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공약이었던 한국전력 산하 공과대학모델은 포항공대전남의 나주와 광주가 유치를 둘러싸고 대립하고있으나광주에는 GIST가 이미 있기에 한전이 소재한 나주시가 설립지로 가장 유력했다. 그러나 이곳엔 이미 한전 본사가 있어 지역부흥을 위해 꼭 이곳에 지을 필요는 없다는게 정부 입장이다.