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추리작가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의 추리 소설상. 1985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추리 소설상이다. 대상과 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예상[1], 단편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황금펜상[2]이 있다.중간중간, 특히 2000년대에는 수상 없이 넘어간 해가 많다.
2. 수상 목록
2.1. 대상
- 제1회 (1985년) 현재훈 《절벽》
- 제2회 (1986년) 김성종 《비련의 화인》
- 제3회 (1987년) 이상우 《악녀 두 번 살다》
- 제4회 (1988년) 노원 《위험한 외출》
- 제5회 (1989년) 이원두 《폭군의 아침》
- 제6회 (1990년) 수상 없음
- 제7회 (1991년) 한대희 《분노의 계절》
- 제8회 (1992년) 강형원 《서울 에펠탑》
- 제9회 (1993년) 유우제 《불새의 미로》
- 제10회 (1994년) 이수광 《사자의 얼굴》
- 제11회 (1995년) 이경재 《일본을 재판한다》
- 제12회 (1996년) 수상 없음
- 제13회 (1997년) 백휴 《사이버 킹》
- 제14회 (1998년) 수상 없음
- 제15회 (1999년) 김용상 《살인자의 가면무도회》
- 제16회 (2000년) 수상 없음
- 제17회 (2001년) 수상 없음
- 제18회 (2002년) 수상 없음
- 제19회 (2003년) 수상 없음
- 제20회 (2004년) 정형 《맨해튼의 이방인들》
- 제21회 (2005년) 수상 없음
- 제22회 (2006년) 수상 없음
- 제23회 (2007년) 수상 없음
- 제24회 (2008년) 수상 없음
- 제25회 (2009년) 서미애 《인형의 정원》
- 제26회 (2010년) 수상 없음
- 제27회 (2011년) 수상 없음
- 제28회 (2012년) 김재희 《경성탐정 이상》
- 제29회 (2013년) 최혁곤 《B파일》
- 제30회 (2014년) 도진기 《유다의 별》 / 정석화 《춤추는 집》
- 제31회 (2015년) 박하익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은 연애금지》
- 제32회 (2016년) 수상 없음
- 제33회 (2017년) 정가일 《신데렐라 포장마차》
- 제34회 (2018년) 수상 없음
- 제35회 (2019년) 황세연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 제36회 (2020년) 정명섭 《무덤 속의 죽음》
- 제37회 (2021년) 윤자영 《교통사고 전문 삼비 탐정》
- 제38회 (2022년) 조동신 《칼송곳》
- 제39회 (2023년) 수상 없음
2.2. 신예상
- 제1회 (1985년) 현석 《그림자 놀이》
- 제2회 (1986년) 정현웅 《여대생 살인사건》
- 제3회 (1987년) 유우제 《밤》
- 제4회 (1988년) 한대희 《화려한 정사》
- 제5회 (1989년) 강형원 《푸른빛 왕관》 / 김상헌 《황홀한 게임》
- 제6회 (1990년) 안광수 《사형특급》
- 제7회 (1991년) 장세연 《광개토마왕》
- 제8회 (1992년) 이태영 《악마의 흥정》
- 제9회 (1993년) 강종필 《도시의 유혹》
- 제10회 (1994년) 백휴 《낙원의 저쪽》
- 제11회 (1995년) 장근양 《핵심》
- 제12회 (1996년) 수상 없음
- 제13회 (1997년) 황세연 《미녀 사냥꾼》 / 최철영 《붉은 십자가 박쥐》
- 제14회 (1998년) 수상 없음
- 제15회 (1999년) 최상규 《슬픈 만남》
- 제16회 (2000년) 수상 없음
- 제17회 (2001년) 수상 없음
- 제18회 (2002년) 수상 없음
- 제19회 (2003년) 수상 없음
- 제20회 (2004년) 수상 없음
- 제21회 (2005년) 수상 없음
- 제22회 (2006년) 수상 없음
- 제23회 (2007년) 최혁곤 《B컷》
- 제24회 (2008년) 수상 없음
- 제25회 (2009년) 수상 없음
- 제26회 (2010년) 수상 없음
- 제27회 (2011년) 손선영 《죽어야 사는 남자》 / 신재형 《흔한 일들》
- 제28회 (2012년) 박하익 《종료되었습니다》
- 제29회 (2013년) 수상 없음
- 제30회 (2014년) 수상 없음
- 제31회 (2015년) 수상 없음
- 제32회 (2016년) 수상 없음
- 제33회 (2017년) 수상 없음
- 제34회 (2018년) 양수련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 제35회 (2019년) 윤자영 《교동회관 밀실 살인사건》
- 제36회 (2020년) 박상민 《차가운 숨결》
- 제37회 (2021년) 김세화 《기억의 저편》
- 제38회 (2022년) 이수아 《마담 타로》
- 제39회 (2023년) 한새마 《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 걸》 / 홍선주 《심심포차 심심사건》
2.3. 황금펜상
- 제1회 (2007년) 김유철 《국선 변호사 - 그해 여름》
- 제2회 (2008년) 수상 없음
- 제3회 (2009년) 수상 없음
- 제4회 (2010년) 박하익 《무는 남자[3]》
- 제5회 (2011년) 황세연 《스탠리 밀그램의 법칙》
- 제6회 (2012년) 송시우 《아이의 뼈》
- 제7회 (2013년) 조동신 《보화도》
- 제8회 (2014년) 홍성호 《각인》
- 제9회 (2015년) 공민철 《낯선 아들》
- 제10회 (2016년) 공민철 《유일한 범인》
- 제11회 (2017년) 한이 《귀양다리》
- 제12회 (2018년) 정가일 《소나기》
- 제13회 (2019년) 조동신 《일각수의 뿔》
- 제14회 (2020년) 황세연 《흉가》
- 제15회 (2021년) 한이 《긴 하루》
- 제16회 (2022년) 김세화 《그날, 무대 위에서》
- 제17회 (2023년) 박소해 《해녀의 아들》
3. 기타
협회 사이트에도 수상 목록이 정리되어 있지 않는 등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편이다.2020년에는 재정비를 하여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을 출간했다. 황금펜상이 시작된 2007년부터 2020년까지의 수상작 12편 전체를 수록했다. 매해 연말 황금펜상 수상작품집을 발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