 지난해 11월 경남에너지㈜와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남지교 교량첨가공사 및 남지교~정압기 부지 배관공사 1185m를 시작으로 6월중 계내삼거리~남지교 진입부 472m까지 공사를 진행해 올해 중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정압기 공사부터 남지이원웰스타아파트(800m), 남지푸른마을아파트(1200m) 구간 배관공사가 시작되면 남지읍 일원의 공동주택 등에도 도시가스가 원활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창녕군은 수요에 따라 연차적으로 단독주택 등에도 공급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2023년까지 군비 41억여원을 투자해 총 5757m 도시가스 배관망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도시가스 공급사업과 관련한 예산 지원, 토지의 사용 등 각종 인허가 및 민원사항 신속처리 등의 행정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창녕군,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첫 삽’

2.4.7.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으로 공공급식을 통한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

창녕군은 학교 및 공공급식소에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창녕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지난 1일 준공하고 행정절차를 마쳤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3억원을 들여 도천면 일리에 지난해 10월 착공했으며, 지상 1층, 건축면적 1200㎡ 규모로 내부에는 ▲입고전실 ▲전처리실 ▲세척실 ▲포장실 ▲저온·냉동창고 ▲피킹장 등 공공(학교)급식을 수행하기 위한 위해요소중점관리시설(HACCP) 기준에 맞는 시설이 들어섰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의 저장과 운송 등 유통과정을 저온상태로 유지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공공(학교)급식소까지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창녕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초·중·고등학교가 개학하는 3월에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창녕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 공공급식 준비 완료

2.4.8. 창녕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출시

창녕군과 농협·한국맥도날드가 손잡고 '창녕 갈릭버거'를 내놓았다.

마늘·양파 등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전국 최고지만, '창녕' 이름을 붙인 농산물 브랜드가 알려져 있지 않은 창녕군으로서는 획기적인 일이다.

한국맥도날드는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 사업'의 하나로 '창녕 갈릭버거'를 출시했는데, 지역 이름을 내건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이다.

5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400여 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창녕 갈릭버거 출시는 한국맥도날드와 창녕군·NH농협 창녕군지부·우포농협의 합작품이다.

지난 5월 한국맥도날드가 창녕군에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마늘 공급을 의뢰해옴에 따라 농협창녕군연합사업단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깐마늘 35t을 납품했다.

갈릭버거는 창녕 마늘소스와 마늘토핑을 활용해 만들며, 토핑은 마늘을 얇게 썰어 건조한 것으로 버거 속에 들어간다.

청정 마늘 햄버거 속에 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

그래서 창녕에 맥도날드는 언제쯤

2.4.9. 티바두마리치킨 창녕마늘 공급

창녕군은 지난 30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우포농업협동조합, ㈜신라외식개발 티바두마리치킨과 창녕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정우 군수를 비롯하여 우포농업협동조합 정장석 조합장, ㈜신라외식개발의 유상부 대표이사 등 13명이 참석하여 협약내용 확인, 협약서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라외식개발은 ‘티바두마리치킨’이라는 대표 치킨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 개점해 전국 360여개 가맹점에서 창녕마늘을 연 100t가량 사용하고 있다.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최고 품질의 창녕마늘을 중간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적정한 가격의 마늘을 공급함으로써 경제적인 이익과 동시에 고품질의 창녕마늘을 홍보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 창녕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2.4.10.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창녕군은 경남도가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창녕군은 2020년 최우수 수상에 이어 2021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각 시·군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실적, 납세편의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우수 기관에 선정된 창녕군은 도내 최초 고령의 납세자를 위한 실버고지서 제작을 통합 납세편의 제공, 코로나19로 인한 영세자영업자 등 납세자를 위한 적극적인 세제지원 및 군부 최초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의 설치에 이어 내실있는 운영 등의 특수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창녕군은 체계적인 세수분석, 고액체납자 담당지정 관리,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등 선진 세무행정을 추진한 점도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창녕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2.5. 2022년 업무성과

2.5.1. 본 예산 6천억 확보

창녕군은 6150억원 규모의 2022년 본예산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5722억원, 특별회계 428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5649억원보다 501억원(8.9%)이 늘어나 본예산 규모 최초로 6000억원을 넘어섰다.

민생경제 회복 및 농가소득 증대 사업으로 ▲기본형공익직불금 174억원 ▲일자리 창출 52억원 ▲농업인수당 지원 47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45억원 등을 편성했다.

포용적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서는 ▲기초연금 ▲장애인활동급여지원 ▲영아수당 지원 ▲첫만남이용권 ▲아동급식지원 예산 등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 지원과 저출산 시대 극복 및 아동복지 증진 정책을 담은 사회복지예산을 올해보다 4.4% 늘려 총 1435억원을 반영했다.

군민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재해예방 및 감염병대응체계 정비사업으로는 ▲교리지구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사업 ▲거남‧수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94억원을 투입한다.

민선7기 역점사업 및 주민숙원사업도 내년 예산안에 대폭 반영했다.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건립 45억원 ▲창녕반다비체육센터 건립 29억원 ▲영산생활문화센터 건립 11억원 ▲남지국민체육센터 건립 9억원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36억원 등이 있다.

창녕군 본예산 사상 첫 6000억원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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